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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49년생 가족을 위한 선물 미소가 번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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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살어 작성일20-07-21 17:16 조회1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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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7월21일 화요일(음력 6월1일 을축)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모른 척 무관심 뒷말을 막아낸다. 60년생 장고 끝에 악수 배가 산으로 간다. 72년생 용기 있는 도전에 성공을 볼 수 있다. 84년생 잘하고 있어도 겸손함을 지켜내자. 96년생 마음이 아닌 선물을 주고 받아보자.

▶ 소띠

49년생 가족을 위한 선물 미소가 번져간다. 61년생 남다른 선택으로 박수를 받아내자. 73년생 오라는 곳 많아도 몸값을 올려보자. 85년생 좋고 싫은 것에 표정을 숨겨내자. 97년생 지성이면 감천 하늘의 별을 딴다.

▶ 범띠

50년생 편하지 않은 아쉬움 땅이 꺼져간다. 62년생 기쁨과 희망 주는 쾌거를 볼 수 있다. 74년생 보이지 않아도 자신감을 더해보자. 86년생 낮에 나온 달 숨을 곳을 찾아보자. 98년생 걱정과 설렘 주는 배움을 찾아가자.

▶ 토끼띠

51년생 여기저기 응원에 기운을 실어보자. 63년생 새로운 시작에 두려움을 넘어서자. 75년생 쉽지 않은 일로 점수를 얻어내자. 87년생 사서하는 고생 내일을 약속한다. 99년생 지갑 여는 일에 무서움을 가져보자.

▶ 용띠

52년생 피곤을 녹여주는 소풍에 나서보자. 64년생 꼭꼭 누르고 있던 응어리가 풀린다. 76년생 상처로 뒤섞였던 가난을 벗어난다. 88년생 코앞의 기회도 배짱을 더해보자. 00년생 기술이나 요령 미운털이 박힌다.

▶ 뱀띠

41년생 반가운 친구 묵은 회포를 나눠보자. 53년생 싫지 않은 유혹에 재미를 찾아보자. 65년생 머릿속에 그림을 그려낼 수 있다. 77년생 웃음꽃이 활짝 행운을 기대하자. 89년생 책 읽는 소리로 관심을 받아내자.

▶ 말띠

42년생 천국에 있을 법한 여유가 생겨난다. 54년생 기억되지 않는 수고는 피해보자. 66년생 헛된 노력에 쓴웃음만 남겨진다. 78년생 오랜 시간 준비에 첫 삽을 뜰 수 있다. 90년생 깔끔하고 꼼꼼히 확인을 다시 하자.

▶ 양띠

43년생 포기하지 않는 결과를 볼 수 있다. 55년생 잡힐 듯 오지 않던 기회를 잡아낸다. 67년생 구관이 명관 발자국을 따라가자. 79년생 심장박동 커지는 시험을 맞이한다. 91년생 흠 잡을 수 없는 성실함을 보여주자.

▶ 원숭이띠

44년생 기세 등등 축하박수가 쏟아진다. 56년생 긁어 부스럼이다 알려고 하지 말자. 68년생 귀한 손님 방문 정성으로 맞이하자. 80년생 부러움과 질투 최고가 될 수 있다. 92년생 알콩달콩 분위기 사랑이 시작 된다.

▶ 닭띠

45년생 기분 좋은 변화 부진에서 벗어난다. 57년생 구름 졌던 얼굴에 무지개가 떠준다. 69년생 보석 같은 추억이 하나쯤 더해진다. 81년생 질 수 없는 경쟁 각오를 다시 하자. 93년생 빈 손 고생에도 부지런을 더해보자.

▶ 개띠

46년생 큰소리 내지 않는 여유를 가져보자. 58년생 말로 하는 약속 책임을 크게 한다. 70년생 안심하지 않는 긴장을 더해보자. 82년생 예의 있는 행동 천 냥 빛을 갚아낸다. 94년생 땀으로 얻은 것이 보람을 더해준다.

▶ 돼지띠

47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를 수 있다. 59년생 아프게 박혀있던 슬픔을 벗어난다. 71년생 축하 받을 일이 연이어 찾아온다. 83년생 무서움을 몰라야 성공을 잡아낸다. 95년생 사랑과 관심 눈도장을 찍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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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은 생존 걸린 국가 안보수호 최전선
다시 친북인사로 채우면 평화가 이뤄지는가
박지원, 대북송금 유죄 받아 복역…이게 전문성인가
북한 비위맞추기 올인 인사 임명 의도 뻔해…청문회서 따질 것"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0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오는 27일로 예정된 인사청문회에서 철저한 검증을 예고했다. 앞서 박 후보자를 향해 "적과 내통한다"고 해 여권으로부터 반발이 나오는 것에 대해서는 "국정원장의 역할이 어떤 것인지 근본적인 문제를 보라"며 재반박했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보길 바란다. 박 후보자에 대해 한 지적은 국정원장의 역할이 과연 어떤 것인지, 근본적인 문제에 대한 것"이라며 "국정원은 통일 및 남북대화·교류·협력에 관한 일을 하는 곳이 아닌 국가의 생존이 걸린 글로벌 정보전쟁을 수행하는 국가 안보수호의 최전선"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주 원내대표는 "국정원장이 남북대화에 직접 나섰다가 '하노이 노딜'로 끝난 실패를 겪고서도 반면교사는커녕 그 실패를 답습하는 문재인 정권의 인식이 개탄스럽다"며 "또 다시 국정원장을 친북 인사로 채우면 대북정책 실패가 없던 일이 되고 한반도 평화가 바로 이뤄지는가"라고 지적했다.

주 원내대표는 "청와대는 국정원장 인사를 발표하며 '지난 2000년 남북정상회담 합의를 끌어내는 데 기여했으며 북한에 대한 전문성이 높다'고 배경을 밝혔는데 '북한에 대한 전문성'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리송하다"며 "박 후보자는 대북송금특검 결과 6·15 남북정상회담을 대가로 북한에 4억5000만 달러를 송금한 데 관여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복역한 바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주 원내대표는 "국민을 속이고 북한과 뒷거래하고, 북한이 원하는 대로 다 해준 업적이 전문성이라는 말인가"라며 "오로지 정상회담 쇼를 위해 밀실에서 위법을 무릅쓰며 북한 비위맞추기에 올인한 인사를 국정원장에 임명한 의도가 뻔하다. 통합당은 오는 27일 인사청문회에서 박 후보자의 문제점을 국민 앞에서 하나하나 따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데일리안 최현욱 기자 (hnk07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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