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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76년생 배짱 있는 장사 비싼 값을 요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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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언주 작성일20-08-31 15:49 조회2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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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8월 31일 월요일(음력 7월13일 병오)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투박투박 무관심 손님이 되어보자. 60년생 깜짝 재미로 우울함을 풀어내자. 72년생 끌려가던 승부에 반전을 볼 수 있다. 84년생 부지런히 놓친 시간을 메워보자. 96년생 열정과 땀의 가치를 인정 받아보자.

▶ 소띠

49년생 숨길 수 없는 것을 밖으로 해야 한다. 61년생 걱정은 뒤로 간다. 마음을 편히 하자. 73년생 특별함은 넘어 감동을 볼 수 있다. 85년생 물 샐 틈도 없는 완벽을 보여주자. 97년생 슬퍼도 아파도 배움으로 해야 한다.

▶ 범띠

50년생 청춘으로 가는 기억을 찾아가자. 62년생 꼼꼼한 평가로 보석을 골라내자. 74년생 자부심 커져가는 감투를 쓸 수 있다. 86년생 만족할 줄 모르는 욕심을 가져보자. 98년생 듣기 좋은 칭찬 마음이 배불러 온다.

▶ 토끼띠

51년생 이길 수 없는 것에 백기를 들어주자. 63년생 못한다, 안 한다로 책임을 벗어내자. 75년생 위풍당당 높아진 자리에 설 수 있다. 87년생 주저함이 없는 용기가 필요하다. 99년생 승자의 달콤한 미소를 볼 수 있다.

▶ 용띠

52년생 보약 같은 소식에 기분이 살쪄간다. 64년생 잊지 못하던 얼굴과 재회할 수 있다. 76년생 배짱 있는 장사 비싼 값을 요구하자. 88년생 가슴 벅찬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 00년생 내일을 위한 준비 땀을 흘려보자.

▶ 뱀띠

41년생 구관이 명관 오래된 것을 지켜내자. 53년생 해보고 싶은 것에 나이를 잊어보자. 65년생 인내와 끈기로 포기를 넘어서자. 77년생 고장 난 부문을 깎고 다듬어보자. 89년생 지극정성 노력의 결실을 볼 수 있다.

▶ 말띠

42년생 급하면 체한다. 여유를 다시 하자. 54년생 심심한 일상에 변화가 생겨난다. 66년생 잠겨있던 마음의 변화가 생겨난다. 78년생 시련과 절망에서 기지개를 펴보자. 90년생 약해지지 않는 단단함이 필요하다.

▶ 양띠

43년생 차가운 반응으로 한숨을 막아내자. 55년생 보이지 않아도 믿음을 놓지 말자. 67년생 겸손하지 못하면 눈 밖에 날 수 있다. 79년생 겉으로 보지 말자 포장에 불과하다. 91년생 반가운 기회 꿈을 두 배로 해보자.

▶ 원숭이띠

44년생 앞을 가로막던 방해를 넘어선다. 56년생 꽃냄새 바람소리 소풍에 나서보자. 68년생 미움이 아닌 희망으로 해야 한다. 80년생 싸구려가 아닌 기다림을 더해보자. 92년생 아끼지 않던 수고 상을 기대하자.

▶ 닭띠

45년생 늦었단 후회로 가진 것을 지켜내자. 57년생 귀하고 소중한 인연을 볼 수 있다. 69년생 도울 수 있는 일에 발 벗고 나서보자. 81년생 목표로 삼은 것에 한 발 다가서자. 93년생 오랜 기다림의 결실 꽃을 피워보자.

▶ 개띠

46년생 먼 길 가는 걸음 기쁨이 더해진다. 58년생 서운함이 많아도 신사가 되어보자. 70년생 적게 가진 것에 감사함이 생겨난다. 82년생 싫다 좋다에 분명함을 가져보자. 94년생 받을 수 없는 정성 손 사레 쳐야 한다.

▶ 돼지띠

47년생 청춘 부럽지 않은 열정을 피어보자. 59년생 묵히고 있던 오해를 풀어낼 수 있다. 71년생 안이하지 않은 긴장을 조여내자. 83년생 외로움 달래주는 사랑이 다가선다. 95년생 가난한 지갑에도 신뢰가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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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낙연 대표 /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과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오늘(31일) 전해졌습니다.

이 대표 측에 따르면 이 대표는 당선 다음 날인 어제(30일) 김 위원장에게 전화해 "김 위원장이 추진하는 통합당의 쇄신에 동의한다"며 "도와드리겠다"고 인사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이에 "잘하자"라고 화답하며 "이 대표도 잘해달라"고 당부했다고 합니다.

이 대표는 내일(1일) 오전 김 위원장과 정식으로 만나 취임 인사를 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페이스북 글에서 이 대표의 취임을 축하하며 '원 구성 파행을 그대로 방치할 것이냐'고 지적한 것과 관련, 김태년 원내대표에게 "통합당의 진의를 파악해보라"고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김 원내대표가 주 원내대표와 금명간 만나 원 구성과 관련한 통합당의 정확한 요구사항을 알아볼 예정입니다.

이 대표는 이날 정오쯤 자가격리가 해제된 뒤 현충원 참배로 첫 공개 일정을 시작합니다. 오후에는 최고위원들과 협의를 거쳐 당직 인선을 추가로 발표할 것으로 보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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