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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19년 07월 25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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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미현 작성일19-07-25 09:48 조회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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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당신의 고집을 보여줘~ 끈덕끈덕한 근성이 필요한 날이다. 작은 스트레스들이 많은 날일 수 있으니 너무 작은 것들에는 차라리 신경을 끄자. 대신 평소에 신경을 못 썼던 부모님, 가까운 친구들에게 모처럼 관심표현을 해보자. 약간 간지러운 문자한 통에도 대우가 달라진다. 마무리를 해야 할 일들이 많을 하루다. 최종결정의 순간에는 다시 한 번 검토하는 꼼꼼함을 발휘해야 실수가 없겠다. 애정운은 나쁘지 않은 하루.

행운의 아이템 : MP3

[물고기자리 2.19 ~ 3.20]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날. 오늘은 나 혼자보다는 여럿이 모여있는 것이 좋다. 허심탄회하게 속마음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잘만 활용하면 평생 친구를 찾을 수도 있는 날이니 혼자 잘났다고 떠들어대지 말고, 더불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자. 옛날 이야기나 어렸을 적 추억을 이야기 소재로 삼는 것도 좋겠다. 다만, 오늘은 이성과의 운보다 동성과의 만남이 결과가 좋은 날이다.

행운의 아이템 : 빨간색스웨터

[양자리 3.21 ~ 4.19]

쓰고 빌려주면 풍성해져 돌아온다고 했던가? 양보하고 나누는 만큼 돌아오는 것이 많은 날이다. 사소한 욕심은 미리 버리자. 큰 것을 놓칠 수 있다. 새로운 사람들과 만날 일이 있겠다. 첫 만남에 예의바른 인상을 심어준다면 꽤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날이다. 감사의 표시를 해야 할 일이 있다면 흰색계통의 선물을 택하는 것이 좋다. 대인관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색이기 때문이다.

행운의 아이템 : 금테안경

[황소자리 4.20 ~ 5.20]

사랑의 상처가 아물어 가고 있는 당신이라면 오늘 새로운 인연을 기대해 봐도 좋겠다.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기 좋은 날이다. 남에게 의지하지 않는 나만의 근성이라면 다시 사랑하는 힘으로 충분하고도 남다. 시험준비를 하고 있는 중이라면, 작은 노력으로 기대이상의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으니 너무 긴장하지 말자. 하지만 사전준비가 전무하다면 어림 반 푼어치도 없음을 명심할 것!

행운의 아이템 : 마스코트인형

[쌍둥이자리 5.21 ~ 6.21]

평범한 당신의 일상에 변화를 주자. 당신의 마음 가는대로 하되 이리저리 이득을 따지거나 요령을 피우면 안하는 것만 못하다. 말조심 하는 게 좋을 걸. 한마디 잘 못 말하면 그 배가 되어 당신에게 돌아오는 날이다. 평소보다 주변사람들에게 잘해주자. 오늘 같은 날 잘해주면 후일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당신에게 별로 좋은 날이 못되니 무엇이든지 신중하게 생각하고 결정하자. 인터넷쇼핑으로 산 물건들 택배비만 물고 돌려보내야 할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

행운의 아이템 : 핑크색색연필

[게자리 6.22 ~ 7.22]

당신이 당신 스스로를 테스트하는 날이다. 오늘 하루 당신의 속을 부글부글 끓이게 하는 일들이 곳곳에서 생길지라도, 당신의 아량이 어디까지인지 보여줄 때다. 지난번 잘못한 후배에게 다시 한 번의 기회를 줘라. 선배들과 후배들이 당신을 다시 볼 것이다. 그렇다고 마음을 놓아서는 안 된다. 방심하면 똑같은 실수를 하게 될지도 모르니까. 무슨 일이든 일에 있어서는 마지막까지 냉정하게! 그래야 퍼펙트하다.

행운의 아이템 : 휴대용티슈

[사자자리 7.23 ~ 8.22]

스파이더맨도 방심하면 빌딩에서 떨어질 수 있는 법이다. 하물며 당신은? 방심하지 말자. 스파이더맨은 다시 거미줄을 발사하면 되지만 당신은 떨어지면? 다친다.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고도 하지만 오늘 당신은 하나도 알기 어렵다. 당신 일도 추스르기 쉽지 않으니 후배에게 충고하기 보다는 부드럽게 대하는 게 나중을 위해서 좋을 듯. 주변 신경 쓰지 말고 당신 일부터 해결하자. 등에 진 쇳덩이를 이젠 그만 벗어버릴 때가 왔다.

행운의 아이템 : 자판기커피

[처녀자리 8.23 ~ 9.22]

열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르는 법. 인간관계에 관한 100% 들어맞는 공식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이 가진 상식으로 주의 사람들을 대하면 크게 실수할 수 있겠으니 조심하는게 좋겠다. 새로운 관계를 맺는 것보다는 현재의 인연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겠으니 익숙한 것들에서 도움을 받을 날이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하루가 될 것이니 정신 바짝 차리고 하루를 보내는 것이 실수가 없겠다.

행운의 아이템 : 녹차라떼

[천칭자리 9.23 ~ 10.23]

성공하고 싶은 당신.. 편안함을 추구한다면 더뎌질 수밖에 없다. 달리고 달리자. 주변에 당신을 자극할 일들이 생긴다. 하지만 지나친 라이벌 의식보다는 스스로를 발전시키려고 노력하는 것이 당신의 미래에 더 도움이 되겠다. 오늘 하루, 당신의 미래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애정운이 좋다. 애인과의 일이 척척척척~! 다 맞아 떨어지는 이보다 더 좋을 순 없겠으니 지친마음, 심신의 위로를 받을지어다~

행운의 아이템 : 드라이기

[전갈자리 10.24 ~ 11.22]

공든탑이 무너지지 않고 완성되는 날! 그동안 어렵사리 진행해 오던 일들이 결실을 맺는 날이다. 주위 사람들과 의견도 잘 맞고, 컨디션도 좋은 것이 식욕도 좋고 기분도 좋고~ 일이 잘 풀린다고 잘난 체하게 되는 것을 주의하면 오늘 하루 기분 좋은 일들만 생기겠다. 즐거운 기분을 유지하되, 기본 예의에 어긋나지 않게 수위를 조절하자. 내기 운동은 자제! 내기 도박 기타등등 돈과 관련된 거의 모든 것엔 승수가 없는 하루겠다. 괜한 객기에 주머니 탈탈 털리는 일 없도록~

행운의 아이템 : 댄스

[사수자리 11.23 ~ 12.21]

떡 줄 사람은 생각도 안하고 있는데 김칫국부터 마시고 있는 당신! 정신 차리시오~!! 떡이 그렇게 먹고 싶다면 일을 하시오. 일도 하지 않고 어찌 떡을 먹으려 하는지.. 아무도 당신에게 공짜로 떡을 주지 않는단 말이오. 그리고 공짜 너무 좋아하면 대머리가 된대나 어쩐대나. 그래도 혹시 대머리 될 각오로 공짜 떡을 얻게 되거든 다른 사람들과 나눠 먹어라. 혼자만 생각하는 당신은 떡 먹을 때는 즐겁지만 지나친 욕심에 배탈이 날지도 모른다.

행운의 아이템 : 소화제

[염소자리 12.22 ~ 1.19]

기초가 부실하면 공든 탑도 하루아침에 무너지는 법! 그동안 차곡차곡 쌓아왔던 것들에 실수는 없는지, 마무리는 잘 되어 가는지 점검이 필요한 날이다. 실수는 가볍고 작은 것일수록 지나치기 쉬운 법이니 꼼꼼함이 필요하다. 지난 것에 대한 미련, 버릴 것은 미련 없이 버리도록 하자. 당신의 머릿속에 있는 잡동사니 일랑 싹싹 정리하고, 주변에 있는 안쓰는 물건들도 싹 버리고 나눠주고 나면 마음이 한결 정돈된다. 늘 곁에 있어 소중함을 잊었던 소중한 사람들에게 오늘은 당신의 마음, 당신의 사랑을 표현하는 날로 삼자. 작은 선물에 진심어린 말 한마디면 충분!

행운의 아이템 : 안개꽃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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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를 통해 우리 삶의 가치를 찾아보는 코너, 영화의 쓸모 순서입니다.

한일 양국간에 불거진 갈이 장기화 국면에 접어드는 분위기인데요.

일본 우익세력이 과거 전쟁범죄, 특히 위안부 문제를 부인하고 왜곡하는 행태와 최근의 사태는 어떤 연관이 있는지, 이 문제를 깊이 있게 다룬 다큐멘터리 2편과 함께 오늘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송기자, 위안부 역사 왜곡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2편이 잇따라 개봉한다고요?

[기자]

그렇습니다.

한 편은 일본계 미국인이 만든 영어 다큐멘터리고요, 또 한편은 지난 1월 세상을 떠나신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삶을 다룬 한국 다큐멘터리입니다.

먼저 위안부 역사 왜곡과 관련해 일본 우익세력의 핵심인물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그들은 왜 그러는지를 살펴본 작품 함께 보시겠습니다.

다큐멘터리 인터뷰에 응한 일본 우익 인사들, 잘못된 믿음에 빠져있습니다.

[후지오카 노부카츠/일본 '새로운역사교과서를만드는모임' : "국가는 사죄해서는 안 됩니다. '국가는 사죄하지 않는다'는 기본 명제입니다."]

[사쿠라이 요시코/저널리스트 : "위안부 대모집. 월급 300엔 이상. 실제로 많은 (한국) 여성들이 신청한 것도 사실입니다."]

왜들 이러는 걸까요.

보시는 화면은 2015년 일본 극우 정치단체인 '일본회의' 집회 모습입니다.

[아베/일본 총리 : "개헌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참석한 여러분께 경의를 표합니다."]

수년 전부터 공공연히 개헌 의도를 밝혀온 아베 총리는 21일 참의원 선거에서 개헌 의석을 확보하지 못했지만 개헌 추진은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헌법을 수정해서 전쟁 가능 국가로 만들겠다는 건데, 일본 내 국수주의를 더욱 공고히 하고 나아가 동아시아 패권국가로 발돋움하겠다 이런 야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겁니다.

일본 우익세력이 전쟁범죄, 특히 위안부 문제와 같은 구체적인 가해의 사실을 역사에서 지워버리려 하는 것도 이 개헌 의도가 반영된 측면이 큽니다.

전쟁범죄를 철저하게 반성하는 독일과는 정반대 모습인데, 역사청산이 제대로 안됐기 때문이겠죠.

아베 총리의 외할아버지, A급 전범인 기시 노부스케입니다.

전후 수감됐다가 미 군정의 협조로 사면됐고 이후 총리 자리까지 오릅니다.

아베 총리는 외할아버지의 정치적 뜻을 이어받겠다 이런 말을 공공연히 한 적이 있고요.

그러면 미국은 왜 그랬느냐, 구 소련과 중국, 북한으로 이어진 사회주의 진영과 치열한 체제경쟁, 냉전을 벌이게 된 미국이 동아시아 최전선인 한국과 일본에 친(親)미국 성향의 정부를 세울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었고요.

결국 열강들의 체제 전쟁 속에서 청산하지 못한 역사를 이끌어온 아시아 국가들, 그 국민들이 어떤 일을 겪어왔는지 돌이켜보면 과거 청산이 얼마나 중요한가, 이 다큐를 보면서 생각하게 됩니다.

[앵커]

네, 결국 지금 우리가 일본과 겪고 있는 갈등도 이런 역사와 무관하지 않다는 점을 잘 정리하면서 넘어갈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도 진실을 하나하나 규명하고 넘어가는 일이 중요할 텐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가 주인공인 작품도 곧 개봉한다고요.

[기자]

네, 1992년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고백해서 국제 사회에 이 문제를 공론화하고 이후 27년간 역사의 진실을 위해 싸우신 분이죠.

고 김복동 할머니의 이야기 함께 보시겠습니다.

1992년 위안부문제해결을위한 아시아연대 회의 모습입니다.

[故 김복동/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 "그런 짓을 당하고 왔다 소리를 도저히 못 하겠더라고요. 결혼을 시키려는데 말로 안 할 수가 없더라고. 그래서 어머니한테 내가 하소연을 했어요. 그랬더니 어머니도 울고..."]

이후 필리핀, 대만, 네덜란드 등 세계 각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 여성들의 신고가 이어졌고 이건 반인륜적 전쟁범죄다라는 국제사회의 여론을 형성하는 출발점이 됩니다.

하지만 앞서 보셨듯 아베 정권은 전범국가라는 역사를 지우려 하고 있죠.

[2013년 2월7일 일본 의회 : "(한국 여성들을) 강제로 연행했음을 보여주는 증거는 없었다는 겁니다."]

김복동 할머니는 잘못을 꾸짖을 때 누구보다 단호했습니다.

[김복동 : "증거가 살아있는데 지금 '증거가 없다'는 게 말이 됩니까? 그런 망발을 해놓고는 뒷감당을 못 하니까 결국 안 나오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까 앞으로는 그런 망발은 절대 하지 말라고."]

일본과 미국, 유럽 각국을 돌며 사실을 알렸고, 이는 위안부 문제뿐 아니라 오늘날에도 세계 곳곳 분쟁 지역에서 자행되고 있는 여성에 대한 전쟁범죄에 국제 사회의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환기시켰습니다.

하지만 2015년 박근혜 정부와 일본이 위안부 문제 합의를 끝냈다, 1965년 한일 협정도 지켜야 한다, 일본은 줄곧 이 점을 들고 나옵니다.

[아베 : "현재 한일 관계를 생각할 때 최대 문제는 국가간 약속을 지키느냐 그렇지 않으냐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다큐를 보면 피해자를 배제해놓고 진행한 합의는 합의라고 할 수 없다는 점을 우리는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이태희/평화나비 네트워크 회원 : "이들이 서로 싸운 게 아니라 한 사람이 피해자고 한 사람이 가해자인 상황에서 이게 화해라는 말로 성립이 될 수 있는 관계인가."]

정부는 지난해 화해치유재단 해산을 결정했지만, 일본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고, 김복동 할머니는 끝내 일본의 사죄를 듣지 못한 채 지난 1월 영면에 들었습니다.

[앵커]

네, 우리가 역사의 진실에 다가서는 노력이 중요할텐데요 이렇게 의미 있는 다큐멘터리 찾아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송기자 잘 들었습니다.

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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