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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꽃소비 활성화 운동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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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망살 작성일20-04-08 19:55 조회1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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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꽃소비 활성화 운동 협약.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의정부시는 코로나19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의 시름을 덜어주기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힘을 모아 꽃 소비 촉진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사무실 꽃 생활화 운동은 2월 꽃 소비 활성화 추진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MOU) 일환으로, 사무실에 꽃 화분을 장식해 방문 민원인에게 산뜻한 공간을 제공하고 꽃 소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의정부시 70여개 부서와 의정부농협, 산하기관이 동참해 3월 말 기준 꽃 화분 1462개 총 2600만원을 구입해 침체된 화훼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의정부시 꽃소비 활성화 운동.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 꽃소비 활성화 운동.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 꽃소비 활성화 운동. 사진제공=의정부시
조인영 도시농업과장은 7일 “최근 화훼류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각종 꽃 소비 촉진 운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꽃 소비 확대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본격적인 초화류 식재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The G&B City’ 프로젝트와 연계해 관내 화훼재배 및 판매업소에서 우선 구매하고, 향후 4분기까지 부서별로 계획된 꽃 소비 활성화 예산을 오는 6월까지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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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청장, 국회의원 경험으로 누구보다도 잘 아는 적임자라 자부
- 수도권 공공기관을 대전 중구 원도심에 위치시켜 일자리 창출, 경제 활성 계획
- 황운하, 공무원법 위배 상황에 검찰개혁 말할 자격 있나..내로남불

■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 라디오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프로그램명 : 김경래의 최강시사
■ 방송시간 : 4월 8일(수) 07:20-08:57 KBS1R FM 97.3 MHz
■ 진행 : 김경래 (뉴스타파 기자)
■ 출연 : 이은권 후보 (미래통합당, 대전 중구)


▷ 김경래 : 바로 연결하죠. 미래통합당 이은권 후보님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은권 : 안녕하십니까? 이은권입니다. 

▷ 김경래 :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고 지금 황운하 후보가 얘기를 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 이은권 : 언론에 나온 것으로는 맞습니다. 맞는데, 저는 그것에 연연하지 않고 뚜벅뚜벅 걸어가듯이 열심히 해서 꼭 당선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제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 김경래 : 지금 황운하 후보가 본인의 어떤 장점들에 대해서 계속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은권 후보 말씀도 들어야겠죠. 본인의 상대적인 황운하 후보보다 본인이 이게 더 낫다, 유권자들에게 한말씀하시죠. 

▶ 이은권 : 저 이은권은 황운하 후보도 이야기를 하지만 오직 저는 한 길로, 중구 직진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대전 중구와 함께하면서 자라왔습니다. 한 30년째 또 중구의 골목골목을 누비면서 어디에 무엇이 문제인지, 무엇이 중요한지 또 어떻게 뵈어야 하는지를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 구청장으로서 구정을 살폈던 행정 경험과 또 4년 동안 국회의원으로서 중구 발전과 중구구민의 행복을 위해서 계획하고 실천해왔기 때문에 그 누구보다도 가장 적임자이고 또 일의 우선순위와 또 방법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대전 중구에서 대안을 바로 찾아서 일을 할 수 있는 이은권이 적임자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 김경래 : 아까 황운하 후보께 질문했던 것과 똑같은 질문을 드려야 될 것 같아요. 대전 중구가 사실은 보수정당이 굉장히 우세한 지역 아닙니까? 2000년 이후에 딱 한 번 빼고 전부 보수정당이 차지를 해왔는데요. 지금 이렇게 황운하 후보 나오고 초접점 형태로 지금 진행이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은? 

▶ 이은권 : 아마 지금 이 선거의 형태가 지난번 선거 같은 경우는 인물 위주의 투표율이 나타났는데, 이번 선거는 정당 지지하는 사람들 그대로 따라가는 형상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선거 기간이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여의치 않았고 또 선거 방법 역시도 여러 차이점이 있다 보니까 많은 국민들께서 후보자들에게는 큰 관심을 갖지 않고 있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정당에 따라서 차이는 좀 나는 것 같다, 그 생각을 하는데 저는 우리 정당 지지도 뒤지지 않고 또 이런 여론조사가 나오고 있지만 국민들이 신뢰를 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뭐 서로 간에 주장을 하겠지만 이번 선거에서 이길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 김경래 : 여론조사를 신뢰를 유권자들이 지금 안 하고 있다, 이런 말씀이시네요. 지금 대전 중구가 제가 사실 고향이 대전 중구입니다. 

▶ 이은권 : 아, 그렇습니까? 반갑습니다. 

▷ 김경래 : 대전 중구가 상대적으로 좀 뭐라고 할까요, 구도심이잖아요. 그러다 보니까 좀 발전이 늦는 것 아니냐, 이런 불만들이 주민들이 있을 수밖에 없지 않았습니까? 여기에 대한 어떤 대책이라든가 공약이라든가 이런 것 좀 말씀해주시죠. 

▶ 이은권 : 사실 맞습니다. 중구가 지금 이렇게 어려운 길을 걸어오기 시작한 지 30년쯤 됩니다. 그러나 이 시점에서 보면 이제는 다시 태어나는 중구로 변화하는 시기가 됐다고 생각하면서 제가 구상하고 있는 이런 여러 가지 일들을 해내면 좀 더 빨리 활성화가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 김경래 : 여러 가지 일들 중에 구체적인 것 한 가지만 말씀해주시죠. 

▶ 이은권 : 일례로 지금 저는 대전 중구를 혁신도시로 만들어서 수도권 공공기관을 우리 원도심 지역에 위치시켜서 일자리도 창출시키고 경제도 활성화시키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가장 관심을 가진 추진을 하겠다, 이런 말씀을 드리고 보문산
에 전망대 타워를 만들어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 김경래 : 지금 황운하 후보에 대한 자격 시비 있지 않습니까? 김종인 위원장이 자격 미달이다, 이런 식으로 이야기한 부분에 대해서 잘 모르고 하는 이야기다, 황운하 후보의 이야기는 그것입니다. 선례도 있고 규정 같은 것들을 제대로 따져보고 이야기하시라, 이렇게 지금 이야기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이 부분은? 

▶ 이은권 : 그건 뭐 황운하 후보의 나름대로 주장이라고 생각하고 많은 국민들께서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선례가 있다고 그러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황운하 후보는 어쨌든지 간에 울산시장 선거 불법 사건으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가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그것도 피고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태고 또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하지만 선관위 유권해석에서 관계없다고 말하고 있지만 공무원법에도 엄연히 위배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선관위에서 유권해석을 했다고 할 때 후보까지는 등록할 수 있지만 공무원법에 의하면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권해석을 가지고 선례가 있다고 하는데 그런 방법은 정의롭지도 않고 공정하지도 않다. 과연 이은권이 그런 상황이라면 현재 정부여당에서 선관위에서 이런 유권해석을 내려놨을 거라는 많은 의구심을 가지고 국민들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내로남불이라고 이런 건 도덕적으로도 옳지 못하다, 본인 스스로가 검찰개혁을 주장하고 있지만 이런 면에서는 검찰개혁을 말할 수 있는 자격이 과연 있느냐, 이런 의구심도 듭니다. 따라서 황 후보께서는 지금 월급도 받아서 기부를 하겠다고 그러는데 받지를 말아야죠, 그러면. 사직서를 냈으면 월급 수령을 거부를 해야지. 

▷ 김경래 : 아, 거부를 해야 된다. 

▶ 이은권 : 네, 공무원 아닙니까? 연금도 반납하고 이렇게 하겠다, 그건 모순된 이야기고 맞지 않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단호하게 자기는 사직서를 냈으니 나는 받지 않겠다고 하고 처음부터 받지를 말아야죠. 그렇지 않겠습니까? 

▷ 김경래 : 알겠습니다. 양쪽 후보분들께 저희가 질문을 하나씩 받았는데요. 황 후보가 질문한 건 이겁니다. 지금 이은권 후보께서 대전에 순환도로망을 구축하겠다, 완성하겠다, 이렇게 공약을 했는데 지금 1단계 추진 중인데 전체 6개 노선 언제 하는 것이냐? 이 질문을 하셨어요.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 이은권 : 질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재 진행상황 말씀드리면 기존 경부선, 호남선을 활용한 1단계 사업이 신탄진과 계룡 구간입니다. 2,307억 원 정도가 소요가 되는데요. 17년도에 110억 원, 19년도에 24억 원, 20년도에 24억 원 예산이 책정돼서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는 말씀드리고요. 2단계 사업은 이것이 세종시, 충청북도 대전시랑 연결된 이런 3개 부문의 지 단위 사업입니다. 총 2억 원을 투입해서 사전 타당성 조사가 들어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최적 노선안과 예산이 도출되리라, 생각합니다. 순환도로망 구축 사업은 현재 1단계에서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별문제가 없고요. 앞으로 22년까지 이런 예산을 확보해서 진행하면 혼잡 도로 개선할 수 있고 나머지 구간은 지금 대도시권 교통 혼잡 도로 개선 계획에 반영되고 있고 또 예비타당성 조사에 포함되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김경래 :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똑같이 시간 드릴게요. 왜 황운하가 아니라 이은권이어야 한다, 장점이 뭐다, 유권자들에게 짧게 한말씀하시고 마무리하죠. 

▶ 이은권 :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우리 대전 중구에 대해서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잘 알고 있는 사람이 일의 순서와 방법을 가지고 추진한다면 더욱더 효율적이고 더욱더 발전을 이룩해낼 수 있다고 이런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4년 동안 국회의원 하고 있지만 주민들로부터 일을 참 잘한다, 일을 많이 한다, 이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절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더 뛰고 더 노력해서 우리 대전 중구의 발전과 또 대전의 번영 그리고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자 합니다. 미래통합당 기호 2번 이은권에게 힘을 보태주시기 바랍니다. 

▷ 김경래 : 두 분 다 시간을 굉장히 잘 지켜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이은권 : 감사합니다. 

▷ 김경래 : 대전 중구 이은권 미래통합당 후보였습니다. 두 분 다 일을 열심히 하고 잘하는 후보라고 자랑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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