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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F확대경] 민주당 광역단체장들, '성추문'에 '형사재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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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망살 작성일20-07-12 07:25 조회17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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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역자치단체장들의 수난사가 이어지고 있다. (왼쪽부터) 고 박원순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성추문으로 직을 상실했다. 이에 따라 내년 4월에는 사상 초유의 서울·부산시장 동시 보궐선거가 확정됐다. /남용희·이선화 기자

2년 사이 안희정·오거돈·박원순 등 5명 직 상실 및 상실 위기

[더팩트ㅣ국회=허주열 기자] 더불어민주당 광역자치단체장의 수난사가 이어지고 있다.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를 시작으로 오거돈 전 부산시장, 고 박원순 서울시장까지 3명이 성추문에 휘말리면서 직을 수행할 수 없게 됐다.

또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김경수 경남도지사는 형사재판을 받고 있는데, 하급심에서 직 상실형을 받아 최종 재판 결과에 따라 추가로 직을 잃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최근 2년 사이에 5명의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이 불미스러운 일로 직을 잃었거나 잃을 위기에 처한 것이다.

◆성추문 의혹으로 사상 초유 서울·부산 동시 보궐선거 확정

이에 따라 대한민국 제1·2도시인 서울과 부산에선 내년 4월 보궐선거가 확정됐다. 경기도와 경남은 이 지사와 김 지사의 재판 결과에 따라 재선거가 열릴 수도 있다.

다만 박 시장의 경우 성추행 의혹만 제기된 상태로, 향후 진실규명도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지난 9일 오후 5시 17분쯤 박 시장 딸의 실종신고를 받고 7시간가량 대대적 수색을 진행한 끝에 10일 오전 0시 1분 성북구 북악산 성곽길 인근 산속에서 숨진 박 시장을 발견했다.

경찰은 "특별한 타살 혐의점은 없어 보인다"면서도 구체적 사인에 대해선 고인과 유족의 명예를 고려해 공개하지 않았다. 박 시장의 극단적 선택은 지난 8일 전직 여비서가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것과 관련이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지만, 당사자가 사망하면서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수사를 종결할 방침이다.

박 시장의 유서에도 이와 관련한 부분은 언급되지 않았다. 고한석 서울시장 비서실장이 이날 오전 공개한 박 시장 자필 유언장에는 "모든 분들에게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오직 고통밖에 주지 못한 가족에게 내내 미안하다. 화장해서 부모님 산소에 뿌려 달라. 모두 안녕"이라는 내용이 담겼다.

고 박원순 서울시장이 10일 새벽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박 시장 빈소가 마련되어 있다. /임세준 기자

하지만 정치권 일각에선 성추행 의혹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한기호 통합당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의 명예를 지키기 위해서 사인을 발표하지 않는다는 경찰의 발표를 들으며 기가 막힌다"며 "지킬 명예가 있는가. 여비서가 자신의 명예뿐 아니라 인생을 걸고 고발한 것은 눈감나"라고 꼬집었다.

한 의원은 이어 "얼마나 서울시민에게 수치스럽고, 비윤리적인지 고인이 더 잘 알기 때문에 자살을 택하지 않았나"라며 "죽은 자에 대한 지킬 한계는 있겠지만, 서울시장 3선을 한 공인이었기에 고발 건에 대해서도 진상을 밝히고 사인도 밝혀야 하며, 시민장도 취소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상범 통합당 의원도 KBS 라디오에 출연해 "미투 사건이 발생하면서 그것에 대해서 어떤 책임을 지는 차원에서 아마 자살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같다"며 "고인의 상황에 대해선 깊게 안타깝게 생각하지만, 앞으로 그 과정에서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에 대해선 어느 정도 충분히 밝혀져야 하지 않나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이후 민주당 소속 광역단체장의 성추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였던 안 전 충남지사는 2018년 3월 비서가 성폭행 피해를 주장하자, 곧바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이후 안 전 지사는 이 사건으로 지난해 9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 6월을 확정받아 복역 중이다.

오거돈 전 부산시장은 지난 4월 여직원 강제추행을 인정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전격 사퇴한 뒤 불구속 상태에서 수사를 받고 있다.

◆김경수·이재명, 하급심서 직 상실형…송철호는 1심 진행

이와 별개로 민주당 소속 3명의 광역단체장이 형사재판을 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 인사로 꼽히는 김 지사는 드루킹 일당과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 됐다가, 2심 진행 중 보석으로 풀려나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왼쪽부터) 김경수 경남지사, 이재명 경기지사는 형사재판 하급심에서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선고를 받고 상급심 재판을 받고 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청와대 하명수사 등에 개입한 혐의로 1심 재판이 진행 중이다. /이동률·김세정·이새롬 기자

각종 여론조사에서 여권의 차기 대권주자 지지도 2위를 달리는 이 지사는 성남시장 시절 친형을 정신병원에 강제 입원시키도록 지시하고(직권남용), 지난 지방선거를 앞두고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직권남용은 1·2심에서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지만, 허위사실공표는 1심 무죄, 2심에서 당선무효형인 벌금 300만 원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송철호 울산시장도 지난 지방선거에서 청와대 하명수사와 선거개입 의혹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다. 다만 송 시장의 경우 1심 공판준비기일만 두 차례 열렸고, 본격적인 재판도 시작되지 않아 내년 재·보궐선거까지 최종 재판 결과가 나오지는 않은 전망이다.

이에 따라 통합당에선 벌써 내년 재·보궐선거 준비 이야기도 나온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정강정책 개정특위 세미나에서 "내년 4월이 되면 큰 선거를 두세 군데서 하지 않으면 안 된다"며 "서울시장 보궐선거나 부산시장 보궐선거나 경우에 따라서 또 다른 선거를 전제한다면 대선에 버금가는 선거를 해야 한다"고 미리 대비할 것을 예고했다.

sense8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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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작업지수 높은 날이다.
자신이 제일 자신 있는 것, 자신 있는 분위기를 활용하도록 하자. 새로운 연출보다는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대쉬해보자. 술술 넘어온다. 만나기 전 인터넷에서 데이트할 때 가면 좋은 장소, 분위기 띄우는 유머 등 약간의 준비를 해가는 센스! 황색, 베이지색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내는 의상이 오늘 당신에게 어울리겠고, 데이트에서는 분위기가 좋을 때 살짝 스킨십을 시도해 보는 것도 친근감을 높이는 데 한 몫 크게 한다. 파이팅!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캔버스화

물고기자리 (2.19 ~ 3.20) 당신의 밝고 활기찬 모습이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날이다.
선배, 후배 당신을 자신감있고 의욕적인 사람으로 보게 될 것이니 명랑하고 씩씩한 하루를 보내자. 신체지수, 건강지수 모두 상종가. 하는 만큼, 움직이는 만큼 기대 이상의 소득을 얻을 수 있겠으니, 공부, 시험, 운동 모든 분야에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단, 애정운은 별로~ 오늘 데이트가 있다면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는게 어떨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운동화

양자리 (3.21 ~ 4.19) 겉모습보다 속에 신경써야 하는 날이다.
겉옷이 화려하더라도 속옷이 추레하면 모양새가 어색한 법. 내실을 기해야 겉으로 우러나기 마련이다. 사람들과의 밀착, 접촉하는 일들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으니 몸과 옷의 청결에 신경쓰자. 돈을 쓰고 싶은 상황들이 많이 생기는 날이다. 그러나 생각 없는 지출과 기대 이하의 만족감밖에 남는 것이 없을 것 같으니 가급적 지출을 자제하자. 돈을 꿔줘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제대로 받기 힘들 것 같다. 준다는 마음이 아니라면 지혜롭게 비껴가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기름종이

황소자리 (4.20 ~ 5.20) 당신의 매력지수가 충만한 날이다.
동성, 이성에게 당신의 매력을 팍팍 어필할 수 있다. 어색하게 노력하지 않아도 오늘 당신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줄줄 흐를 것이니 모임에서 인기 급상승하겠다. 자연스런 모습이 오늘의 포인트, 은근슬쩍 다가오는 누군가와 핑크빛 젊음이 시작될 수 있겠다. 짝꿍이 있는 당신이라면 아찔한 몰래 데이트를 살짝 꿈꿔봄직하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줄무늬 티셔츠

쌍둥이자리 (5.21 ~ 6.21) 자존심이 밥 먹여주나? 밥은 엄마가 먹여줄 테니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자존심은 살짝 접어두자.
그리고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당신의 마음을 표현하자. 받아주면 다행인데 안 받아주면? 다른 사람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오늘 당신을 받아주지 않는 그 사람은 당신의 짝이 아니거든. 그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당신의 짝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앞서 거절당했다고 해서 주눅 들거나 우울해하지 말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USB 메모리

게자리 (6.22 ~ 7.22) 학교에서 잘나가는 그/그녀 의 눈빛이 당신을 향한다.
애인이 있는 당신 흔들흔들~ 조심하시라. 당신의 주변에 당신 애인이 포섭해 놓은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눈 한 번 딱 감고 유혹에서 벗어나시길. 그래야 오늘밤 맘 편히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못 참겠거든 당신의 연인과 밤새도록 전화통화라도 한다던 지.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게 좋다. 솔로는?? 무조건 잡아야지~^^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검정 뿔테 안경

사자자리 (7.23 ~ 8.22) 하루 종일 고민에 지쳐 아무것도 못 먹은 당신~! 대형마트에 가자.
식품 매장을 둘러보면서 시식 코너에 의도적으로 접근한 당신은 베이커리에서 빵을 먹고, 육류코너에서 불고기를 먹으며, 과일코너의 파인애플에 마지막으로 음료 시음까지!! 배가 든든해진 당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떠나자. 자칫 한 외모 하는 직원에게 흔들려 물건을 사게 될 수도 있으니. 하지만 이것으로 오늘의 고민은 해결~!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테블릿

처녀자리 (8.23 ~ 9.23) 당신의 성실함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다.
평소 성실하지 않았던 당신이라면? 그래도 오늘 성실한 척이라도 해보자. 기대 이상의 결과들이 생길 것이다. 오늘 하루 너무 나서지도, 나대지도 말고 특히 후배, 아랫사람들과의 대립에선 무조건 양보하자. 부딪혀서 나에게 득 될 것이 없는 날이다. 내 말이 100% 맞아도 내편되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연인과는 갈등할 일이 생기지만 참으면 쉽게 넘어갈 수 있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장미꽃다발

천칭자리 (9.24 ~ 10.22) 남의 것이 좋아보인다 해도 괜한 그림의 떡, 못 먹는 감이다.
부러워만 하지 말고 내가 가진 장점, 내가 가진 좋은 것들을 찾아내는 날로 삼자. 금전운, 명예운이 좋은 날이다. 꽁돈으로 주변에 한턱 크게 쏘면 당신의 이름이 드높이 칭송될 것이니 기분도 좋고 선심도 쓰고 좋은 소리도 듣겠다. 이성운도 나쁘지 않다. 맘에 드는 그/그녀에게 슬쩍 작업을 걸어봐도 반응이 그리 나쁘지 않겠고, 짝꿍이 있는 당신에겐 오늘 하루 데이트 분위기가 나쁘지 않겠다. 지금 있는 당신의 것에만 충실하면 나머지는 모두 좋은 하루!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캔버스화

전갈자리 (10.23 ~ 11.22) 내게 그런 핑계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
오늘 어설픈 핑계는 당신에게 망신살로 되돌아 올 것이다. 환경이나 남을 탓할 필요도 없다. 문제의 중심엔 바로 당신이 있다는 것을 명심할 것! 논리적인 싸움, 이치를 따지는 말싸움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고 실속이 없겠다. 약간은 단순하게 결정하고 행하는 것이 좋다. 어수룩한 이미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오늘은 현명한 처세가 되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삼색볼펜

사수자리 (11.23 ~ 12.24) 일반 술집에서 하는 것처럼 술에 물탄 듯 물에 술탄 듯 오늘만은 금물이다.
술에 물을 탄들 물에 술을 탄들 그 어느 쪽도 본연의 맛을 알 수 없으니 술이면 술! 물이면 물! 당신의 정체를 밝혀라~! 자연~스럽게. 맨 인 블랙을 보내기 전에.^^; 남의 입에 오르내리기 싫다면 할 말만 딱 해라. 부탁 잘 들어주기로 소문난 당신이라면 오늘은 단호하게 거절하자. 앞으로 당신이 살아가는데 오늘의 거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딸기우유

염소자리 (12.25 ~ 1.19) 떠지지 않는 눈, 이불속에서 늦잠도 자고 싶고.
몸도 영 찌뿌둥한 것이 한껏 게으름을 피우고 싶지만 오늘은 스톱! 휴식보다는 일에 몰두해야 하는 날이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것이니, 나중에 가서 후회 말고 마음을 다잡아 부지런을 떨어보자. 나중에 원망할 사람은 자신밖에 없으니. 어설픈 핑계를 댔다간 본전도 못 찾을 수 있겠다. 오늘 하루, 빈 말을 조심하자. 괜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한 다거나 선배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등 말실수가 있을 수 있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바게트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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