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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곳곳 미세먼, 아침까지 짙은 안개 [오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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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도신 작성일20-10-20 02:47 조회1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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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전국 대부분 지역이 맑은 가을 날씨를 보인 19일 강원 춘천시 공지천 유원지 가로수들이 단풍으로 물들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겠다.

기상청은 “지표면 부근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안개가 끼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며 “안개는 오전 9∼10시께 대부분 소산되겠다”고 19일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서울·경기 남부·충북·충남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보됐다. 다만 인천·경기 북부·대전·세종은 오전에 ‘나쁨’ 수준까지 농도가 치솟겠다.

당분간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산불과 같은 각종 화재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오후부터 제주도 남쪽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서해 0.5∼1.5m, 남해 0.5∼2.0m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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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20일 화요일 (음력 9월 4일 병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세상 변화에도 가진 것을 지켜내자.60년생 욕심으로 안 된다. 시작을 미뤄보자.72년생 좋은 기회 주저함이 없어야 한다.84년생 닮고 싶은 모습 그대로를 따라가자.96년생 보고 배운 것이 시험대에 오른다.

▶ 소띠

49년생 느릿느릿 게으른 아침을 가져보자.61년생 도우려 하지 말자. 간섭이 될 수 있다.73년생 책임을 피하는 엄살을 가져보자.85년생 예쁘고 고운 말에 가시가 숨어있다.97년생 어설픈 도전 매운 맛을 볼 수 있다.

▶ 범띠

50년생 뿌듯한 성취감 안 먹어도 배부르다.62년생 만족이 어려워도 한 발 물러서자.74년생 멋있는 솜씨에 부러움이 따라선다.86년생 낯선 자리에도 최고가 되어보자.98년생 울음소리 커지던 위기를 넘어선다.

▶ 토끼띠

51년생 아무 걱정 없이 기다림을 더해보자.63년생 잘했다 응원박수 미소가 번져간다.75년생 눈으로 볼 수 없는 진짜를 찾아내자.87년생 간절한 바람에 하늘이 답해준다.99년생 무조건 찬성으로 힘을 보태주자.

▶ 용띠

52년생 좋은 소리 못 듣는 고생은 피해가자.64년생 창이 아닌 방패 수비로 맞서보자.76년생 풀리지 않던 숙제의 답을 알아보자.88년생 결심이 섰으면 실행에 옮겨가자.00년생 변하지 않던 것이 보람을 더해준다.

▶ 뱀띠

41년생 선심 쓰는 일에 지갑을 열어보자.53년생 남의 말이 우선 고개를 숙여내자.65년생 언제 오나 기다린 손님이 방문한다.77년생 아름다운 결과 웃음을 되찾아준다.89년생 가슴의 상처는 시간으로 치유된다.

▶ 말띠

42년생 늦지 않았다는 자신감이 필요하다.54년생 겸손하지 못하면 화를 불러낸다.66년생 두려움이 아닌 정면승부 해보자.78년생 시키지 않은 일로 점수를 얻어내자.90년생 무겁게 지고 있던 빚을 갚아내자.

▶ 양띠

43년생 물러설 곳이 없다. 앞으로 나서보자.55년생 세월과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다.67년생 선물까지 준비한 인연을 볼 수 있다.79년생 한걸음 성장으로 꿈을 다져가자.91년생 주변 힘겨움에 울타리가 되어주자.

▶ 원숭이띠

44년생 선택 받지 못하는 쓸쓸함이 온다.56년생 행복을 약속하는 제안을 들어보자.68년생 가을이 깊어지듯 사랑도 익어간다.80년생 책 읽는 소리 눈도장을 찍어낸다.92년생 못한다 하지 않는 배짱을 가져보자.

▶ 닭띠

45년생 헤아리지 못했던 후회가 밀려든다.57년생 움츠려 있던 것에 날개를 달아보자.69년생 경쟁하지 않는 성공을 잡아낸다.81년생 소득 없는 장사에 기운을 아껴내자.93년생 수 없던 시행착오 완성이 보여 진다.

▶ 개띠

46년생 하늘 높은 줄 모르는 성취감이 온다.58년생 목마르던 지갑에 단비가 뿌려진다.70년생 좋다 긍정으로 어깨동무 해보자.82년생 다른 색깔 의견은 귀를 막아내자.94년생 빈자리 채워주자. 보석이 될 수 있다.

▶ 돼지띠

47년생 심각하지 않는 단순함이 필요하다.59년생 땀으로 키운 것이 곳간을 채워준다.71년생 화려한 부활 비단길을 걸어보자.83년생 강하면 부러진다. 약자가 되어보자. 95년생 아쉬움은 잠시 각오를 다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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