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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LG전자, 1분기 실적 호조…2분기부터는 코로나 영향 받을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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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온세송 작성일20-04-08 10:29 조회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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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4조…전년比 2.73%↑
LG전자 1분기 영업익 1.09조…전년比 21.1%↑
삼성 '반도체', LG '생활가전' 덕에 실적 호조
코로나19 영향 제한적…2분기부터 반영될듯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삼성전자가 2020년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출입문의 로고가 보이고 있다. 이날 발표된 실적은 연결기준으로 매출 55조원, 영업이익 6조4000억원이며 1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8.15%, 영업이익은 10.61% 감소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98%, 영업이익은 2.73% 증가했다. 2020.04.07.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의 2020년 1분기 실적이 주력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나란히 선방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다만 양사의 2분기 실적부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가 본격 반영될 것으로 관측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 55조원, 영업이익 6조4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소폭 웃도는 수준이다.

1분기 잠정 매출은 전분기 대비 8.15% 감소하고, 전년 동기 대비 4.98% 증가했다. 같은 기간 잠정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10.61% 줄었지만 1년 전과 비교하면 2.73% 늘었다. 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인 영업이익률은 11.6%로 잠정 집계됐다.

삼성전자의 1분기 실적은 코로나19 영향이 제한적이었으며, 메모리 가격 상승과 달러 강세로 반도체 실적이 양호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디스플레이는 액정표시장치(LCD)의 적자 지속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주문 감소로 실적이 부진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스마트폰, TV, 생활가전 등 세트 사업부는 3월 들어 타격이 컸을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LG전자는 2020년 1분기 영업이익이 1조90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1%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사진은 7일 서울 여의도 LG 본사 표지석. 2020.04.07. chocrystal@newsis.com

LG전자는 2020년 1분기 매출이 14조7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전분기 대비 8.3%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잠정 영업이익은 1조904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1.1%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 971.1%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 비율인 영업이익률은 7.4%를 기록했다.

LG전자의 영업이익이 1조원을 넘긴 것은 지난 2018년 1분기(1조1000억원) 이후 2년 만이다. LG전자의 호실적은 성수기가 시작되는 계절적 영향과 더불어 가전 부문의 판매세가 양호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LG전자는 전통적으로 상반기 실적이 좋고, 하반기 실적이 좋지 않은 '상고하저'의 실적 흐름을 보여왔다. 또한 전 세계를 강타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이 1분기에는 제한적이었던 것으로 풀이된다.

최보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H&A사업본부는 코로나 영향으로 공기청정기, 청소기 등 위생사전 판매 호조이며 신성장 가전, 해외판매 및 렌탈사업이 꾸준히 성장했다"며 "HE사업본부는 지난해 2분기 출혈경쟁이 다소 완화됐으며 프리미엄 제품이 꾸준한 수요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권성률 DB금융투자 연구원도 "사업부별로 코로나19 영향이 있었지만 H&A사업부의 긍정적 영향이 MC사업부의 부정적 영향을 상쇄했다"고 평가했다.

[서울=뉴시스]삼성전자는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5조원, 영업이익 6조4000억원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주력 사업의 선전으로 1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지만, 2분기부터는 코로나19의 전 세계 확산에 따른 여파에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의 경우 코로나19가 촉발한 세트 수요 약화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600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1% 감소할 것"이라며 "IM 부문 예상 영업이익은 1조1000억원으로 지난 갤럭시 노트7 발화 사건 이후 3년 반 만에 최저 수준"이라고 전망했다.

최영산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2분기 모바일 수요의 둔화가 북미와 유럽에서 본격화되면서 2분기 물량 감소는 다소 필연적으로 판단된다"며 "메모리의 경우, 서버 수요가 받쳐주면서 IM보다는 양호한 실적 흐름을 보여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디스플레이, IM, CE 전부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영업이익 감소는 불가피하나, 반도체 실적 개선세에 힘입어 전사 실적의 증가 추세는 여전히 이어질 것"으로 관측했다.

다만, 반도체 수요 증가는 2분기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초부터 지난해 신규 생산능력(CAPA) 투자 자제로 메모리 반도체 공급이 부족해진 상황"이라면서 "코로나19로인한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수요 증가로 데이터센터 투자가 늘고 있는 점이 반도체 수요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시스]LG전자는 2020년 1분기 매출이 14조728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잠정 영업이익은 1조904억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해 21.1% 증가했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LG전자 또한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수요 불확실성이 2분기부터 지속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권성률 연구원은 "주요 수요처인 미국, 유럽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수요 불확실성은 커졌다"면서 LG전자의 올해 TV 출하량 전망치와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를 종전 대비 각각 4.3%, 11.5% 하향했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LG전자의 주요 사업이 코로나19의 직접적 영향권에 들어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동경 올림픽 연기로 TV 특수 효과도 기대하기 힘들게 됐다"며 "미주 및 유럽 지역의 이동 제한으로 수요 침체 우려가 부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스마트폰은 더 이상 나빠질 것이 없다"며 "주요 경쟁사 대비 외형 사이즈가 대폭 줄어들어 상대적인 영향 강도가 덜하며 지난해 강도 높은 사업 구조 개선에 매진했다"고 덧붙였다.

이종욱 삼성증권 연구원은 "3월부터 시작된 전 세계적인 오프라인 유통 제한으로 인해 2분기 영업이익 하향은 불가피하다"며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과 TV 수요가 전년 대비 각각 30%와 22%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이 연구원은 올해 4분기부터는 회복 국면에 돌입할 것으로 봤다. 그는 "영업이익 하향은 3분기에도 영향이 일부 반영된 이후 4분기부터 회복 국면에 돌입할 것"이라며 "2021년은 보상 소비와 기저효과로 인해 예전 전망 수준으로 회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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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4월8일 수요일 (음력 3월 16일 신사)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언제라도 반가운 얼굴을 볼 수 있다. 60년생 같은 듯 다른 것에 포장을 벗겨내자. 72년생 자신감 커지는 성공을 볼 수 있다. 84년생 지루했던 기다림의 마무리가 온다. 96년생 욕심내지 않은 만족을 가져보자.

▶소띠

49년생 미안함을 이겨야 가난을 막아낸다. 61년생 참을 줄 알아야 기회를 다시 한다. 73년생 밤낮 없던 기도에 기적을 볼 수 있다. 85년생 노력하는 모습 관심을 받아낸다. 97년생 지적받은 일에 고칠 점을 찾아보자.

▶범띠

50년생 웃음을 불러오는 소풍에 나서보자. 62년생 꺾이지 않는 자존심을 지켜내자. 74년생 기분 좋은 설렘 부푼 꿈이 생겨난다. 86년생 가족의 울타리 든든함이 더해진다. 98년생 약이 되는 쓴 소리 귀에 담아두자.

▶토끼띠

51년생 따뜻한 배려 어려움을 나눠보자. 63년생 가족이 우선이다 귀가를 서두르자. 75년생 식어가는 사랑 쓸쓸함이 더해진다. 87년생 긴장을 모르는 배짱이 필요하다. 99년생 예상 못한 방해가 발목을 잡아낸다.

▶용띠

52년생 즐거운 나들이 걸음이 날아간다. 64년생 재미있는 놀이 동심으로 갈 수 있다. 76년생 아름다운 미소 세상이 환해진다. 88년생 엄지 손 올라가는 자랑이 생겨난다. 00년생 벌 받는 아이처럼 반성이 필요하다.

▶뱀띠

41년생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흥에 빠져보자. 53년생 말하지 않는 무거운 입을 가져보자. 65년생 심심하지 않은 일손을 가져보자. 77년생 남은 우선하는 신사가 되어보자. 89년생 대답 없는 메아리 이별을 서두르자.

▶말띠

42년생 혹시 했던 기대감 만세가 불려진다. 54년생 버려야 할 것에 미련 남기지 말자. 66년생 고민이 끝난 일에 시작을 서두르자. 78년생 가물었던 지갑 단비가 뿌려진다. 90년생 슬픔이었던 과거 새날을 볼 수 있다.

▶양띠

43년생 뒤지고 있어도 포기는 금물이다. 55년생 끝이 없을 것 같은 행복에 빠져보자. 67년생 추억을 남겨주는 소풍에 나서보자. 79년생 흉내 내지 않는 배움을 가져보자. 91년생 누구나 할 것 없이 친구가 되어주자.

▶원숭이띠

44년생 쫒기지 않는 여유 때를 다시 하자. 56년생 사서하는 고생 호기심을 뿌리치자. 68년생 가깝고도 먼 이웃 비밀을 가져보자. 80년생 색이 다른 인연 거리를 가져보자. 92년생 고민 끝난 후에 시원함을 볼 수 있다.

▶닭띠

45년생 인심 쓰는 일에 넉넉함을 더해주자. 57년생 부러움과 질투 최고가 될 수 있다. 69년생 정성 없는 선물 핀잔만 불러온다. 81년생 하루로 할 수 없는 기쁨을 볼 수 있다. 93년생 시집살이 서러움 한숨이 길어진다.

▶개띠

46년생 늙지 않은 젊음 열정을 피워보자. 58년생 남몰래 흘린 눈물 보상을 받아낸다. 70년생 인사가 반가운 인연을 볼 수 있다. 82년생 밝은 웃음으로 아쉬움을 숨겨내자. 94년생 든든한 응원군이 뒷배가 되어준다.

▶돼지띠

47년생 코끝이 찡해지는 감동을 볼 수 있다. 59년생 보고도 못 본 척 남의 일로 해야 한다. 71년생 봄이 부르는 유혹 향기에 취해보자. 83년생 아름다운 눈빛 가슴이 들떠간다. 95년생 움직이는 마음 사랑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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