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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하나쯤은 갖고 있는 의원들…전봉민 유가증권 858억원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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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솔린 작성일20-08-28 07:02 조회2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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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신규 의원 재산]유가증권 상위 10명 중 통합 8명·민주 2명…평균 169억원 보유
이스타항공 설립자 이상직 168억원 3위…4~5위 백종헌·이주환도 대표이사
제21대 국회의원들에게 지급된 배지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일창 기자,이우연 기자,유새슬 기자 = 전봉민 미래통합당 의원이 21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175인(재등록의무자 21인 포함) 중 유가증권 보유액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1대 국회 신규등록 국회의원 재산등록 공개목록에 따르면 전 의원은 총 914억1445만8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신규등록 국회의원 175인 중 가장 많은 재산 보유자다. 전 의원이 보유한 유가증권은 총 858억7313만6000원으로 전체 재산의 약 94%다.

전 의원은 이진종합건설 대표이사로 민선 5~7기 부산광역시의회 의원 등을 역임했다.

한무경 미래통합당 의원이 327억3052만1000원의 유가증권을 보유해 이 부문 2위에 올랐다. 한 의원의 총재산은 452억899만3000원이다.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한 의원은 효림그룹 회장을 지내며 경산상공회의소 부회장, 대구상공회의소 부회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등을 역임했다.

3위는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 그의 유가증권 총액은 168억5086만8000원이다. 이 의원 본인 명의는 없으며 장남이 112억3391만2000원, 장녀가 56억1695만6000원을 보유했다고 신고했다.

이스타항공 창업주인 이 의원은 자녀에게 편법 승계 의혹과 이스타항공 직원 임금 체불 등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문제가 불거지자 이 의원은 지난 6월29일 가족이 소유한 이스타항공 지분을 모두 회사에 헌납하겠다고 약속했다.

4위는 총 86억4275만6000원의 유가증권을 신고한 백종헌 미래통합당 의원, 5위는 총 80억5250만6000원을 신고한 이주환 미래통합당 의원이 차지했다. 백 의원은 백산금속 대표이사, 이 의원은 서호도시개발 대표이사 출신이다.

한편 유가증권 보유 상위 10인 중 미래통합당은 8명, 더불어민주당은 2명으로 집계됐다. 상위 10인의 평균 유가증권 보유액은 약 169억3063만원이다. 1억원 이상 유가증권을 보유한 사람은 총 29명이다.

ic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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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신규 의원 재산]상위 10명 중 통합당 7명, 민주당 2명, 무소속 1명
하위 10명 중 8명이 민주당…마이너스 재산 신고 김민석·강선우
4·15 총선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사무처가 제21대 국회의원들에게 지급될 배지를 공개하고 있다. 2020.4.13/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달중 기자,이우연 기자 = 21대 국회에 들어오면서 재산을 새로 등록한 국회의원 175(재등록의무자 21일 포함)명의 평균 재산은 28억1457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신고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인 914억1446만원을 신고한 전봉민 미래통합당 의원을 제외할 경우 23억537만원으로 줄어든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28일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21대 국회에서 새롭게 의원으로 선출된 175명의 신규 재산등록내역(2020년 5월30일 기준)을 공개했다.

개인이 보유한 재산이 가장 많은 국회의원은 전봉민 통합당 의원이었다. 전 의원이 보유한 유가증권은 두 개의 비상장 건설사 주식으로 858억7313만원에 달했다.

재산 보유 상위권 의원으로는 Δ한무경(통합당 452억899만원) Δ백종헌(통합당 282억742만원) Δ이상직(더불어민주당 212억6732만원) Δ김은혜(통합당 210억3262만원) Δ이주환(통합당 117억3614만원) Δ강기윤(통합당 115억4524만원) Δ양정숙(무소속 109억1809만원) Δ김기현(통합당 70억7030만원) Δ김홍걸(민주당 67억7181만원) 의원 순이었다.

이 밖에 정의당에서는 이은주 의원이 13억1616만원을 신고해 당내에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달리 마이너스(-) 재산을 신고한 의원들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3선이 된 김민석 민주당 의원이 -5억8096만원을 신고했다. 이어 같은당 강선우 의원이 -4억8842만원을 등록했다.

그 뒤를 이어 Δ이규민(민주당 276만원) Δ전용기(민주당 537만원) Δ최혜영(민주당 1130만원) Δ윤영덕(민주당 5265만원) Δ지성호(통합당 5725만원) Δ배현진(통합당 6189만원) Δ유정주(민주당 7334만원) Δ한준호(민주당 8618만원)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이에 따라 하위 재산 10명 가운데 민주당이 8명, 통합당이 2명을 차지했다.

정당별로는 통합당이 평균 47억7948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봉민 의원의 재산을 제외할 경우 통합당의 평균 재산은 35억2390만원이다.

민주당의 평균 재산은 14억5858만원이었고, 정의당은 4억331만원으로 나타났다.

da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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