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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홍정기 환경부 차관, 재산 20억8천여만원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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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병훈 작성일20-06-26 00:42 조회14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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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3천여만원↑…퇴직수당 등으로 예·적금 증가[서울=뉴시스]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지난 3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에서 열린 '서울대학교 그린리더십 10주년 행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환경부 제공) 2020.06.03. photo@newsis.com[세종=뉴시스] 정성원 기자 = 홍정기 환경부 차관이 20억8768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고위공직자 수시 재산등록 사항에 따르면 홍 차관이 신고한 재산은 총 20억8768만3000원이다.

지난 수시 재산공개에선 17억8551만원을 신고했지만, 그 사이 3억217만3000원이 늘어났다.

홍 차관이 신고한 재산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총 8억8600만원을 차지한 건물이었다. 본인 명의로 보유 중인 서울 강남구 일원동 아파트 8억1600만원, 부친 명의의 전세(임차) 연립주택 1000만원, 모친 명의의 경기 남양주 소재 아파트 6000만원 등이다.

이전에 공개됐던 세종시 소재 본인 명의의 아파트(2억2700만원)는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눈에 띄는 부분은 예금이다. 이번에 신고된 예금은 6억4875만4000원으로, 종전 3억1925만7000원에서 3억2949만7000원 증가했다.

본인 명의의 예금은 2억698만9000원에서 4억382만6000원으로, 배우자 명의의 예금은 4267만원에서 1억6522만5000원으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 말 받은 퇴직 수당, 명예퇴직 수당과 세종시 소재 아파트 매도 등으로 발생한 자금이 예·적금에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홍 차관은 지난해 말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단장에서 명예퇴직한 후 올해 3월 환경부 차관으로 임명됐다.

토지는 부친 명의의 임야와 전답 총 4억9733만1000원이 신고됐다.

이 밖에 본인 명의의 자동차 3833만원, 배우자 소유의 자동차 302만원이 있다.

채무는 1375만2000원으로, 본인 1건만 신고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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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쌍용자동차 현장감독자들이 예병태 사장을 만나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이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정부 측에는 금융지원 요청을 간곡히 요청하는 등 회사의 위기극복을 위해 직접 나섰다.

쌍용차는 지난 23일 예 사장과 현장감독자 대표가 모여 경영정상화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결의문에는 '작지만 강한 쌍용차'의 재도약을 위해 △회사 생존과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맡은 업무에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한다 △직원 사기 양양에 솔선수범한다고 명시했다.

이날 김상춘 공장협의회 회장은 기자들과 모인 자리에서 "33년간 근무하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고 2009년 위기도 극복해 냈다"며 "당시에는 유·무형 자산이 있었기 때문에 견딜만한 상황이지만 현재는 더 어려운 상황"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해 말부터 위기가 다시 왔고 코로나19가 겹치면서 대주주 지원 철회, 수출 급감 등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2022년까지 신차 계획이 잡혀있는 만큼 정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쌍용차 평택공장은 연간 2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갖췄지만 1~3라인 중 2라인은 현재 셧다운에 들어가 생산 가능 규모는 17만대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수출이 급감하며 연간 목표치를 13만1000대로 정했다.

공장 가동이 원활하지 못한 점은 부담이지만 이는 반대로 수요가 확보되면 물량을 바로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추가 물량은 결국 수출에서 좌우되는데 쌍용차는 지난달 유럽 시장에 티볼리를 론칭하는 등 해외 공략에 나서고 있다. 쌍용차 측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다면 빠른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공장 내 차체1공장 내에는 '품질없이 고객없고 고객없이 쌍용없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는 등 임직원들도 품질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이 경영정상화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쌍용차는 1994년 하동환 자동차 제작소가 전신으로 1986년 쌍용그룹, 1998년 대우그룹, 2010년 인도 마힌드라 등으로 대주주가 변경됐다. 쌍용차는 현재 새로운 투자자를 찾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차 개발에 나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의지다.

김 회장은 "마힌드라의 투자 철회로 당혹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대주주로의 역할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쌍용차 임직원들은 그동안의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역동성과 인내심이 쌓였다"며 "이번 정부 지원이 이뤄진다면 후대에 자랑스러운 쌍용차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쌍용자동차 코란도 및 티볼리 조립공장.<쌍용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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