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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세송 작성일20-09-19 19:13 조회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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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thodox Jewish pilgrims celebrate Rosh Hashanah

Orthodox Jewish pilgrims pray at a recreation center to celebrate Rosh Hashanah 'Chaika' ('Seagull') on the outskirts of Zhodino, some 60 km from Minsk, Belarus, 18 September 2020. Hasidim pilgrims didn' get permissions to cross the border from Ukrainian officials, on the Ukrainian - Belarusian border, Belarus. Hundreds of Hasidic pilgrims are stuck at the border as they are trying to cross in from Belarus to Ukraine on the different directions since 14 September evening despite the entry ban to foreigners the Ukrainian government has imposed earlier due to the coronavirus COVID-19 pandemic. Every year, thousands of Orthodox Bratslav Hasidic Jews from different countries are heading to Uman to mark Rosh Hashanah, Jewish New Year, near the tomb of Rabbi Nachman, a great-grandson of the founder of Hasidism. EPA/S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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