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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소방합동청사' 설계공모 당선작에 '시민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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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비동 작성일20-09-16 12:35 조회16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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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통합청사와 수평으로 연결…2024년 10월 준공예정

서울 종로구 소방합동청사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는 현 종로소방서 자리에 신축할 '소방합동청사'의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운생동 건축사사무소와 포스코 에이앤씨 건축사사무소 팀이 공동 출품한 'CITIZEN PLATFORM : 시민플랫폼'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공모에는 국내 13개, 국외 11개 등 총 24개 작품이 출품됐다.

도시계획 및 건축 분야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1차 심사를 통과한 5개 후보작을 놓고 1단계 프레젠테이션과 2단계 심사를 거쳐 당선작과 2∼5등 입상작을 정했다.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은 시민의 수평적 민주성과 열린 복합청사의 공공성을 조화롭게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당선작은 다양한 공간을 수평의 '켜'(layer)로 치환해 소방합동청사와 종로구 통합청사를 구분하고 광화문역과 지하로 연계되도록 해 소방합동청사가 종로구 일대 지하공간의 중심거점이 되도록 설계했다.

또 소방합동청사와 종로구 통합청사를 지상 4·5·8·9층에서 각각 연결하고 시민광장, 평생교육시설과 같은 주민편의시설과 맞닿게 해 평등하고 민주적인 공간으로 디자인했다.

아울러 시민과 공유하는 중정(中庭) 공간에 소방훈련 마당을 마련하고, 옥상 부분에 전망대 기능을 겸하는 소방망루를 설치했다.

심사위원장인 김준성 건국대 교수는 당선작에 대해 "매스의 수평적 분절을 통해 소방합동청사와 종로구 통합청사에 여러 플랫폼을 제시한 것이 인상적이었고, 여러 기능의 조합과 그 조합 사이에 적절한 규모의 공공 공간을 배치한 훌륭한 안"이라고 평했다.

공모 당선작을 낸 운생동 건축사사무소(대표 장윤규, 신창훈)는 2017년 서울시 건축상 대상을 받은 바 있다.

서울시는 2021년 12월까지 15개월간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1월께부터 4개월간 시공자를 선정하고 5월부터 착공에 들어가 2024년 10월에 소방합동청사를 준공할 계획이다.

기본·실시설계는 당선작을 낸 운생동 건축사사무소가 맡는다.

서울 종로구 소방합동청사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imhwas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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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지난 1일 오전 서울 하늘이 구름에 가려있다. 연합뉴스
수요일인 16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는 전날 밤부터 비가 이어지는 가운데 새벽에는 강원 영동을 제외한 중부 지방과 전남에서 비가 시작되겠다. 비는 낮 동안 경북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중부 지방은 오전에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겠다. 전남과 경남 제주도는 오후에, 중부 지방과 전북은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15∼17일 제주도 30∼80㎜, 중부지방 5∼40㎜, 전남 10∼50㎜다. 경남과 전북은 16∼17일 각각 10∼50㎜, 5∼40㎜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 기온은 17∼21도, 낮 최고 기온은 24∼27도로 예보됐다.

비가 내리고 대기가 원활히 확산하면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중 부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서해 0.5∼1.5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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