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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99년생 목표가 눈앞이다 욕심을 더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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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도신 작성일20-08-05 11:53 조회1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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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8월5일 수요일(음력 6월16일 경진)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온 가족 함께 하는 기쁨을 볼 수 있다. 60년생 꿀처럼 달콤한 호사를 누려보자. 72년생 위기에서도 긍정의 힘이 필요하다. 84년생 가난한 살림에도 양반이 되어보자. 96년생 아쉬움이 없다 만족을 가져보자.

▶ 소띠

49년생 지루할 틈이 없는 놀이에 빠져보자. 61년생 싫고 좋은 것에 분명함을 보여주자. 73년생 그리움 많았던 얼굴을 볼 수 있다. 85년생 무르익은 분위기 흥에 취해보자. 97년생 겉과 속이 다르다 진심을 알아보자.

▶ 범띠

50년생 말하지 않아도 마음을 읽어주자. 62년생 새로운 걸음으로 부진을 벗어나자. 74년생 푸름이 깊은 곳에 나들이를 해보자. 86년생 필요로 하는 곳에 기운을 보태주자. 98년생 믿음과 애정에 웃음을 줄 수 있다.

▶ 토끼띠

51년생 책임이 어렵다 겁쟁이가 되어보자. 63년생 매서운 눈으로 옥석을 구분하자. 75년생 귀한 배움에 자존심을 던져내자. 87년생 틀리지 않은 지적 기억에 담아두자. 99년생 목표가 눈앞이다 욕심을 더해보자.

▶ 용띠

52년생 이웃을 우선하는 신사가 되어주자. 64년생 손해가 분명해도 약속을 지켜내자. 76년생 상쾌한 발걸음 추억을 찾아가자. 88년생 작고 하찮은 것에 귀함을 가져보자. 00년생 오해나 편견 억울함을 풀어내자.

▶ 뱀띠

41년생 나이를 잊게 하는 칭찬을 들어보자. 53년생 간절한 바람이 기적을 선물한다. 65년생 조직 어려움에 영웅이 될 수 있다. 77년생 남보다 빠른 아침 기회를 잡아낸다. 89년생 아끼고 절약하고 지갑을 묶어내자.

▶ 말띠

42년생 천군만마 지원군을 등에 업어보자. 54년생 어둠 속에도 희망의 빛을 볼 수 있다. 66년생 고마운 제안에도 빈틈을 찾아내자. 78년생 쉬운 일이 없다 몸으로 고생하자. 90년생 기분 좋은 예감 행운을 기대하자.

▶ 양띠

43년생 특별한 자리에 가장 높이 설 수 있다. 55년생 다시 한 번 고민이 한숨을 막아낸다. 67년생 떨리고 겁나는 시험을 맞이한다. 79년생 자신 없는 것에 꼬리를 감춰내자. 91년생 상상했던 순간이 눈앞에 펼쳐진다.

▶ 원숭이띠

44년생 어떤 장소에도 환대를 받아낸다. 56년생 시간이 약이 된다. 입술을 물어보자. 68년생 모른 척 무관심 손님이 되어보자. 80년생 생각하지 않는 단순함을 가져보자. 92년생 좋은 기억 남기는 만남이 생겨난다.

▶ 닭띠

45년생 기대에 없던 깜짝 선물을 받아보자. 57년생 생각의 차이다 이해를 더해보자. 69년생 스스럼없는 인사 마음을 열어주자. 81년생 대충이 없는 꼼꼼함이 필요하다. 93년생 시켜서 하는 일로 점수를 얻어내자.

▶ 개띠

46년생 이웃집 경사에 추임새를 넣어주자. 58년생 잔칫상 따로 없는 대접을 받아보자. 70년생 차 한 잔의 여유 느리게 가야 한다. 82년생 흥겨운 소풍 묵은 회포를 풀어내자. 94년생 꿈보다 해몽 긍정으로 해야 한다.

▶ 돼지띠

47년생 거래나 흥정 비싼 값을 요구하자. 59년생 기다렸던 소식 만세가 불려진다. 71년생 여럿을 대표하는 감투가 쓰인다. 83년생 땀으로 얻은 것이 자랑이 되어준다. 95년생 초라함을 감추는 미소를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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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코로나19에 걸려 자가격리 상태에서 업무를 봐온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음성 판정을 받고 백악관으로 복귀했습니다.

미국 정치전문 매체 폴리티코는 현지 시각 4일 코로나19 양성 판정과 함께 가벼운 증상을 보였던 오브라이언 보좌관이 의료진으로부터 무증상 판정을 받고 복귀해 대면 업무를 재개했다고 한 행정부 관리를 인용해 전했습니다.

이번 복귀는 의사들의 권고에 따른 것이며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가이드라인과도 일치한다고 이 관리는 설명했습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양성 판정 후 격리 기간을 거치면서 코로나19 검사에서 2차례 연속 음성 판정을 받았고 1주일 동안 무증상 상태를 보였다고 폴리티코는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7일 백악관은 성명을 통해 오브라이언 보좌관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하면서 "가벼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떨어져 있는 안전한 곳에서 자가격리하며 업무를 봐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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