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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일간스포츠x점신과 함께하는 2020년 8월 26일 별자리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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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도신 작성일20-08-26 11:49 조회2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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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예술적인 감각이 가득가득한 날이다.
생각 없이 건넨 말도 한 편의 시처럼 들리니, 주위 사람들이 당신을 달리 보겠다. 오랜만에 연극관람이나 한편의 뮤지컬을 보면서 문화생활을 해 보는건 어떨까? 생각지도 못한 즐거운 일들이 사이사이 생길 수 있는 날이니 오늘 하루 흥미진진하겠다. 가죽 벨트, 가방, 구두. 가죽과 관련된 소품들이 오늘 당신에게 잘 맞는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폴라로이드 카메라

물고기자리 (2.19 ~ 3.20) 규칙성있는 시간관리가 필요한 날이다.
괜한 곳에 신경 쓰다가 하루가 홀라당 날아가 버릴 수 있으니 시간을 아껴쓰자. 허술하면 지갑을 잃어버린다거나 바가지를 쓰는 것처럼 금전적으로 손해를 볼 수도 있으니 헤프게 쓰지 않도록 정신차리자. 새로움이 싹트는 날이다.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수가 있겠고 남친과 여친과 헤어진 상황이라면, 헤어진 이유를 생각해보자. 다시 시작해볼수 있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카메라

양자리 (3.21 ~ 4.19)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주렁주렁 당신의 어깨를 누르는 날.
당신의 방식대로 밀고 가는 것보다는 주변 사람들에 도움을 받는 게 좋은 날이다. 당신 혼자 했을 때보다 더 많은 이득을 얻을 수 있다. 당신 고집대로 밀고 가다간 상대방과 마찰이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주변사람들 중 섬세하고 꼼꼼한 성격의 사람과 딱 붙어 다녀라.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우산

황소자리 (4.20 ~ 5.20) 가다가 중지곳 하면 아니감만 못하니.
하던 일이 막힌다고 두 손 놓겠다고? 조금만 더 하면 해결된 일을 지금 포기하기엔 너무 아깝다. 오늘 힘든 순간을 조금만 넘기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니 쉽게 포기하지 말 것. 나름, 추진력이 좋은 날이다. 애초에 계획했던 대로 밀고 쭉쭉 나가라.고민되는 일이 있으면 혼자 고민고민 하는것 보다 주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낯선 사람과의 시비수가 있으니 주의할 것.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하얀색 셔츠

쌍둥이자리 (5.21 ~ 6.21) 머릿속에 엉킨 실타래가 가득하다.
풀어도, 풀어도 풀어지지가 않으니 이를 어쩌나. 차라리 머릿속에 지우개로 지워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그러니 가까운 곳이라도 도심에서 벗어나 기분전환을 하는 게 좋겠다. 혼자보다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 게 좋다. 실타래를 풀어가면서 서로의 마음을 공유할 수 있을지도 혹시 솔로인 당신이라면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가서 기분전환을 하는 것도 좋을 듯 그곳에서 실타래를 함께 풀 연인을 만나게 될지도 모르니까.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조명

게자리 (6.22 ~ 7.22) 오늘은 워크 데이~! 그야말로 일만 하는 날이다.
일이 술술~ 잘 풀린다. 직장 상사나 학교 선배에게 칭찬을 듣는 날이 바로 오늘 같은 날이다. 단, 일 이외의 일은 되는 일이 없으니 주의할 것. ^^; 만남이나 약속 같은 것도 갖지 말고, 선약이 있었다 하더라도 웬만하면 내일로 미루는 게 좋겠다. 지출 운 역시 업~!이니까 지갑을 함부로 열지 말 것. 일 끝나면 바로 집으로 총총총! 달려오는 것이 당신을 위해서는 아주 바람직한 일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자전거

사자자리 (7.23 ~ 8.22) 오늘 같은 날엔 한 가지 일에만 충실하자.
일이면 일! 공부면 공부! 당신이 선택한 한 가지 일에는 분명한 성과가 있겠다. 하지만 사람들 많은 곳에 가면 그 운이 쇠퇴하니 오늘은 혼자 앉아서 당신의 발전에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 오늘의 공부가 배우자를 바꾼다는 어느 학급의 급훈이 생각나는 날이다. 선생님이 보고 있다. 라는 급훈은 잊어버리자. 당신의 마음에 스크래치 하나 남기지 못한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홍차

처녀자리 (8.23 ~ 9.23) 이성간의 다툼수가 많을 것같은 날이다.
내 잘못이던 상대방의 잘못이던 사소한 다툼이 생길경우 장기전으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오해로 인한 다툼이 아닐 수 있도록 욱!하는 감정을 다스리도록 하자. 돈과 관련하여 손해보는 일이 잦을 수 있다. 괜히 분위기에 말려 실속없이 점심을 쏘게 된다거나 물건을 사고 봤더니 바가지를 썼다거나 피할 수 있는 손해들을 볼 수 있는 날이니 지혜롭게 샥샥 피해가도록 하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동물인형

천칭자리 (9.24 ~ 10.22)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제일 빠른때라고 했다.
옛말 틀린것 하나 없으니 생각하고 있는 그것! 오늘 바로 시행에 옮기자. 지금 당신의 상황이 그리 좋은 편이 아니라 괜히 심술도 나고 답답하기도 하겠으나 주변 상황도 그리 답나올 상황은 아닌듯하니 비빌 언덕도 없고 답답하겠다. 내가 힘들면 다른 사람도 힘들다는 것을 잊지 말고, 오늘은 최대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판단하여야 뒤탈이 없겠다. 마음을 비우면 어디선가 도움의 손길이 나타날 것이니~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뻐꾸기시계

전갈자리 (10.23 ~ 11.22) 하루종일 올드 팝송이 입 안을 맴돌고, 옛 기억이 자꾸만 떠오른다.
과거에 얽매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자신을 무기력하게 하니, 정신차렷! 지금의 것에 충실하려고 노력하자. 끈기를 발휘하면 원하는 만큼 목표 달성할 수 있는 날이다.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노력하는 만큼 얻어지는 보통날이다. 오랜 시간 감상에 젖는 것은 피할 것. 지난 것을 청산하는 의미로 책상정리를 하는 것도 좋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벙거지 모자

사수자리 (11.23 ~ 12.24) 밥만 먹었다 하면 볼록~!
별루 안 먹었다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당신의 식성에 사람들의 놀란 시선을 보라~. 배도 볼록하니 배부름에 대한 만족은 잠깐이고 짜증이 몰려 올 것이다. 엄한 곳에 화풀이 하지 말고 집으로 들어올 것. 그리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오늘 하루 당신이 무사히 넘길 수 있는 방법이다. 또 한 가지. 집에서 안 나오면 된다. 주변 시선 생각할 것 없이 맛있게 식사하자. 이것이 바로 생활의 지혜?!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보리차

염소자리 (12.25 ~ 1.19) 당신이 만든 당신의 이미지 때문에 할 말 못하고 기회를 놓칠 수 있으니 적당수위를 조절하자.
아무리 자상한 컨셉, 청순가련 컨셉이라도 할 말을 해야지! 부당한 것들, 억울한 것들 그냥 넘겼다가는 두고두고 후회할 것이니~ 이성과의 마찰이 예상되는 날이다. 이성간에는 관심을 지나쳐 간섭으로 이어지니 서로간의 감정싸움이 생기기 쉬운 날이다. 가급적 말을 많이 하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고 나서 따져라.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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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사위서 아들 군복무 휴가로 난타전
추미애 "검찰이 지금 당장 수사하라"며 발끈
전주혜 "수사지휘권을 발동하라" 반격
소병철 "秋, 억울해도 법 규정대로 답하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잠시 마스크를 벗고 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추미애 법무부장관이 아들의 군복무 중 휴가문제를 거론한 야당의원을 상대로 또 다시 발끈했다. 언쟁이 커지는 가운데, 오히려 민주당 내에서 추 장관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나와 관심을 모았다.

25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 질의에 나선 미래통합당 전주혜 의원은 "추 장관의 아들이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8년 8월 복무했고, 그 사이 2017년 6월 25일에 휴가를 내고 수술을 받았으나 미복귀해 검찰이 수사 중"이라고 말을 꺼냈다.

전 의원은 이어 "카투사 복무군인 4600명의 휴가기록을 분석한 자료에서 서씨(추 장관 아들) 성을 가진 사람 중 공가를 쓴 장병은 2명인데 이들은 질병과 무관했다"며 "개인 휴가를 간 장병은 4명인데 이는 미복귀가 문제된 2017년 6월 25일 이후이기 때문에 아드님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추 장관은 인사청문회에서 아들이 2017년 5월 병가를 내고 수술을 받았고 다시 개인 연가를 신청했다고 했다"면서 "공가를 봐도 청원휴가를 봐도 추 장관이 주장하는 시기에 병가를 낸 기록이 전혀 없다. 그렇다면 장관이 위증한 것이냐 아니면 병무청이나 국방부가 자료를 은폐한 것이냐"고 의혹을 제기했다.

추 장관은 "아마도 개인정보보호법상 자료를 구할 수 없기 때문에 외곽으로 받은 모양인데, 검찰이 지금 당장 수사를 하라"며 언성을 높였다. 이에 전 의원이 "수사를 하라"고 다그치자 추 장관은 "법무부 장관은 수사를 하는 게 아니라"고 응수했고, 다시 전 의원은 "그럼 수사지휘권을 발동하라"고 맞받아쳤다.

두 사람의 대립이 격해지자 민주당 소병철 의원이 의사진행 발언을 신청해 추 장관을 질책하고 나섰다. 소 의원은 "법무부장관의 답변 방식에 이의를 제기하려 한다"며 "재판 중인 사건에 영향을 미칠 염려가 있는 경우 조사나 답변에 극히 신중하도록 법에 규정되어 있다"고 꼬집었다.

소 의원은 그러면서 "장관의 답변은 아무리 억울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법 규정대로 해야 한다. 지금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장관이 '억울하다' '그렇지 않다'고 하면 일선 검사 입장에서는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서는 답변을 신중하게 해달라. '경청하겠지만 답변이 어려운 점 이해해달라' 이 말을 하기가 어렵나"라고 탄식했다.

데일리안 정계성 기자 (minjk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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