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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세일몰, 9월달 갤럭시노트20·갤럭시S20 가격 10만원대 특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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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살어 작성일20-09-16 03:20 조회2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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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_폰세일몰삼성전자가 오는 23일 개최되는 온라인 언팩 행사를 통해 새로운 스마트폰을 공개한다. 이번 언팩 행사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할 새로운 스마트폰은 지난 3월 국내에 출시된 갤럭시S20 시리즈 부품과 디자인을 활용한 보급형 제품 갤럭시S20 FE로 점쳐지고 있으며 100만원 이하의 가격대로 국내에 출시될 전망이다.

갤럭시S20 팬에디션은 6.5인치 슈퍼AMOLED 디스플레이와 고릴라 글래스3을 장착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기존 제품과 달리 디스플레이 내 지문 센서를 제공하며 갤럭시노트20 울트라와 같이 120Hz 최대 주사율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면 카메라의 경우 펀치홀 디자인을 채용할 것으로 보인다.

후면에는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초광각, 800만 화소 망원 등으로 구성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800만 화소 망원 카메라는 3배 광학 줌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핸드폰 두뇌에 해당하는 AP는 스냅드래곤 865 혹은 엑시노스 990 칩셋을 탑재할 것으로 보이며 6GB 램, 128GB 내부 저장용량 등을 갖출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갤럭 언팩 행사에 앞서 차기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Z폴드2와 갤럭시Z플립 5G의 사전예약을 11일부터 15일까지 약 4일에 거쳐 진행했으며 오는 18일 국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갤럭시Z폴드2의 경우 전작 대비 커진 디스플레이 크기를 갖춰 영상 몰입감을 한층 개선했으며, 갤럭시Z플립에 적용됐던 플렉스 모드를 적용해 편리성을 강화했다.

애플도 올해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아이폰12 시리즈를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올해 프리미엄 라인인 아이폰12 프로 2개 모델과 이보다 저렴한 아이폰12 2개 모델을 선보일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아이폰4처럼 화면이 베젤과 직각을 이루는 예리한 형태로 바뀔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아이폰12 시리즈의 화면 크기는 5.4인치, 6.1인치, 6.7인치 등 3가지 종류로 나오며 이어폰과 충전기를 별도로 판매해 전작 대비 낮아진 가격대에 책정될 전망이다. 특히 아이폰12 시리즈는 뒤늦게 5G를 지원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으며, 최상급 모델인 아이폰12 프로 맥스 제품에는 후면 3개의 카메라 렌즈와 3차원 라이다 센서가 탑재되어 증강현실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LG전자의 경우 기존에 출시된 여러 제품과 달리 새로운 폼팩터를 갖춘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LG 윙을 10월 중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LG 윙은 화면이 회전되는 일명 가로본능 폰과 매우 유사한 폼팩터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으며, 내비게이션과 음악 앱, 유튜브 영상 문자 메시지 등을 두 개의 디스플레이에서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멀티 태스킹이 강점으로 꼽힌다.

LG 윙의 세부 스펙은 6.8인치 메인 디스플레이, 4인치 보조 디스플레이, 스냅드래곤 765G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8GB 램 등을 지원할 것으로 보이며, 메인 디스플레이와 보조 디스플레이에 전면 카메라가 따로 없는 대신 카메라 렌즈가 내부에서 외부로 나오는 팝업 카메라를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최신 스마트폰 유통·판매점 ‘폰세일몰’은 최신 프리미엄 제품군에 대한 스마트족들의 경제적 활용을 돕기 위해 삼성전자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20 시리즈를 비롯해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20 시리즈 등 인기 플래그십 제품들로 한해 최대 90~95% 할인을 적용한 특가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데일리안 이현남 기자 (leehn123@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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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성 정무수석이 14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 참석해 김종호 민정수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2020. 9. 14 도준석 기자pado@seoul.co.kr최재성 청와대 정무수석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특혜성 휴가’ 의혹에 대해 청와대가 언급할 사안이 아니라고 한발 물러서면서도 “검찰 수사가 왜 늦어지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신속한 수사를 촉구했다.

최 수석은 이날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추 장관 사안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묻자 “국민이 지켜보는 초미의 관심사로, 개인적 소견이지만 왜 이렇게 검찰 수사가 늦었는지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라며 “빨리 정확하게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문제의 실체는 검찰 수사로 밝혀지는 것이 (절차상) 처음이자 끝”이라며 “추 대표의 입장문을 두고도 ‘수사 가이드라인’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는데, 청와대가 입장을 표하면 또 논란을 야기할 수 있어 온당치 않다”고 했다.

또 ‘(비슷하게 자녀 특혜 논란이 일었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의혹 당시에는 청와대가 입장을 냈다’는 지적에는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이 취재에 응하며 한 얘기는 있었지만, 청와대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힌 기억은 없다”고 답했다.

최 수석은 “법이나 규정상 문제가 없더라도 특혜가 있었던 것 아니냐는 문제가 또 하나의 쟁점”이라며 “대정부질문에서 여야가 이를 놓고 공방 중이다. (옳고 그름은) 국민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최 수석은 이 사안을 두고 문재인 대통령이나 추 장관과 이야기를 나눈 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여당 지도부와 소통하느냐는 질문에는 “걱정하는 수준의 통화는 있었다”고 답했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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