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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만원대에 쿼드카메라"…삼성-LG-애플, 5월 '가성비폰 대결' 벌인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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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비동 작성일20-04-29 08:08 조회1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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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사들, 다음달 30만~80만원대 신제품 출시
삼성 '갤럭시A 시리즈', 애플 '아이폰SE' 선보여
LG전자, 매스프리미엄급 제품 'LG 벨벳' 승부수
[서울=뉴시스] 삼성 갤럭시 A51 5G 제품 이미지. 사진 삼성전자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다음달 일제히 중저가 제품들을 출시하고 나선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영향으로 주춤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가성비'를 갖춘 제품으로 점유율 방어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다음달 보급형 '갤럭시A 시리즈' 3종을 선보인다. 5월7일 국내 이동통신 3사 등을 통해 '갤럭시 A31'과 '갤럭시 A51 5G'을 국내 출시하고, '갤럭시 A71'도 다음달 출시한다.

전날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 A31은 쿼드 카메라와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한 37만원대 제품이다.

30만원대 제품임에도 불구 뛰어난 카메라 성능이 특징이다. 48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 800만 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500만 화소의 심도 카메라로 인물부터 풍경까지 전문가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다.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했고 15W 고속 충전도 지원한다. 프리즘 크러시 블랙, 프리즘 크러시 블루, 프리즘 크러시 화이트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갤럭시 A51과 A71은 5G 이동통신을 지원하는 50만~70만원대 중가 제품이다. 29일부터 사전 판매에 돌입하는 갤럭시 A51의 출고가는 57만2000원이다.

이 제품도 쿼드 카메라와 6.5형 대화면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 대용량 배터리를 모두 탑재했다. 20:9 비율의 인피니티-O 디스플레이로 한층 몰입감 있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한다. 프리즘 큐브 블랙, 프리즘 큐브 핑크, 프리즘 큐브 화이트 3가지 색상이다.

매년 하반기 프리미엄 제품만 내놓는 애플도 다음달 4년 만에 보급형 '아이폰SE' 후속을 국내 출시한다. '2세대' 아이폰SE는 29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사전예약이 시작되며 5월6일 정식 출시된다.

아이폰SE 국내 자급제 모델 출시 가격은 저장용량에 따라 55만원(64GB), 62만원(128GB), 76만원(256GB)이다. 아이폰11프로와 동일한 칩셋 A13바이오닉 칩셋을 탑재했으며, 블랙, 화이트, 레드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5년째 스마트폰 사업에서 적자를 내고 있는 LG전자는 '매스프리미엄'급 제품 'LG 벨벳'으로 승부수를 띄운다. 프리미엄 제품에 준하는 성능에 가격은 조금 낮췄다는 설명이다.

다음달 15일 국내 출시하는 LG 벨벳은 후면 카메라 3개와 플래시가 마치 물방울이 떨어지는 듯 세로 방향으로 배열된 '물방울 카메라' 디자인으로 '물방울폰'이란 별칭이 붙었다.

6.8형 대화면에 너비는 74.1mm, 전면 디스플레이 좌우 끝을 완만하게 구부린 3D 아크 디자인도 특징이다.LG 벨벳의 출고가는 기존 프리미엄 스마트폰보다 20만원 이상 낮은 80만원대로 예상된다.

신제품은 최신 5G 칩셋 '스냅드래곤 765 5G', 43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고, 'LG 듀얼 스크린', '스타일러스 펜' 등 별도 판매되는 전용 액세서리도 지원한다.

업계는 이미 성장세가 둔화한 스마트폰 시장에 코로나19 쇼크까지 겹치며 소비 심리 위축으로 '중저가폰 경쟁'이 더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당초 예상보다 25% 축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IDC는 올해 국내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 대비 5.9%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시장조사기관 SA에 따르면 중국 내 소비자 37%는 신형 스마트폰 구매를 미뤘고 32%는 5G 서비스 가입을 연기했다"라며 "소비자들의 보수적인 수매 핼태는 비단 중국 시장에만 한정되는 게 아니고 글로벌 시장도 비슷한 양상이 나올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2분기 이후 수요 회복세에 속도가 붙을 것이란 관측도 있다. 다음달부터 각국에서 물류 제한과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단계적으로 해소돼 나간다면 하반기 'V자 반등'이 가능할 수도 있다는 시각이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시장은 수요의 가격 탄력성이 높고,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이 가능하기 때문에 빠른 속도의 수요 회복을 여전히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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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화사한 컬러 재킷·편안한 데님 재킷, 올 봄엔 어떻게 입을까?]

/사진=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인스타그램, 써스데이 아일랜드 제공 배우 공효진 화보지난주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다시 넣어둔 봄옷을 꺼낼 때다. 이번 주에는 한낮 기온이 20도를 넘으면서 주말까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화사한 컬러 재킷과 데님 재킷도 티셔츠와 편안하게 매치해보자. 휑한 목에는 터틀넥보다는 스카프를 둘러 멋을 더할 수 있다.



◇화사한 봄 컬러 재킷, 셋업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사진=그룹 AOA 설현, 레드벨벳 예리 인스타그램화사한 색감의 컬러 재킷은 흰 티에 무심하게 걸쳐도 멋이 살아난다. 벨벳, 스웨이드, 트위드 등 찬바람을 가볍게 막아 줄 수 있는 재킷은 얇은 티셔츠와 청바지 위에 걸쳐 무게감을 덜 수 있다.

그룹 AOA의 설현과 레드벨벳의 예리는 흰 티셔츠와 청바지 차림에 컬러 재킷을 걸쳤다. 설현은 아이스 데님에 짙은 파란색 재킷을, 예리는 연청 데님에 밝은 톤 재킷으로 화사함을 배가했다.

/사진=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인스타그램, 올리비아 로렌 제공 배우 김태희 화보트위드 재킷이나 컬러 재킷은 하의를 같은 디자인으로 맞춰 입으면 코디 고민을 덜 수 있다. 셋업으로 갖춰 입은 듯한 느낌도 낼 수 있다.

레드벨벳의 아이린처럼 재킷과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배우 김태희처럼 단색 재킷과 반바지 또는 슬랙스를 매치하는 방법도 있다.

트위드 재킷 안에도 흰색 티셔츠가 무난하게 어울린다. 좀 더 드레시한 느낌을 내고 싶다면 레이스 슬립이나 리본 블라우스를 매치해 볼 것.

/사진=그룹 AOA 설현, 레드벨벳 조이 인스타그램셋업 슈트를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 룩으로 연출하고 싶다면 재킷과 같은 색상의 슬랙스가 아닌 밴딩 팬츠를 매치하자. 조거 팬츠나 트랙 팬츠와 함께 어글리 슈즈를 신으면 멋스러운 놈코어 셋업 룩을 완성할 수 있다.

설현과 레드벨벳 조이는 여기에 컬러풀한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설현은 베이지 셋업에 하늘색 클러치를, 조이는 블랙 셋업에 빨간색 크로스바디백을 착용해 시선을 모았다.



◇편안한 데님 재킷, 트레이닝복과 함께 원마일웨어로


/사진=배우 박민영 인스타그램,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효진 화보봄에 편안하게 걸치기 좋은 데님 재킷은 원피스, 스커트, 슬랙스 등과 두루 어울린다. 올 시즌엔 오버핏의 데님 셔츠를 블루종 점퍼처럼 걸쳐 멋을 내보자.

배우 공효진 처럼 맥시한 원피스에 믹스 매치하면 보헤미안 무드를 풍길 수 있다.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니 샌들보단 스니커즈가 좋겠다.

/사진=배우 손담비, 설현 인스타그램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외출 자제로 인해 원마일웨어가 각광받고 있다. 원마일웨어는 집 반경 1마일 안에서 입기 좋은 편안하면서 멋스러운 옷차림을 말한다.

데님 재킷 역시 원마일웨어로 연출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집에서 입는 티셔츠와 스웨트 팬츠 차림에 스니커즈와 오버핏 데님 재킷을 매치하면 쉽게 원마일웨어를 완성할 수 있다.



◇휑한 목엔 스카프, 패턴으로 포인트


/사진=미샤 배우 신민아 화보, 써스데이 아일랜드 공효진 화보, 에르메스 2020 S/S 컬렉션아침저녁 쌀쌀함이 옷깃을 파고들 땐 스카프가 좋은 아이템이다. 블라우스와 세트로 구성된 타이 스카프를 활용하면 고민 없이 쉽게 멋을 낼 수 있다.

패턴이 그려진 실크 스카프는 아무렇게나 무심하게 목에 둘러도 멋스럽다. 흰색 셔츠의 윗단추를 푸르고 목에 밀착해 두르거나 목걸이처럼 늘어트려 묵어도 좋다.

반팔을 입은 날엔 손목에 스카프를 둘러 바람을 막는 방법도 있다. 셔츠나 재킷을 롤업해 손목을 드러내고 스카프를 착용하면 따뜻함과 함께 우아한 멋을 더할 수 있으니 참고한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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