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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재난지원금, 전국민에 추석 전 지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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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곡달사 작성일20-08-25 19:10 조회1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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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인 박주민 의원이 2차 재난지원금을 전국민에 지급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급시기에 대해선 시급성을 감안해 추석 전에 지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25일 '2차 재난지원금 관련 입장문'을 내고, "지급 대상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하는게 원칙적으로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2020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등에 따르면 모든 분위의 근로, 사업 소득이 감소했다는 것을 알수있다. 그렇다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소득하위층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다"며 "따라서 전 국민에게 지급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지급 시기에 대해선 추석 전에 지급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진정된다면, 재확산,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상향되는 것이 검토되는 상황인 만큼 신중히 결정할 필요는 있지만 긴급성 효과 역시 고려돼야 한다고 본다"면서 "코로나19확산세가 진정된다면 추석 전에 지급하는 것이 타당할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재난지원금 관련 입장 발표가 늦어졌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저는 당이 2차 재난지원금의 지급을 검토하겠다고 지난주 발표하기 이전부터 이미 2차 재난지원금의 지급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면서 "그래서 당이 2차 재난지원금의 지급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자 즉각 환영 메시지를 내기도 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재난지원금 지급 대상, 시기에 대해 민주당 내 이견이 갈리고 있는 상황이다.

박 의원과 함께 당 대표 후보인 이낙연 의원은 전일 입장문을 통해 "어려운 분들을 더 두텁게 돕는 차등지원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주가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여부를 결정하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며 "재난지원금 논의는 일단 금주까지 방역에 최대한 집중하고 이후로 미루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반면 당 대표 후보인 김부겸 전 의원은 이날 CBS 라디오에 출연해 "일단 2차까지는 전국민들에게 지급을 하고, 그 대신에 고소득자들에게는 연말정산이나 소득신고때 환수하는 방법을 택해야 한다"고 말했다.

당권 주자는 아니지만 유력한 대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정부에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전 국민 1인당 30만원의 2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해 달라"고 건의한 상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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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온라인 2020 한경 재테크쇼’ 연사
발표 주제 '규제폭탄에도 호재는 있다'

집을 선택하는 기준에서 '학군'과 '교육 인프라'는 꾸준히 꼽혀왔다.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당연하고 자녀가 없더라도 나중에 집을 팔 때 유리해서다.

과거에는 부모세대가 못했던 공부를 자녀에게라도 시키면서 교육인프라를 찾았다면 이제는 다르다. 이미 고학력자인 3040세대들은 맞벌이를 하다보니 자녀를 밀착해서 돌보기가 쉽지 않다. 이를 대신하기 위해서라도 교육인프라가 가까운 곳을 찾고 있다.

필명 '월천대사'로 알려진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는 부동산 시장에서 이러한 교육수요를 꿰뚫고 있는 것으로 잘 알려졌다. 이 대표 또한 영어강사를 하면서 학교나 학원을 찾아 떠나는 학부모를 직접 겪어봤기 때문이다. <나는 부동산으로 아이 학비 번다>의 저자이기도 한 그는 수요에 대한 이해가 높다보니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도 남다르다. 통계나 숫자 등이 나오기에 앞서 수요들이 움직일 시장을 미리 예측하는 이른바 '촉'이 살아있는 전문가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부동산 시장은 이미 오를만큼 올랐다는 평가가 대부분이지만 이 대표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을 바라봐야 한다"며 "틈새를 파고들 수 있는 집은 반드시 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부동산 시장은 조정기가 아닌 상승세인데다 이미 집값의 레벨이 많이 올라있다"며 "이러한 분위기에서 시장은 실수요자와 투자자가 이원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수요자에게 올해는 청약이 유리하다"면서도 "다만 40대 중후반 정도는 되어야 서울에서 가점으로 당첨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주현 월천재테크 대표는 오는 27일 한경닷컴이 여는 '온라인 2020 한경 재테크쇼'에 연사로 나선다. '규제폭탄에도 호재는 있다'를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자료 한경DB)
이 대표는 내 집 마련을 하고 싶은 30대를 비롯해 가점이 낮은 40대는 기존 시장에서 파고들 곳을 골라야 한다고 조언했다. 학군 수요 입장에서 기존 시장에서 '새 아파트'와 '학군'을 동시에 충족하는 지역은 적어서다.

서울을 예로 들면 과거부터 학군 1번지로 꼽히던 지역은 아파트들이 대부분 낡았다. 노원구 은행사거리 일대나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일대가 대표적이다. 새 아파트가 그나마 있는 강남구 대치동 일대는 교육에 관심이 높은 부모들의 수요가 넘치는 곳이다. 하지만 집값은 이미 넘볼 수 없는 지경까지 올랐고, 정부의 잇단 규제와 토지거래허가구역까지 묶이면서 강남 입성은 쉽지 않다는 입장이다.

이 대표는 "현재 시장상황이 녹록치 않다"면서도 "1주택자라면 전략적으로 따져보고 가치가 더 높아질 곳으로 이동하고, 무주택자라면 이를 활용해 입주권이나 분양권 전매를 알아봐야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 오는 27일 한경닷컴이 여는 ‘온라인 2020 한경 재테크쇼’에서 대거 공개할 예정이다. 주제는 '규제폭탄에도 호재는 있다'로 호재에 따라 미리 눈여겨볼 지역들을 독자들과 함께 짚어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 시대, 위기를 기회로 바꿀 재테크 전략’을 주제로 열린다. 주식, 부동산, 세무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감안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며 한경닷컴 사이트(www.hankyung.com) 및 한경닷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일시: 2020년 8월 27일(목) 오후 1시30분~5시50분

●프로그램(강사): △주식시장이 오르는 세 가지 비밀(이경수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장) △동학개미에서 슈퍼개미 되기(박세익 인피니티투자자문 전무) △스타워즈 최고수의 투자 비법(2020 상반기 한경 스타워즈 우승팀) △하반기 부동산 시장 전망(김학렬(빠숑) 스마트튜브 소장) △규제폭탄에도 호재는 있다(이주현(월천대사) 월천재테크 대표) △6·17, 7·10 부동산 대책과 절세 전략(이승현 진진세무회계법인 대표회계사)

●문의: 한경 재테크쇼 사무국(02-3277-9812)

사전신청 시 강의자료 제공, 이벤트를 통한 재테크 도서 증정, 강연자에게 사전질문 신청 가능. 사전신청 방법은 홈페이지(event.hankyung.com/seminar/2020strategy/) 참조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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