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0년 11월 20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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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누진용 작성일20-11-20 02:13 조회48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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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천리 밖에서 편지가 왔으니 반드시 기쁜 친구를 만나게 된다.
1948년생, 만남이 있어도 다른 다툼에 끼어들면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피하기는 어렵다.
1960년생, 인간관계를 조심하라. 배신을 당할 우려가 크다.
1972년생, 동서 양 방에 일을 구하나 뜻을 이루기는 어렵다.
1984년생, 비록 추진함은 있으나 뜻대로 이뤄지기 어렵다.
[소띠]
다른 사람의 재물을 탐내지 마라.
1949년생, 욕심으로 인해 나쁜 기운을 받게 된다.
1961년생, 헛된 욕심을 내게 되면 별로 이익은 없고 재물만 손해 보게 된다.
1973년생, 사람을 잘못 사귐으로 해서 재물의 손해를 보게 된다.
1985년생, 새 일을 벌이거나 추진하는 것에 대해 누구랑 의논하지 마라.
[범띠]
동쪽은 나쁜 일이 가득하다. 설령 재물이 집으로 들어올지라도 그로 인해 해를 입게 된다.
1950년생, 길이 험악하니 가고자 해도 나가기가 어렵다.
1962년생, 머리가 혼란스럽고 가슴이 답답하니까 여행을 통해 머리를 맑게 하도록 하라.
1974년생, 금전운이 비로소 돌아오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풀리기 시작한다.
1986년생, 항상 공공 기관을 조심해야 끝까지 좋은 일이 생긴다.
[토끼띠]
권력과 같은 힘에는 아랑곳하지 말고 생활하도록 하라.
1951년생, 좋은 사람이 도와줄 것이니 반드시 많은 재물을 얻게 된다.
1963년생, 모든 것이 아름답고 빛이 난다고 좋은 것이 아니다.
1975년생, 늘 변화를 추구하도록 하라. 세상도 변하게 되어 있다.
1987년생, 이성을 가까운 곳에 찾도록 하라. 멀리 바라보지 마라.
[용띠]
좋은 성과 거두겠다. 기분 좋은 하루가 된다.
1952년생, 주변 사람들에게 인기도 넘치고 즐거움도 크리라.
1964년생, 지금부터 새롭게 변신하면 길운이 열린다.
1976년생, 귀하만을 고집하지 마라. 세상에는 귀하보다 똑똑한 사람들이 많다.
1988년생, 기분을 좀 가라앉아라. 너무 서두르는 것도 길하지 못한다.
[뱀띠]
일의 성과가 태양처럼 빛난다. 노력한 보람이 있다.
1953년생, 다된 일을 망칠 수 있으니 조심스럽게 행동하도록 하라.
1965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면 반드시 성과가 있으리라.
1977년생, 귀하가 가는 곳마다 이익이 넘치고 반겨주는 사람들이 있다.
1989년생, 기쁜 일이 생긴다. 용돈이나 칭찬을 받을 수 있다.
[말띠]
인간만 똑같은 실수를 두 번 저지른다.
1954년생, 고민이 있으면 혼자는 안 되고 가족과 상의하라.
1966년생, 사람은 자신의 분수를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귀하도 분수를 지키도록 하라.
1978년생, 사업을 하는 사람은 만족할 성과를 얻게 되어 기쁨이 넘친다.
1990년생, 계획을 세운 후 실행하면 뒷날 반드시 좋은 결과가 생긴다.
[양띠]
계약이나 흥정을 할 경우 잘 성사된다.
1955년생, 주위의 상황이 호전되거나 대하기 거북하던 상대와 잘 접목된다.
1967년생, 귀하는 자신감을 가지고 업무에 매진하도록 하라.
1979년생, 일거리가 밀려 매우 바쁜 하루가 될 것 같다.
1991년생, 급한 와중에 당신의 도움을 간절히 바라는 사람을 만나게 된다.
[원숭이띠]
그냥 지나치고 갈 수도 있지만 당신은 그 사람을 도와주어야 한다.
1956년생, 귀하에게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게 된다. 마음을 준비하도록 하라.
1968년생, 남을 도우면 훗날 귀하에게 큰 이득으로 돌아오게 된다.
1980년생, 만남이나 중매 등을 할 때 데이트 신청뿐 아니라 프러포즈를 받기도 한다.
1992년생, 너무 많은 것을 바라지 마라 기대가 클 만큼 실망도 크다.
[닭띠]
시작은 있고 느낌은 있지만 끝이 없고 감이 분명치 못한다.
1957년생, 행하는 일이 마치 뜬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짐과 같다.
1969년생, 사소한 일로 인해 친구와 다투게 된다. 언행을 조심하도록 하라.
1981년생, 맛있는 음식이나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1993년생, 운은 좋은 시기를 만났으나 마음이 심란하다. 근심을 풀어라.
[개띠]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싶으면 남들에게 베풀어라.
1958년생, 시작을 하거나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지리라.
1970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긴다. 밖으로 나아가라.
1982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이다.
1994년생, 어떤 것을 기대하고 뭘 주면 이것은 사랑이 아니라 거래이다.
[돼지띠]
매가 꿩을 쫓으니 가리킨 곳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격이다.
1959년생, 어려움에 처해있는 자가 없는지 주위 사람들에게 항상 관심을 보이기 바란다.
1971년생, 전반적으로 활기차고 평온한 하루가 되리라.
1983년생, 오랫동안 노력한 대가의 빛을 보게 된다.
1995년생, 연인, 부부의 선물 등 서비스가 좋은 날이다.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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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 밖에서 편지가 왔으니 반드시 기쁜 친구를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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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생, 늘 변화를 추구하도록 하라. 세상도 변하게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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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6년생, 귀하에게 절체절명의 순간이 다가오게 된다. 마음을 준비하도록 하라.
1968년생, 남을 도우면 훗날 귀하에게 큰 이득으로 돌아오게 된다.
1980년생, 만남이나 중매 등을 할 때 데이트 신청뿐 아니라 프러포즈를 받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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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생, 행하는 일이 마치 뜬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짐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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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1년생, 맛있는 음식이나 좋아하는 영화를 보면 스트레스를 해소하라.
1993년생, 운은 좋은 시기를 만났으나 마음이 심란하다. 근심을 풀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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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덕도 노무현 국제공항으로!" 공개 제안
김근식 "과하다…차라리 오거돈 국제공항" 맞불
정의당 '정치공항' 규정하며 선거와의 연계 비판여권이 밀어붙이는 가덕도 신공항의 이름을 두고 설전이 붙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노무현 국제공항으로 부르자"고 제안하자,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차리라 오거돈 국제공항으로 하자"며 맞불을 놨다. 정의당은 가덕도 신공항 추진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와의 관련성을 비판하면서 "정치 공항"으로 규정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조국 전 장관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덕도 신공항 사업이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겨냥한 것 아니냐'고 지적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발언 기사를 올렸다.
그러면서 "이런 비난 기꺼이 수용하여 공항명을 지으면 좋겠다"며 "'가덕도 노무현 국제공항(Roh Moo Hyun International Airport)!"라고 적었다.
동남권 신공항 논의는 2006년 참여정부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 지시로 본격화됐다. 조국 전 장관은 부산 출신으로, 한때 부산시장 후보로 오르내린 바 있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야당은 발끈했다. 김근식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해신공항 억지 백지화가 내년 보궐선거 노리는 PK 포퓰리즘임을 스스로 드러낸다"며 "4년 전 평가에서 꼴찌 한 가덕도를 무슨 억지 논리로 최적합이라고 거짓말할지 기대됩니다만 선거 끝나면 또 백지화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그래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이름을 소환하는 건 과하다. 부엉이 바위의 비극이 채 지워지지도 않았는데,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공항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이름을 붙이는 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으로 보궐선거 제공하고 그 선거용으로 가덕도 외치는 것이니, 차라리 이름 붙일 거면 '오거돈 국제공항'으로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거돈 전 시장이 성추행 의혹에 휘말려 치러지는데, 이 점을 비꼰 것이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반면 정의당은 가덕도 신공항을 '정치 공항'으로 규정했다.
장태수 정의당 대변인은 18일 논평에서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 결과 발표가 있자마자 그 발표를 아전인수 하면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버선발로 뛰쳐나온 이유가 부산시장 보궐선거 표 때문이라고 다수의 시민이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수의 시민이 그렇게 생각하는데 집권여당만 아니올시다 한다면, 도대체 민주당은 안드로메다의 집권여당이냐"며 "승객과 물류가 아닌 표만 오가는 '정치 공항'은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여권은 김해신공항 추진 계획을 사실상 백지화하고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은 '동남권 신공항 추진단'을 발족하고 이달 안에 '가덕도 신공항 건설 특별법'을 발의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의식한 여권이 부산시의 숙원사업인 가덕도 신공항 쪽으로 뒤집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데일리안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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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덕도 노무현 국제공항으로!" 공개 제안
김근식 "과하다…차라리 오거돈 국제공항" 맞불
정의당 '정치공항' 규정하며 선거와의 연계 비판여권이 밀어붙이는 가덕도 신공항의 이름을 두고 설전이 붙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노무현 국제공항으로 부르자"고 제안하자,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차리라 오거돈 국제공항으로 하자"며 맞불을 놨다. 정의당은 가덕도 신공항 추진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와의 관련성을 비판하면서 "정치 공항"으로 규정했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조국 전 장관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가덕도 신공항 사업이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겨냥한 것 아니냐'고 지적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의 발언 기사를 올렸다.
그러면서 "이런 비난 기꺼이 수용하여 공항명을 지으면 좋겠다"며 "'가덕도 노무현 국제공항(Roh Moo Hyun International Airport)!"라고 적었다.
동남권 신공항 논의는 2006년 참여정부 당시 노무현 전 대통령 지시로 본격화됐다. 조국 전 장관은 부산 출신으로, 한때 부산시장 후보로 오르내린 바 있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야당은 발끈했다. 김근식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김해신공항 억지 백지화가 내년 보궐선거 노리는 PK 포퓰리즘임을 스스로 드러낸다"며 "4년 전 평가에서 꼴찌 한 가덕도를 무슨 억지 논리로 최적합이라고 거짓말할지 기대됩니다만 선거 끝나면 또 백지화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그래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이름을 소환하는 건 과하다. 부엉이 바위의 비극이 채 지워지지도 않았는데,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공항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이름을 붙이는 건 아니라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성추행으로 보궐선거 제공하고 그 선거용으로 가덕도 외치는 것이니, 차라리 이름 붙일 거면 '오거돈 국제공항'으로 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거돈 전 시장이 성추행 의혹에 휘말려 치러지는데, 이 점을 비꼰 것이다.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당 상무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반면 정의당은 가덕도 신공항을 '정치 공항'으로 규정했다.
장태수 정의당 대변인은 18일 논평에서 "(국무총리실 산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 결과 발표가 있자마자 그 발표를 아전인수 하면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을 만들겠다고 버선발로 뛰쳐나온 이유가 부산시장 보궐선거 표 때문이라고 다수의 시민이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수의 시민이 그렇게 생각하는데 집권여당만 아니올시다 한다면, 도대체 민주당은 안드로메다의 집권여당이냐"며 "승객과 물류가 아닌 표만 오가는 '정치 공항'은 필요가 없다"고 지적했다.
여권은 김해신공항 추진 계획을 사실상 백지화하고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하고 있다. 민주당은 '동남권 신공항 추진단'을 발족하고 이달 안에 '가덕도 신공항 건설 특별법'을 발의한다는 계획이다. 내년 4월 부산시장 보궐선거를 의식한 여권이 부산시의 숙원사업인 가덕도 신공항 쪽으로 뒤집었다는 비판이 나온다.
데일리안 이유림 기자 (lovesom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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