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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8월 14일 띠별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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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살어 작성일20-08-14 18:49 조회20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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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자료제공 : 점신


쥐띠 # 자신의 고집을 버리고 어진 사람과 대화하라.
48년생, 귀하가 좋아하는 음식이나 취미 생활을 하는 것이 길하다.
60년생, 귀하는 주관이 뚜렷하지 못하다. 주관을 확실하게 밝혀라.
72년생, 직장에서 스트레스를 받을 일이 있다.
84년생, 주변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하라.
96년생, 강한 것보다는 부드러운 것이 중요하다.

소띠 # 인생에 쉬운 것은 아무것도 없다.
49년생, 고난을 이겨내는 지혜가 필요하는 시기이다.
61년생, 사업을 하는 귀하는 때로는 동업자에게 양보를 하는 것도 길하다.
73년생, 말을 조심하라. 일이 차차 해결 될 것이다.
85년생, 모든 것을 순서대로 차근차근. 서두를 필요가 없다.
97년생, 지나치게 주변과 비교하지마라.

범띠 # 유혹에 흔들리지 말라.
50년생, 안정을 취하며 조금 여유를 갖는 게 좋을 듯하다.
62년생, 처음의 마음가짐을 유지한 채 기다리면 성공의 길이 보인다.
74년생, 가족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귀하가 하기 나름이다.
86년생, 너무 서두르지 마라 다른 사람들이 따르지 못한다.
98년생, 일에 집중하기 어려우니 오늘은 자중해라.

토끼띠 # 명랑한 마음으로 잠깐 기다려라.
51년생, 외출하면 귀인을 만날 수 있다.
63년생, 아랫사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라.
75년생, 언제나 말실수를 조심해야 한다.
87년생,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한다.
99년생, 한 자세로 너무 오래 있지마라.

용띠 # 예상되는 위험에 미리미리 대비하라.
52년생, 건강이 많이 악화된다. 종합 진단을 한번 받아봐라.
64년생, 노후를 생각해서 돈을 좀 저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76년생, 너무 경솔하게 행동하지 말고 기다릴 줄 알아라.
88년생, 윗사람에게 대들지 말고 예의를 갖추어라.
00년생, 기다리던 소식을 가지고 귀인이 찾아온다.

뱀띠 # 오늘은 자신을 테스트하는 날이 될 수 있다.
53년생, 경쟁하지 마라. 마음만 상하고 득이 없다.
65년생, 부부간의 갈등이 우려되니 한 발 물러서라.
77년생, 귀하의 과거를 반성하고 내일을 대비하라.
89년생, 자만심을 버리고 반성하는 자세가 필요한 시기이다.
01년생, 가만히 있다면 성공도 실패도 없다.

말띠 # 마음을 크게 먹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좋으리라.
54년생, 귀하는 운동부족으로 체력이 많이 떨어진다. 가벼운 운동이 길하다.
66년생, 안정된 자세로 천천히 자신의 길을 가세요.
78년생, 귀하의 운이 너무나도 길하다. 밀고 나가라.
90년생, 이성과의 이별수가 예상된다. 너무 상심하지 마라.
02년생,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지마라.

양띠 # 달도 차면 기운다는 것을 명심하라.
55년생, 옛 동창들과 어울려 예기하는 것이 길하다.
67년생, 강한 고집은 흉하다. 주의하는 것이 좋으리라.
79년생, 이성운은 좋지만 갈등이 생길 우려가 있다.
91년생, 작은 상처를 입을 수 있다.
03년생, 안될 것같은 일도 저녁이 되면서 풀릴 것이다.

원숭이띠 # 약간 불안정한 하루가 될 것 같다.
56년생, 지금 추진하고 있는 일에 약간의 클레임이 걸릴 가능성이 있다.
68년생, 컨디션이 저조해서 업무에 잔 실수를 많이 하게 된다.
80년생, 골치 아프던 문제 하나가 우연히 해결될 것 같다.
92년생, 사전 연락을 확실하게 하는 것이 좋으리라.
04년생, 조금 더 인내하고 때를 기다려라.

닭띠 # 쉽게 지치지 말고 진득하게 기다리라.
57년생, 타인이 사람을 심판하는 것은 길하지 못하다.
69년생, 지금은 귀하의 길한 운의 절정에 도달하게 되었다.
81년생, 사소한 일에 목숨 걸지 말 것! 그로인해 유쾌한 하루를 망칠수도 있습니다.
93년생, 마음에 드는 이성이 있어도 다음을 기약하라.
05년생, 북쪽에서 귀인을 만나게된다.

개띠 # 귀하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지식을 널리 활용해야 하리라.
58년생, 꽃보다는 열매라는 식으로 실속을 취하라.
70년생, 귀하의 본분을 잊지 말고 운이 좋아진다는 것을 명심하라.
82년생, 안정을 취하세요. 금전, 이성문제, 모두 유리하리라.
94년생, 모든 것은 시와 때가 있는 법. 기다릴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하다.
06년생, 억지로 하는 일에 탈이난다.

돼지띠 # 원하는 일은 비교적 빨리 이루어지지만 주의 깊은 통찰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59년생,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마음을 유지하는 게 좋습니다.
71년생, 사욕을 버리고 자신의 것을 덜어 공공의 이익에 봉사해야 하리라.
83년생, 환경을 극복하는데 가장 쉬운 길을 택하라.
95년생, 윗사람의 조언을 받아라. 배울 점이 많다.
07년생, 단점 때문에 장점을 버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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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남원 봉사활동 중에 약식 간담회
"강 파내달라고 군수가 요청해도 '자연 그대로'
비가 와도 예비방류 않다가 호우에 일시 방류"
정당 지지율 역전엔 "더 노력하겠다는 각오"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취임 100일인 13일 당 소속 현역 의원 27명, 당원 300여 명과 함께 전북 남원 금지면 일대를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지난 11일 주 원내대표가 11일 전남 구례군 구례읍 구성마을에서 침수 피해 복구작업을 하는 모습이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취임 100일에 전북 남원에서 수해 복구 봉사활동으로 '구슬땀'을 흘린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이번 수해가 커진 원인으로 △준설 등 하천 관리 미비 △환경부로의 물관리 일원화를 지목하며 상임위에서의 점검을 약속했다. 정당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역전한 것과 관련해서는,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는 13일 오후 전북 남원 금지면 용전마을에서 봉사활동 중에 약식으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멀리서 와준 덕분에 허리 한 번 펼 시간 갖게 됐다"며 "내가 오늘 (원내대표) 100일이 됐다는 것보다 우리 당원 300명이나 봉사를 왔다는 게 훨씬 의미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뒤이은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주 원내대표는 섬진강 유역의 전북 남원과 전남 곡성·구례, 경남 하동의 수해가 커진 것과 관련해 △준설 등 하천 관리 미비 △현 정권에서의 물관리 일원화 정책으로 댐 관리를 하는 수자원공사가 환경부로 넘어간 탓 등을 들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남원 뿐만 아니라) 구례·하동을 다니면서 들은 이야기로는 이번 섬진강 수해는 인재(人災)라는 것"이라며 "강 중간에 모래가 쌓여서 섬이 형성되고 나무가 자라 물 흐름을 엄청나게 방해했는데, 그것을 파내달라고 하동군수가 문서로 요청을 해도 '자연 그대로가 좋다'는 바람에 이런 일이 생겼다"고 개탄했다.

이어 "이번에 많은 비가 예상되는데도 (섬진강댐이) 예비 방류를 하지 않고 있다가, 비가 많이 오니 일시에 방류한 것 같다"며 "장마가 예상되면 댐을 미리 비웠다가 비가 오면 가두면서 조절해야 하는데, 기본이 안됐으니 이 지역에서 천재가 아니라 인재라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간담회에 배석한 정운천 의원도 "과거에는 수자원 주무부처가 국토부였는데, 이 정부 들어와서 환경부로 바꿨다"라며 "환경부는 환경 문제가 주(主)다. 준설이나 댐 관리는 어쩔 수 없이 소홀해질 수밖에 없다"고 거들었다.

정 의원은 "환경부로 이관한 게 (수해 때) 큰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었다"며 "모든 분야는 전문가를 우대하고 전문가를 통해 모든 문제를 풀어가야 하는데, 그것을 소홀히 했으니 이런 큰 사태에 속수무책"이라고 현 정권의 아마추어리즘을 비판했다.

8월 임시국회가 열리면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 점을 상임위에서 추궁할 뜻을 내비쳤다. 주 원내대표는 "물관리 일원화가 말만 일원화지, 일원화는 되지 않고 책임만 모호해졌다"며 "우선 해당 상임위에서 따져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발표된 정당 지지율에서 미래통합당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국면 이후 처음으로 더불어민주당을 역전했다. 교통방송의 의뢰로 리얼미터가 10~12일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통합당은 36.5%, 민주당은 33.4%로 오차범위 내이지만 통합당이 우위인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와 관련, 주호영 원내대표는 "여론조사라는 게 기관마다 다른 것도 있어서 더 많이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라면서도 "노력한만큼 국민들이 알아주시는구나 라는 믿음을 갖게 돼서, 앞으로 결산국회·정기국회 때 법안·정책·예산 등 국민이 필요한 것을 여당보다 훨씬 더 정교하게 잘 만들어겠다는 각오를 하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대구 수성갑 당원들과 함께 전남 구례를 찾아 종일 봉사활동을 한데 이어, 이날도 현역 의원 27명, 당원 300여 명과 함께 전북 남원을 찾은 것이 '서진(西進) 정책'이라는 정치권 일각의 해석과 관련해서는 "충주·단양·제천도 갔다. 도움이 필요한 수해 현장이라면 어디든 갔을 것"이라며 "(서진 정책은) 정치적인 해석"이라고 일축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이번 수해를 가리켜 '4대강 보 평가를 위한 기회'라고 말한 것을 향해서는 "4대강 논쟁에 끼고 싶지 않지만 4대강 사업은 첫째는 (보 건설을 통해) 물 부족을 해결하려 갈수기 물 저장 기능에 앞장섰던 것이고, 둘째는 (준설을 통한) 홍수 예방"이라며 "'4대강 사업'이 홍수 예방 기능이 있느냐 없느냐가 아직도 논란이 된다는 게 우습다"고 반박했다.

데일리안 남원(전북)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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