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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2월 22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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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살어 작성일20-02-22 00:51 조회13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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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달이 먹구름 속으로 들어가니 그 빛을 볼 수가 없다.

1948년생, 주변 사람들과 화합하라. 복이 저절로 생길 것이다.
1960년생, 친구에게 도움을 청하면 고민하는 일이 해결될 수 있으리라.
1972년생, 의외의 돈이 들어와 살림이 불어나겠다. 동업은 길하리라.
1984년생, 불필요한 지출이나 간섭에 주의하라.

[소띠]
소망이 이루어지리라.

1949년생, 주위의 친구나 동료의 유혹에 동조한다면 될 일도 안되니 주의하여야 하다.
1961년생, 겉으로 드러나는 재수는 평범하나 속으로는 짭짤한 수입 등으로 재수가 좋으리라.
1973년생, 하고자 하는 사업이 있다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1985년생, 누구나 때가 있는 법. 아직도 귀하의 때가 아닐 것이니라.

[범띠]
반드시 소원이 성취되니 여태껏 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겠다.

1950년생, 만사가 평온할 때 한 번쯤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도 이로울 것이다.
1962년생, 많은 이득이 따르는 계약 건이 체결된다.
1974년생, 만족할 만한 직장에 특채로 입사하게 도리라.
1986년생, 하는 일이 많아지나 마음은 편안하다.

[토끼띠]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빠른 법이다. 지금도 늦지 않았다.

1951년생, 윗사람이나 주위사람의 충고를 절대 가벼이 여기지 말라.
1963년생,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고 했다.
1975년생, 고집만 내세우다가 결국에는 커다란 위기에 처하게 된다.
1987년생, 부주의로 귀중한 물건을 잃어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라.

[용띠]
가까운 사람과 함께 나누는 마음을 가져야 복을 얻을 수 있다.

1952년생, 가문이 빛이 나고 자손들이 기쁨을 가져오고 하늘에서도 복을 내리는 형상이다.
1964년생, 욕심을 버리면 크게 노력하지 않아도 사업이 번창일로에 있다.
1976년생, 남성은 훌륭한 아내를 맞이하게 되며 여성은 출가를 한다.
1988년생, 밖으로 나가면 좋지 않다.

[뱀띠]
분수껏 행동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1953년생, 처해진 환경이 다소 불우하더라도 그 보다 못한 처지에 있는 사람들을 생각해볼 때다.
1965년생, 귀하 혼자의 힘으론 부치는 사업이다. 권력 있는 사람을 찾아 나서라.
1977년생, 모든 것은 항상 시와 때가 있는 법이다.
1989년생, 친구의 유혹 등을 조심하라.

[말띠]
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마음을 바르게 써야 된다.

1954년생, 매화는 혹독한 추위가 있어 그 빛을 더 하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1966년생, 자신의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더라도 항상 배운다는 자세로 임하라.
1978년생,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는 것은 유리하나 전업이나 취직 등은 힘들겠다.
1990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으리라.

[양띠]
인내심과 끈기가 많이 필요하다.

1955년생, 기다리는 마음을 가졌으니 분명히 이루게 된다.
1967년생,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이 생기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이겨낸다.
1979년생, 장거리 여행에도 장애가 없을 것이며 어느 곳으로 가도 좋다.
1991년생, 주위에 어떤 유혹이 있어도 굳게 마음먹고 조심하라.

[원숭이띠]
빨리 마음을 바로 잡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

1956년생, 방탕한 생활 속에 여러 사람에게 피해를 주니 이 죄를 어찌 면할 수가 있을까.
1968년생, 죄를 짓고는 마음 편히 살수가 없는 것이다.
1980년생, 자신의 부주의로 인해 어려운 길에 놓이게 되니 마음이 아프다.
1992년생, 성격상의 결함이 있으니 여러 사람을 만나도 쉽게 인연이 맺어지지를 않는다.

[닭띠]
일마다 곤고함이 따르니 하루도 편할 날이 없다.

1957년생, 쉴 틈 없이 바쁘지만 실속은 없다.
1969년생, 다소 어려움은 있으나 그럴 때일수록 희망은 가까워진다.
1981년생, 역경을 피하지 말고 당당히 맞서라.
1993년생, 꾀하는 일이 호황을 맡게 된다.

[개띠]
모든 일을 쉽게 이루니 이익이 그 가운데 있다.

1958년생, 허황된 일은 삼가 하여라. 허황되리라.
1970년생, 일을 급히 도모하여 마음을 태우지 마라. 늦게 성취되리라.
1982년생, 공허로운 재물을 탐내지 마라. 도리어 재물을 잃을 수도 있다.
1994년생, 오래된 지병만 아니라면 조금씩 차도가 있다.

[돼지띠]
힘든 일이 생겨도 의지할 곳이 없으니 외롭고 서럽다.

1959년생, 혼자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겨 나가야 하는데 너무 지쳐 있다.
1971년생, 지금의 매매는 이루어지기 어렵다. 때를 기다려라.
1983년생, 서쪽이나 북쪽방향으로 찾아보면 찾는 것을 찾으리라.
1995년생, 미룰 수 있는 여행이라면 미루는 것이 좋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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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1명이 늘어난 21일 오전 경북 청도대남병원에서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원내를 소독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청도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나온 것과 관련해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작은 농촌 지역에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은 신천지 교회와 관련이 있다고 연합뉴스는 보도했다.

청도는 지난 1984년 신천지 교단을 설립한 이만희(89) 총회장 고향으로, 교인들에게는 3대 성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전국 교인들이 삼삼오오 청도를 순례하다시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풍각면에 있는 이 총회장 숙소(만남의 쉼터)와 그가 졸업한 풍각초등학교 등은 신도들이 각별히 아끼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곳 경로당 등에는 신천지 이·미용 봉사단이 정기적으로 찾아 주민들 머리를 손질해 주고 있다고 한다.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이 총회장의 친형 장례식이 대남병원에서 치러졌는데 적지 않은 신도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 ‘슈퍼전파자’로 의심받는 31번 확진자가 이곳을 찾은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지만,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위치추적과 면담 결과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신천지 관계자는 “31번 환자는 2월 1일에 청도에는 갔지만 장례식장에서 4㎞가량 떨어진 찜질방에 간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방역당국은 신천지 관련 확진 사례가 무더기로 나온 점 때문에 장례식이 교인들 간 감염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을 살피고 있다.

신천지 교단은 전국 12개 지파에 교인 수가 20만여명으로, 이 가운데 대구지역 교인은 1만2000여명으로 알려졌다.

한국과 중국 등 30개국에 교회 100여곳과 선교센터 500여곳이 있다.

지난해 말 새로운 신자 10만명이 입교하는 등 최근 들어 교세가 급속히 커지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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