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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64년생 용띠, 최소한의 것으로 체면 지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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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라설 작성일20-03-25 02:14 조회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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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3월25일 수요일 (음력 3월 2일 정묘)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뿌듯한 자부심이 가슴을 채워준다. 60년생 오랜 준비의 시작 기대가 커져간다. 72년생 욕심만큼 안 간다. 쉼표를 찍어보자. 84년생 기쁨 반 걱정 반 선물을 받아낸다. 96년생 보지 못했던 서러움을 풀어내자.

▶소띠

49년생 지쳐있는 마음을 위로 받을 수 있다. 61년생 특별한 기회 이름값이 올라간다. 73년생 부끄럽고 미안한 도움을 받아보자. 85년생 달콤한 자유 천국이 부럽지 않다. 97년생 불편한 상황 가시방석에 앉혀진다.

▶범띠

50년생 늦지 않은 공부 부푼 꿈에 도전하자. 62년생 눈길 주기 어려운 제안은 피해가자. 74년생 떠나기 힘든 이별 인사가 깊어진다. 86년생 봄이 오는 소리 희망이 생겨난다. 98년생 상이 좁은 풍성한 대접이 온다.

▶토끼띠

51년생 반가운 손님 박수로 환영해보자. 63년생 나누는 재미 부자 인심을 가져보자. 75년생 겹치는 경사에 울음과 웃음이 온다. 87년생 시집살이 고단함에서 벗어나자. 99년생 숨지 않는 자신감 낙점을 받아낸다.

▶용띠

52년생 연륜이나 경험을 우선해야 한다. 64년생 최소한의 것으로 체면을 지켜내자. 76년생 기다렸던 얼굴 반가움을 풀어보자. 88년생 여행가는 기분 발걸음이 가볍다. 00년생 까다로운 시험 합격점을 넘어선다.

▶뱀띠

41년생 어렵게 얻은 기회 속내를 열어보자. 53년생 빈 손 정성으로 점수를 얻어내자. 65년생 친정 집 다녀오듯 선물이 가득하다. 77년생 마음도 몸도 편안함을 누려보자. 89년생 생각 못한 횡재 만세가 불려진다.

▶말띠

42년생 문턱 넘기 어려운 만남은 피해가자. 54년생 짧은 달콤함 초심으로 돌아가자. 66년생 고민이 끝난 일에 시작을 봐야 한다. 78년생 말 할 수 없는 것에 입을 무겁게 하자. 90년생 오지 않는 짝사랑 포기에 나서보자.

▶양띠

43년생 꺾지 않는 고집 외톨이가 될 수 있다. 55년생 흥정이나 거래 눈높이를 낮춰보자. 67년생 뒷짐 지지 않는 일꾼이 되어보자. 79년생 귀한 구경 좋은 스승이 될 수 있다. 91년생 상처였던 기억 자랑을 남겨진다.

▶원숭이띠

44년생 전전긍긍 고민에서 벗어날 수 있다. 56년생 어떤 약속에도 손가락을 걸어보자. 68년생 할 수 없다 거절로 꼬리를 잘라내자. 80년생 한 발 물러서는 신사가 되어보자. 92년생 자라지 않는 실력 배움을 구해보자.

▶닭띠

45년생 기특한 마음에 칭찬을 안겨주자. 57년생 놀이터 나온 아이 기분이 들떠간다. 69년생 꿈을 바꿀 수 있는 땀을 가져보자. 81년생 자존심 만회하는 거래에 성공한다. 93년생 언제나 밝은 모습 관심을 받아낸다.

▶개띠

46년생 웃음부터 나오는 재미에 나서보자. 58년생 무지개 잡는 일에 시간을 아껴내자. 70년생 묵묵했던 기다림 꽃을 피워낸다. 82년생 따뜻한 눈 맞춤 사랑이 다시 온다. 94년생 잘못을 반성해야 내일을 살찌운다.

▶돼지띠

47년생 두렵지 않은 변화 남보다 앞서간다. 59년생 차오르는 기대감 미소가 그려진다. 71년생 백점짜리 성적표 어깨가 으쓱인다. 83년생 포장에 불과하다 귀를 씻어내자. 95년생 빠른 걸음으로 손해를 막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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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이 공개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오늘(25일) 검찰에 송치되면서 처음 얼굴을 드러낼 전망입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오전 8시 유치장에 입감된 조주빈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신상정보 공개가 결정된 만큼 검찰로 이송할 때 조주빈의 얼굴을 모자와 마스크로 가리지 않을 방침입니다.

조주빈은 지난 2018년 12월부터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피해자들을 유인해 얼굴이 나오는 나체사진을 받아낸 뒤, 이를 빌미로 성 착취 동영상을 찍게 하고 텔레그램 대화방에 유포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은 어제(24일) 신상공개심의위원회를 열어 수법이 악질적이고 피해자가 70여 명에 달하는 등 범죄가 중대하고 충분한 증거가 확보됐다며 조주빈의 실명과 얼굴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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