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유럽에서도 ‘프로젝트 프리즘’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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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묵환란 작성일20-08-29 09:28 조회22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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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생활가전 사업의 비전인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 PRISM)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28일 ‘그랑데 AI’의 주요 기능을 적용한 세탁·건조기 신제품과 비스포크 냉장고를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탁·건조기 신제품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세탁·건조 기능이 탑재됐다. 사용자가 선호하는 코스와 옵션을 기억해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주는 ‘AI 맞춤추천’, 세탁기가 빨래 무게를 감지해 물과 세제를 적정량만 투입하는 ‘AI 맞춤세탁’, 세탁 코스에 맞는 건조 코스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AI 코스연동’ 기능이 적용됐다.
삼성전자는 “영국과 독일에서 진행한 소비자 설문 조사 결과 직관적이고 사용이 편한 컨트롤 패널을 중시한다는 답변이 74%에 달했다”며 “심플한 컨트롤 패널과 차별화된 AI 솔루션이 유럽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탁·건조기 신제품의 용량은 세탁기가 7∼10㎏, 건조기는 7∼9㎏이며 이달 말부터 영국·프랑스·독일·스웨덴 등 유럽 주요 시장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인 ‘IFA 2019’에서 첫선을 보인 맞춤형 비스포크 냉장고도 유럽 시장에서 본격 판매한다. 이번주 러시아를 시작으로 10월부터는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에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6월에는 중국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내년부터는 출시 국가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
양혜순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상무는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로 유럽 가전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구성 기자 ks@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삼성전자가 생활가전 사업의 비전인 ‘프로젝트 프리즘’(Project PRISM)으로 유럽 시장을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28일 ‘그랑데 AI’의 주요 기능을 적용한 세탁·건조기 신제품과 비스포크 냉장고를 유럽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세탁·건조기 신제품에는 인공지능 기반의 맞춤형 세탁·건조 기능이 탑재됐다. 사용자가 선호하는 코스와 옵션을 기억해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주는 ‘AI 맞춤추천’, 세탁기가 빨래 무게를 감지해 물과 세제를 적정량만 투입하는 ‘AI 맞춤세탁’, 세탁 코스에 맞는 건조 코스를 자동으로 설정하는 ‘AI 코스연동’ 기능이 적용됐다.
삼성전자의 세탁·건조기. 삼성전자 제공 |
세탁·건조기 신제품의 용량은 세탁기가 7∼10㎏, 건조기는 7∼9㎏이며 이달 말부터 영국·프랑스·독일·스웨덴 등 유럽 주요 시장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유럽 최대 전자 전시회인 ‘IFA 2019’에서 첫선을 보인 맞춤형 비스포크 냉장고도 유럽 시장에서 본격 판매한다. 이번주 러시아를 시작으로 10월부터는 스웨덴, 핀란드, 덴마크 등 북유럽 국가에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6월에는 중국 시장에도 진출했으며 내년부터는 출시 국가를 더 확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 삼성전자 제공 |
권구성 기자 ks@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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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48년생 돌아서는 걸음 야속함이 남겨진다. 60년생 부자 살림에도 겁쟁이가 되어보자. 72년생 왼쪽 오른쪽 다른 인연은 피해가자. 84년생 꿈과 열정에 달콤함을 볼 수 있다. 96년생 늦지 않은 시작 기지개를 펴보자.
▶ 소띠
49년생 감동과 눈물 주는 축하를 받아낸다. 61년생 조심스럽게 쓴 소리에 나서보자. 73년생 원하던 순간이 현실로 다가온다. 85년생 높은 경쟁에서 바늘귀를 뚫어낸다. 97년생 잘한다, 칭찬에도 반성이 필요하다.
▶ 범띠
50년생 뜨거운 응원 박수 뒷배가 되어주자. 62년생 참고 인내해 온 결실을 볼 수 있다. 74년생 놓지 않던 희망이 반전을 선물한다. 86년생 다정다감 깊은 우정을 보여주자. 98년생 밝은 표정으로 초라함을 감춰내자.
▶ 토끼띠
51년생 동병상련 아픔 위로를 함께 하자. 63년생 남의 일에 간섭은 혹을 달 수 있다. 75년생 참새방앗간 유혹 재미가 더해진다. 87년생 궂은일을 가리면 기회는 달아난다. 99년생 혼자 남은 듯 쓸쓸함이 밀려온다.
▶ 용띠
52년생 타박하지 않는 넉넉함을 보여주자. 64년생 대문 밖 걸음은 고민을 더해보자. 76년생 아끼고 감추고 구두쇠가 되어보자. 88년생 불신이 아닌 사랑으로 지켜내자. 00년생 혼나고 지적 받고 세상을 배워가자.
▶ 뱀띠
41년생 대신하는 자리 이방인이 될 수 있다. 53년생 손으로 짚어가고 눈으로 확인하자. 65년생 뒤로 숨지 않는 자신감을 더해보자. 77년생 칭찬 없는 수고 기운만 빠져간다. 89년생 나머지 공부에 시간을 쪼개보자.
▶ 말띠
42년생 기대는 엇나간다. 쉼표를 찍어보자. 54년생 세월에 묻혀있던 사랑이 다시 온다. 66년생 반가운 소식이 고민을 가져간다. 78년생 부족함이 없다 앞으로 나서보자. 90년생 싫어할까 눈치 다 된 밥을 쏟아낸다.
▶ 양띠
43년생 좋은 소리 없는 감투는 피해가자. 55년생 하늘의 별을 따는 행운을 잡아낸다. 67년생 눈높이를 낮추고 차선에 만족하자. 79년생 산처럼 높아있던 고비를 넘어선다. 91년생 새로운 사랑으로 슬픔을 씻어내자.
▶ 원숭이띠
44년생 그리운 얼굴 피곤함을 달랠 수 있다. 56년생 밤이 늦어져도 흥이 꺼지지 않는다. 68년생 이도저도 안 된다 초심으로 가자. 80년생 격려와 응원이 고생을 즐겁게 한다. 92년생 환한 미소로 억울함을 눌러보자.
▶ 닭띠
45년생 감추고 있던 실력을 펼쳐낼 수 있다. 57년생 먼저 온 가을 나들이를 서두르자. 69년생 든든한 일손 우렁각시가 되어주자. 81년생 소중한 약속 손가락을 걸어보자. 93년생 뿌리칠 수 있는 냉정함이 필요하다.
▶ 개띠
46년생 좋아진 세상으로 변화를 가져보자. 58년생 조금 더 긴장으로 실수를 잡아내자. 70년생 의욕으로 안 된다. 뒤로 물러서자. 82년생 반짝반짝 빛나는 제안을 들어보자. 94년생 의미가 담겨있는 선물이 오고간다.
▶ 돼지띠
47년생 멍석 깔린 자리 관록을 자랑해보자. 59년생 잔칫날 분위기 입이 귀에 걸려진다. 71년생 큰 소리 없는 차분함을 지켜내자. 83년생 잘 할 수 있는 것에 소매를 걷어내자. 95년생 넓은 이해로 불편함을 털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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