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폰, 갤럭시노트20 울트라 버즈라이브 증정 프로모션, 노트9,노트10 할인전 더블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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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원남 작성일20-08-29 07:41 조회25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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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이어왔으나,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출시와 동시에 활기를 찾고 있다. 소비자 사이에서는 전작 대비 몸값을 낮춘 해당 신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개통 첫 주 43만대의 물량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모델에는 평평한 형태의 ‘플랫’ 디자인의 6.7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으며, 상위 모델에는 ‘엣지’ 디자인의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9인치 디스플레이가 사용되었다. 각각 119만9천원, 145만2천원의 출고 가격이 책정되었으며, 미스틱 브론즈 색상을 주력 컬러로 선보였다. 이동통신3사에서 제시한 공시 지원금은 최대 24만원 가량으로, 갤럭시S20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의 ‘짠물 보조금’이 적용되었다.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공시 지원금을 대신하여 선택 약정을 이용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선택 약정의 경우 요금을 25%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로, 10~20만원대로 형성된 공시 지원금에 비해 높은 혜택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가장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모델은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미스틱 브론즈 색상이며,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소비자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이달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는 갤럭시버즈 플러스 등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블루폰’으로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구매하려는 많은 소비자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제조사 사은품을 갤럭시버즈 라이브로 업그레이드 하여 지급하는 행사가 각광 받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인 행사 혜택을 적용 받으려는 소비자의 신청 접수가 몰려들고 있는 추세이다. 뿐만 아니라 정식 출시 이후에도 사전 예약 당시 선보였던 수준 높은 할인 혜택을 제시하여 판매 촉진에 나섰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미스틱 브론즈 등 인기가 높은 색상 모델의 구매를 위해서는 빠른 신청 접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더불어 “구형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대한 할인 행사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스마트폰 구입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재고 정리 모델을 선보여 소비자의 방문이 끊임 없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가 요금제 사용 기준 무료 판매 모델인 갤럭시노트9과 30만원대의 갤럭시S20, 갤럭시S9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고성능을 갖춘 모델에 대한 파격적인 ‘특가’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역대급’의 카메라 성능으로 화제를 모았던 갤럭시S20 울트라는 60만원대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10은 30만원 후반대의 가격을 적용하며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이고 있어 삼성전자의 신제품과 구형 모델에 대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양상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블루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침체된 분위기를 이어왔으나,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20 시리즈 출시와 동시에 활기를 찾고 있다. 소비자 사이에서는 전작 대비 몸값을 낮춘 해당 신제품에 대한 높은 수요를 보이고 있다. 개통 첫 주 43만대의 물량이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모델에는 평평한 형태의 ‘플랫’ 디자인의 6.7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였으며, 상위 모델에는 ‘엣지’ 디자인의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는 6.9인치 디스플레이가 사용되었다. 각각 119만9천원, 145만2천원의 출고 가격이 책정되었으며, 미스틱 브론즈 색상을 주력 컬러로 선보였다. 이동통신3사에서 제시한 공시 지원금은 최대 24만원 가량으로, 갤럭시S20 시리즈와 비슷한 수준의 ‘짠물 보조금’이 적용되었다. 이동통신 업계에서는 공시 지원금을 대신하여 선택 약정을 이용할 것을 추천하고 있다. 선택 약정의 경우 요금을 25% 할인 받을 수 있는 제도로, 10~20만원대로 형성된 공시 지원금에 비해 높은 혜택으로 평가 받고 있다. 가장 높은 인기를 보이고 있는 모델은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미스틱 브론즈 색상이며,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소비자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는 양상이다. 이달 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전자는 갤럭시버즈 플러스 등의 사은품을 지급한다.
이러한 가운데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블루폰’으로 갤럭시노트20 시리즈를 구매하려는 많은 소비자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양상이다. 제조사 사은품을 갤럭시버즈 라이브로 업그레이드 하여 지급하는 행사가 각광 받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진행될 예정인 행사 혜택을 적용 받으려는 소비자의 신청 접수가 몰려들고 있는 추세이다. 뿐만 아니라 정식 출시 이후에도 사전 예약 당시 선보였던 수준 높은 할인 혜택을 제시하여 판매 촉진에 나섰다.
해당 카페 관계자는 “갤럭시노트20 울트라의 미스틱 브론즈 등 인기가 높은 색상 모델의 구매를 위해서는 빠른 신청 접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더불어 “구형 갤럭시노트 시리즈에 대한 할인 행사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을 통한 스마트폰 구입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재고 정리 모델을 선보여 소비자의 방문이 끊임 없이 이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고가 요금제 사용 기준 무료 판매 모델인 갤럭시노트9과 30만원대의 갤럭시S20, 갤럭시S9 등이 있다.
이 밖에도 고성능을 갖춘 모델에 대한 파격적인 ‘특가’ 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역대급’의 카메라 성능으로 화제를 모았던 갤럭시S20 울트라는 60만원대까지 인하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갤럭시노트10은 30만원 후반대의 가격을 적용하며 ‘가성비’ 스마트폰으로 제시되고 있다. 이러한 다채로운 행사를 선보이고 있어 삼성전자의 신제품과 구형 모델에 대한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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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생활가전 사업의 비전인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 PRISM)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28일 ‘그랑데 AI’의 주요 기능을 적용한 세탁·건조기 신제품과 비스포크 냉장고를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탁·건조기 신제품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세탁·건조 기능이 탑재됐다. 사용자가 선호하는 코스와 옵션을 기억해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주는 ‘AI 맞춤추천’, 세탁기가 빨래 무게를 감지해 물과 세제를 적정량만 투입하는 ‘AI 맞춤세탁’, 세탁 코스에 맞는 건조 코스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AI 코스연동’ 기능이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영국과 독일에서 진행한 소비자 설문 조사 결과 직관적이고 사용이 편한 컨트롤 패널을 중시한다는 답변이 74%에 달했다”며 “심플한 컨트롤 패널과 차별화된 AI 솔루션이 유럽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탁·건조기 신제품의 용량은 세탁기가 7∼10㎏, 건조기는 7∼9㎏이며 이달 말부터 영국·프랑스·독일·스웨덴 등 유럽 주요 시장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인 ‘IFA 2019’에서 첫선을 보인 맞춤형 비스포크 냉장고도 유럽 시장에서 본격 판매한다. 이번주 러시아를 시작으로 10월부터는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에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6월에는 중국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내년부터는 출시 국가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유럽 가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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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세탁·건조기. 삼성전자 제공 |
세탁·건조기 신제품의 용량은 세탁기가 7∼10㎏, 건조기는 7∼9㎏이며 이달 말부터 영국·프랑스·독일·스웨덴 등 유럽 주요 시장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인 ‘IFA 2019’에서 첫선을 보인 맞춤형 비스포크 냉장고도 유럽 시장에서 본격 판매한다. 이번주 러시아를 시작으로 10월부터는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에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6월에는 중국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내년부터는 출시 국가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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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 삼성전자 제공 |
권구성 기자 ks@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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