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0년 08월 25일 별자리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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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솔린 작성일20-08-25 12:34 조회2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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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자리 1.20 ~ 2.18]
책상 앞에 앉아있어도 머릿속은 저 먼 곳에 외출중이다. 이런 날은 차라리 외출이 필요한 날이다. 동네 한 바퀴도 좋고 가까운 곳으로 외식을 해도 좋다. 집안에 가만히 있는 것보다 가까운 곳에라도 나가서 기분전환을 하자. 오랜만에 가족들과 근사한 저녁이라도 함께 한다면 점수도 따고 금상첨화겠다. 오늘 하루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즐기되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하겠으니 과도한 지출은 피하자.
행운의 아이템 : 젓가락
[물고기자리 2.19 ~ 3.20]
날씨와 상관 없이 당신의 컨디션이 하늘을 찌르니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은 날이다. 움직임이 많아 에너지 소모도 많으니 하루 세끼 꼬박 챙겨먹어야 쉽게 지치지 않는다. 소개팅이나 미팅 등 새로운 이성과의 만남수가 있겠다. 여러 명이 와글와글 떠드는 장소가 더 좋고, 한곳에 오래 있는 것 보다는 돌아다니며 시간을 보내는 것이 당신에게 유리하다.
행운의 아이템 : 구제청바지와스니커즈
[양자리 3.21 ~ 4.19]
보들보들 애교가 먹히는 날이다. 주위 사람들을 설득하려거나 용서를 구할 일이 있다면 권위적인 모습 보다는 다정함과 애교스러움으로 접근하자. 그/그녀의 기분을 풀워줘야 하는 일이 있다면 이성에게 먼저 연락하여 연극관람이라도 함게 한다면 그동안의 서운함을 없앨 수 있는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날이다. 재미를 위한 내기라면 응해도 좋지만, 시험-테스트에 관한 내기라면 피하는 것이 좋겠다. 승산이 별로 없는 날이다.
행운의 아이템 : 오징어
[황소자리 4.20 ~ 5.20]
원칙, 규칙, 법칙 칙칙을 잘 고수하자. 규칙성을 잃지 말아야 일의 진행이 원활하다. 벼락치기? 눈치코치? 안통한다. 시험이나 테스트가 있다면 처음부터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 그것만한 방법이 없겠다.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만큼 결과가 나올 것이니 손해볼일은 아니지. 이성과의 첫 만남이 있을 수 있는 날이다. 오늘은 애교가 먹히는 날! 사교적인 분위기, 살살 눈웃음이 오늘 당신의 컨셉이다.
행운의 아이템 : 구제청바지
[쌍둥이자리 5.21 ~ 6.21]
고민하는 당신에게 다가온 선배. 당신의 고민을 들어준다. 그런 선배에게 조언을 구하는 게 좋을 듯 그로인해 선배의 위상이 올라가고 당신에 대한 이미지 역시 올라간다. 단, 후배가 없는데서 상담해라. 당신을 주시하고 있는 후배들이 선배의 당신에 대한 관심에 질투할 것이다. 농담을 던지더라도 주의 할 것! 약속시간은 칼 같이 지키는 게 좋을 듯. 늦어도 별탈은 없겠으나, 먼저 도착하면 당신이 기대하지 못했던 것을 경험할 수 있을지도.
행운의 아이템 : 운동화
[게자리 6.22 ~ 7.22]
해도 해도 안 된다고 절망하던 당신이 해야 할 일~! 학생은 학생답게 직장인은 직장인답게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자. 자존심 지킨다고 도를 넘어서는 건 당신에게도 당신의 부모님에게도 좋지 않은 일. 가족에게 무슨 자존심이 필요한가. 사랑만 하기에도 짧은 인생 쓸데없는 일에 시간, 돈, 힘 낭비하지 말고 자신이 속한 일이나 열심히 하자~! 장학금타고 보너스 타야지
행운의 아이템 : 편지봉투
[사자자리 7.23 ~ 8.22]
몸속에 셀 수 없이 많은 지방을 가지고 있는 당신. 살 빼야지 살 빼야지 백날 말로만 하면 뭘 하나.. 오늘은 좀 나가자. 나가서 줄넘기라도 하자. 힘이 불끈불끈 솟아오를 것이다. 그동안 이 많은 힘을 어쨌는지 몰라.. 단, 마음 단단히 먹었다고 처음부터 무리하는 건 금물~! 힘 좋은 건 알지만 그렇게 되면 말로만 했던 것만 못하게 되니 조심하자. 안타깝게도 당신이 믿는 것만큼 당신의 몸은 좋지 않다.
행운의 아이템 : 풍선껌
[처녀자리 8.23 ~ 9.22]
정신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한 날이다. 짜증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오늘, 정신안정이 최우선으로 필요한 날이다. 시험이나 어려운 만남 등 무언가에 쫓기고 있는 기분에 하루 종일 영~ 기분이 저기압일 것이다. 혼자서의 판단이 잘 서지 않으면 결정을 다음으로 미루고 시간을 갖는 것이 좋겠다. 주위 사람들에게 고민을 털어놓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행운의 아이템 : 공중전화
[천칭자리 9.23 ~ 10.23]
오늘 당신에게 필요한 것 뭐? 바로 자신감~ 자신감을 갖고 배우는 자세로 오늘 하루를 보내라. 시작이 반이라잖던가? 일단 저지르는 것이 중요하니, 일이 쭉쭉 진행되지 않더라도 오늘 시작만 해도 반은 성사된 것이나 마찬가지. 실수는 누구나 하는 것이니 지나간 실수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자. 자책하지 말고 원인을 알았다면 다시 되풀이 하지 않도록 인정하고 넘어가자. 자신의 실수를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 것!
행운의 아이템 : 뿔테안경
[전갈자리 10.24 ~ 11.22]
벼룩 잡으려다 초가산간 다 태울 수 있는 날! 작은 약속 때문에 중요한 약속을 잊을 수 있는 실수를 할 수 있다. 계획에 차질을 빚는 일들이 없도록 체크 또 체크! 통 크게 일한다고 대강하다간 큰코다친다! 몸이 움직이는 만큼 결과는 좋겠고, 컨디션이 좋다면 오늘 좀 설쳐도 좋다. 적극적이고 활달한 인상을 심어줄 수 있는 날이다. 단, 예의를 잃지 말아야 할 것!
행운의 아이템 : 비둘기
[사수자리 11.23 ~ 12.21]
당신에게 뭔가 원하는 게 있는 당신의 연인! 번쩍번쩍 빛나는 보석? 부릉부릉~ 잘나가는 카~? 뭘까? 뭘까? 도대체 무엇을 원하는지 말 안한다고 짜증낼 게 아니라 당신 연인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자. 아니면 당신이 잘 못한 일을 생각해 보는 게 더 빠를지도 모르겠다. 오늘 만이라도 지키지 못할 약속 같은 건 하지 않도록 하자.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의 연인과의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다.
행운의 아이템 : 향수
[염소자리 12.22 ~ 1.19]
열심히 달려온 당신, 누려라! 마음 쓰고 몸 써서 심신이 고단하니 적당한 휴식을 취하고 자신을 위하는데 오늘 하루 팍팍 투자하도록 하자. 적당한 지출은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해 줄 것이니 그동안 미뤄왔던 파마를 하거나 큰맘먹고 옷 한 벌 장만하는 것도 좋겠다. 빠른 눈치와 순발력이 필요한 날이니 결정의 순간이 온다면 뒤로 물러서지 말고 정면승부, 정면돌파를 추천! 지금 양보하면 만회하기 힘든 일들이다.
행운의 아이템 : 조개구이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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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 앞에 앉아있어도 머릿속은 저 먼 곳에 외출중이다. 이런 날은 차라리 외출이 필요한 날이다. 동네 한 바퀴도 좋고 가까운 곳으로 외식을 해도 좋다. 집안에 가만히 있는 것보다 가까운 곳에라도 나가서 기분전환을 하자. 오랜만에 가족들과 근사한 저녁이라도 함께 한다면 점수도 따고 금상첨화겠다. 오늘 하루 시간에 구애받지 말고 즐기되 주머니 사정이 좋지 못하겠으니 과도한 지출은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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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검찰, 김경록 겁박해 조국 사냥' 주장
전 KBS 법조팀, 성명 통해 조목조목 반박
"청문회 때 펀드관련 거짓말 해명하라" 역공
조국 '모르고 말한 것은 거짓말 아니다'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KBS 전 법조팀이 KBS와 검찰의 이른바 '검언유착'을 주장한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해 "청문회 때 왜 거짓말을 했느냐"며 역공에 나섰다. 조 전 장관 주장의 근거가 된 김경록 PB의 발언에 대해서도 "녹화돼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4일 전 KBS 법조팀은 성명을 내고 "KBS 법조팀장은 김경록 PB 변호인 사무실에서 만나 김 PB를 만나 인터뷰를 요청했다"며 "협박했거나 '입에 담지 못할' 이야기가 있었다면 함께 자리에 있었던 김 PB 변호인이 제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과의 친분을 내세워 인터뷰를 강요한 적도 없다. 한동훈 검사장이나 송경호 검사를 지칭하면서 그들이 엄하게 본다 말한 적도 없고, 그들에게 부탁해 인터뷰하면 선처해줄 것이라는 약속한 바도 없다"며 "KBS 법조팀장은 두 검사와 당시 만남은커녕 통화한 사실조차 없다"고 일축했다.
아울러 "검찰과 KBS 기자의 질문이 비슷해 검언유착이 있다는 주장은 그야말로 김 PB의 억측일 뿐"이라며 "당시 정경심 교수의 사모펀드 투자 과정과 증거인멸 여부는 핵심 쟁점이었고 김 PB는 이를 증언해줄 유일한 인물이었다. 검찰이 이를 들여다 본다는 사실도 보도되고 있던 내용이다. 누구라도 그 시기, 이 부분을 김 PB에게 질문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부족할 순 있지만 기자생활 내내 어느 정권이든 간에 권력의 부패와 부당한 압력에 최선을 다해 저항해 왔다고 자부한다"며 "사실과 다른 김경록 PB의 일방적 주장을 인용해 확인됐다고 명시하는 방식으로 KBS 취재진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라. 조 전 장관이 말하는 '허위사실로 명예가 훼손되는 일'을 스스로 하고 계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조 전 장관이 지난 청문회 당시 조 전 장관이 '5촌 조카가 코링크PE에 개입하지도 않았다'고 위증한 것에 대한 입장을 물었다. 전 KBS 법조팀은 "재판에서 (조 전 장관의) 5촌 조카는 사실상 코링크PE 자산운용의 책임자로 드러나고 있다"며 "투자 당시엔 몰랐어도 청문회 등 검증과정에 사실관계를 솔직히 밝혀야 하는 게 공직자의 도리 아니냐"고 지적했다.
앞서 23일 조 전 장관은 '검언유착의 데자뷰-채널A 이동재 기자에 의한 유시민 사냥의 전사(前史)'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당시에는 KBS 법조팀이 한동훈 또는 송경호와 합작하여 조국 사냥에 나섰던 게 아니냐"며 "채널A 이동재 기자가 벌인 유시민 사냥은 그 이전에도 등장인물만 바꾸어 진행됐던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오래 알고 지낸 KBS 기자를 만났더니 한동훈 이야기를 하며 '그 사람이 너의 죄를 엄격하게 보고 있다' 이런 얘기를 했다"는 김 PB의 증인신문과 노무현재단 유튜브 알릴레오 인터뷰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다. 하지만 전 KBS 법조팀이 자신들이 보유한 녹화분과 녹취록 등을 근거로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하면서 설득력이 떨어지게 됐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청문회 거짓말'과 관련해 2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사실을 알면서 속이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라며 "문제의 사모펀드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청문회 준비를 하면서 코링크에 문의한 후 받은 답변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도의적 책임을 느끼지만 당시 제가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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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KBS 법조팀, 성명 통해 조목조목 반박
"청문회 때 펀드관련 거짓말 해명하라" 역공
조국 '모르고 말한 것은 거짓말 아니다'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 무마를 지시한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지난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KBS 전 법조팀이 KBS와 검찰의 이른바 '검언유착'을 주장한 조국 전 법무부장관에 대해 "청문회 때 왜 거짓말을 했느냐"며 역공에 나섰다. 조 전 장관 주장의 근거가 된 김경록 PB의 발언에 대해서도 "녹화돼 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24일 전 KBS 법조팀은 성명을 내고 "KBS 법조팀장은 김경록 PB 변호인 사무실에서 만나 김 PB를 만나 인터뷰를 요청했다"며 "협박했거나 '입에 담지 못할' 이야기가 있었다면 함께 자리에 있었던 김 PB 변호인이 제지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검찰과의 친분을 내세워 인터뷰를 강요한 적도 없다. 한동훈 검사장이나 송경호 검사를 지칭하면서 그들이 엄하게 본다 말한 적도 없고, 그들에게 부탁해 인터뷰하면 선처해줄 것이라는 약속한 바도 없다"며 "KBS 법조팀장은 두 검사와 당시 만남은커녕 통화한 사실조차 없다"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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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23일 조 전 장관은 '검언유착의 데자뷰-채널A 이동재 기자에 의한 유시민 사냥의 전사(前史)'라는 제하의 글을 통해 "당시에는 KBS 법조팀이 한동훈 또는 송경호와 합작하여 조국 사냥에 나섰던 게 아니냐"며 "채널A 이동재 기자가 벌인 유시민 사냥은 그 이전에도 등장인물만 바꾸어 진행됐던 것"이라고 주장했었다.
"오래 알고 지낸 KBS 기자를 만났더니 한동훈 이야기를 하며 '그 사람이 너의 죄를 엄격하게 보고 있다' 이런 얘기를 했다"는 김 PB의 증인신문과 노무현재단 유튜브 알릴레오 인터뷰 내용을 근거로 제시했다. 하지만 전 KBS 법조팀이 자신들이 보유한 녹화분과 녹취록 등을 근거로 "사실이 아니다"고 반박하면서 설득력이 떨어지게 됐다.
한편 조 전 장관은 '청문회 거짓말'과 관련해 24일 페이스북 글을 통해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사실을 알면서 속이는 발언을 했다는 것"이라며 "문제의 사모펀드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었다. 청문회 준비를 하면서 코링크에 문의한 후 받은 답변을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도의적 책임을 느끼지만 당시 제가 거짓말을 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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