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주도 '코로나 시대 사이버 보안' 국제 협력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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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묵환란 작성일20-09-14 06:07 조회23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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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보안기업 온라인 전시관·비즈니스 미팅 '해외 활로 확보'
글로벌사이버보안협력네트워크 연례총회 열려제5차 CAMP 연례총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0.09.11/뉴스1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이버위협에 대한 국제적인 공조 및 신뢰 구축을 위한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제5차 연례총회를 온라인으로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 네트워크(Cybersecurity Alliance for Mutual Progress)는 국경을 넘나드는 사이버위협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협력해 안전한 사이버세상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2016년 7월 한국이 주도하여 발족한 국제 협의체다.
이번 총회에는 아랍 정보통신기술(ICT)기구, 중남미 ICT교육센터, 우간다 정보통신기구 등 전 세계 사이버보안을 담당하는 부처·기관의 46개국 60개 기관 대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연례회의에서는 회원국의 사이버보안 현황 및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CAMP 발족 5주년을 맞이해 기여한 회원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기념 시상식에서는 Δ스리랑카 침해사고대응팀(최고 운영위원상) Δ아제르바이잔 사이버보안센터(정보공유 활성화상)이 수상한다. 최고발표자 상은 행사 종료 후 우수 발표자를 투표로 선정한다.
또한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주관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이버보안과 침해사고 대응" 온라인 세미나도 준비됐다.
부대행사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20개 정보보호 기업의 우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 운영되고,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CAMP회원국과의 비즈니스미팅도 열릴 예정이다.
장석영 차관은 축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을 계기로 세계 각 국은 비대면 사회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어 사이버 보안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런 환경 속에서 사이버보안은 어느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협력이 필요한 만큼 CAMP가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사이버보안 분야의 선도국으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CAMP를 계기로 한국의 사이버보안 모델과 우수기업이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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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국내 보안기업 온라인 전시관·비즈니스 미팅 '해외 활로 확보'
글로벌사이버보안협력네트워크 연례총회 열려제5차 CAMP 연례총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2020.09.11/뉴스1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사이버위협에 대한 국제적인 공조 및 신뢰 구축을 위한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 네트워크'(CAMP) 제5차 연례총회를 온라인으로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사이버 보안 협력 네트워크(Cybersecurity Alliance for Mutual Progress)는 국경을 넘나드는 사이버위협이 급증하는 상황에서 국제사회가 협력해 안전한 사이버세상을 만들자는 목적으로, 2016년 7월 한국이 주도하여 발족한 국제 협의체다.
이번 총회에는 아랍 정보통신기술(ICT)기구, 중남미 ICT교육센터, 우간다 정보통신기구 등 전 세계 사이버보안을 담당하는 부처·기관의 46개국 60개 기관 대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연례회의에서는 회원국의 사이버보안 현황 및 모범사례를 공유하고 CAMP 발족 5주년을 맞이해 기여한 회원에게 감사를 표하는 시상식이 진행된다.
기념 시상식에서는 Δ스리랑카 침해사고대응팀(최고 운영위원상) Δ아제르바이잔 사이버보안센터(정보공유 활성화상)이 수상한다. 최고발표자 상은 행사 종료 후 우수 발표자를 투표로 선정한다.
또한 글로벌정보보호센터(GCCD) 주관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사이버보안과 침해사고 대응" 온라인 세미나도 준비됐다.
부대행사로 해외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20개 정보보호 기업의 우수 제품 및 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는 온라인 전시관이 운영되고, 국내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CAMP회원국과의 비즈니스미팅도 열릴 예정이다.
장석영 차관은 축사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을 계기로 세계 각 국은 비대면 사회로 급격히 변화하고 있어 사이버 보안은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문제가 되고 있다"며 "이런 환경 속에서 사이버보안은 어느 한 국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제협력이 필요한 만큼 CAMP가 글로벌 협력 강화를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과기정통부는 사이버보안 분야의 선도국으로서 국제사회에 기여하고, CAMP를 계기로 한국의 사이버보안 모델과 우수기업이 해외로 진출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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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9월 14일 월요일(음력 7월 27일 경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약해지는 마음 한숨이 길어진다. 60년생 팔색조 변화로 존재감을 다시 하자. 72년생 적수도 고비도 없이 쉽게 갈 수 있다. 84년생 보여주지 않는 비밀을 가져보자. 96년생 가장 낮은 자세로 점수를 더해보자.
▶ 소띠
49년생 불편하지 않은 웃음으로 맞이하자. 61년생 느림과 여유 돌다리도 두드리자. 73년생 어려운 거절 겁쟁이가 되어보자. 85년생 변명이 안통하는 실수에 대비하자. 97년생 기분 좋은 소식이 한숨을 가져간다.
▶ 범띠
50년생 고마운 이웃사촌 기분을 풀어보자. 62년생 모르는 게 약이다 참고 이겨내자. 74년생 어색하고 수줍은 자리에 앉혀진다. 86년생 쉬지 않는 공부 욕심을 더해보자. 98년생 가시 같은 조언에 고개를 숙여보자.
▶ 토끼띠
51년생 화 낼 줄 모르는 신사가 되어보자. 63년생 변하지 않는 우직함을 보여주자. 75년생 이쪽, 저쪽이 아닌 줄서기를 해보자. 87년생 지난날의 과오를 되짚어봐야 한다. 99년생 보이지 않는 수고 내일을 약속한다.
▶ 용띠
52년생 주머니를 열어 고마움을 표시하자. 64년생 뒤에 숨지 않는 자존심을 지켜내자. 76년생 늦지 않은 배움 재미가 붙어간다. 88년생 시련 앞에서도 단단함을 더해보자. 00년생 변명이 아닌 부족함을 채워가자.
▶ 뱀띠
41년생 고생은 끝이 나고 행복이 시작된다. 53년생 무거웠던 마음의 빚을 갚아주자. 65년생 비겁하지 않은 용기를 보여주자. 77년생 흙 속의 진주 같은 인연을 볼 수 있다. 89년생 심장박동 빨라지는 만남이 온다.
▶ 말띠
42년생 떨어질 줄 모르는 콧대를 세워보자. 54년생 불청객 방문도 표정을 밝게 하자. 66년생 참고 기다려준 결실을 볼 수 있다. 78년생 군더더기 없는 단순함이 필요하다. 90년생 적이 아니다 동반자가 되어보자.
▶ 양띠
43년생 멀어졌던 마음의 거리를 좁혀보자. 55년생 좋은 인연들과 추억을 찾아가자. 67년생 높아진 위상 비단 옷을 걸쳐보자. 79년생 좋은 것을 나누는 부자가 되어보자. 91년생 멋을 포기하는 투박함이 필요하다.
▶ 원숭이띠
44년생 대답 없는 메아리 후퇴를 서두르자. 56년생 최고가 아니어도 만족을 가져보자. 68년생 눈에 그려있던 얼굴을 볼 수 있다. 80년생 듣기 좋은 말로 기운을 보태주자. 92년생 저울질을 끝내고 확신을 가져보자.
▶ 닭띠
45년생 고마움을 모른다. 한 푼도 아껴내자. 57년생 가을이 시원한 소식을 들어보자. 69년생 작은 역할에도 책임감이 필요하다. 81년생 정들 자 이별 호기심을 잠재우자. 93년생 빡빡한 일정이 빈틈없이 지나간다.
▶ 개띠
46년생 기특하고 착한 정성을 볼 수 있다. 58년생 빠르지 않은 선택 고민을 더해보자. 70년생 묵은 때 벗겨내는 일손을 가져보자. 82년생 마당 가득 웃음보따리를 풀어내자. 94년생 경험이 아닌 책에서 찾아야 한다.
▶ 돼지띠
47년생 흥이 절로 실리는 소풍에 나서보자. 59년생 싫어도 좋은 척 가면을 써야 한다. 71년생 긴장이 아닌 편안함을 가져보자. 83년생 단단한 둥지에서 행복을 키워가자. 95년생 아름다운 선물로 사랑을 얻어내자.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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