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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전광판, 중학생이 해킹?..."다 털렸죠?"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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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미현 작성일19-12-15 04:02 조회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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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지혜 기자] 부산의 디지틀조선일보 전광판이 해킹된 것으로 보이는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다.

지난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부산 부산진구의 한 건물에 설치된 디지틀조선일보 전광판을 찍은 사진이 속속 올라왔다.

해당 전광판에는 뉴스나 광고가 아닌 ‘조선일보 전광판 중학생한테 다 털렸죠? ㅋㅋㅋㅋ’라는 문구가 나왔다.

조선일보 전광판, 중학생 해킹 추정 장면 (사진=SNS)
전광판이 설치된 곳은 부산 도시철도 1, 2호선 서면역 인근으로, 해킹 추정 장면은 인근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그대로 노출됐다.

전광판 운영업체 측은 사진이 온라인 등에 확산하자 전광판을 끄고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도 관련 신고는 없었지만, 사이버수사대에서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혜 (noname@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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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年:釜山―済州定期旅客船「南栄号」が巨済島南方で沈没し326人が死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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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年:大韓航空機爆破事件の実行犯、金賢姫(キム・ヒョンヒ)をソウルに護送

2013年:済州島南方の離於島上空などにまで拡大した新防空識別圏が発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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