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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70년생 개띠, 가난했던 지갑 행복으로 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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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미현 작성일20-04-01 10:06 조회1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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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4월1일 수요일 (음력 3월 9일 갑술, 수산인의 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미웠다 고왔다 기분이 춤을 춘다. 60년생 웃을 수 있는 여유 신사가 되어보자. 72년생 잔소리 간섭도 기억에 담아두자. 84년생 쉽게 보이지 않는 실수에 대비하자. 96년생 대신하는 자리 불청객이 될 수 있다.

▶소띠

49년생 넉넉해진 곳간 주변을 돌아보자. 61년생 늦게 만난 사랑 애틋함이 더해진다. 73년생 상상도 못한 일이 감동을 더해준다. 85년생 서두르지 않는 침착함이 필요하다. 97년생 겁쟁이가 아닌 용기가 필요하다.

▶범띠

50년생 부족한 믿음에도 힘을 보태주자. 62년생 떨어질 줄 모르는 콧대를 세워보자. 74년생 마음대로 안 간다. 내일을 기약하자. 86년생 진심을 다해야만 사랑을 얻어낸다. 98년생 의지와 열정이 성공을 불러온다.

▶토끼띠

51년생 바람이 아름다운 소풍에 나서보자. 63년생 손에 꼽을 만한 자랑이 생겨난다. 75년생 가슴에 살아있는 추억이 생겨난다. 87년생 슬픔은 끝나고 웃음이 다시 온다. 99년생 초라한 존재감 그리움이 물살 탄다.

▶용띠

52년생 말하지 않는 입이 손해를 막아준다. 64년생 기쁜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진다. 76년생 끝나지 않은 후회 미련을 남겨두자. 88년생 반갑지 않은 인연 등을 보여주자. 00년생 휘청거리는 초심 단단히 묶어내자.

▶뱀띠

41년생 시간 가는 줄 모르는 흥에 빠져보자. 53년생 세상의 전부 같은 기쁨에 취해보자. 65년생 구관이 명관이다 경험을 따라가자. 77년생 허점이 많은 유혹 귀를 씻어내자. 89년생 주거니 받거니 깊은 정이 쌓여간다.

▶말띠

42년생 만나고 싶은 인연 가슴을 열어보자. 54년생 놓칠 수 없는 기회 자세를 낮춰보자. 66년생 꺾이지 않는 자존심을 지켜내자. 78년생 더 넓은 세상으로 한 발 다가서자. 90년생 모두가 함께 하는 경사를 맞이한다.

▶양띠

43년생 어두웠던 과거 빛으로 변해간다. 55년생 떠나기 힘들었던 이별이 올 수 있다. 67년생 말하지 않아도 책임을 다해보자. 79년생 만족할 줄 모르는 욕심을 가져보자. 91년생 봄으로 가는 지갑 기지개를 펴보자.

▶원숭이띠

44년생 혼자가 아니다 남의 힘을 빌려보자. 56년생 어렵고 힘들었던 고비를 넘어선다. 68년생 편하지 않아도 마무리에 나서보자. 80년생 재주가 아닌 땀으로 얻어야 한다. 92년생 길 잃은 아이처럼 오갈 데가 없다.

▶닭띠

45년생 찾고 있던 것이 제 발로 찾아온다. 57년생 귀하게 얻은 것도 선물로 내어주자. 69년생 가장 낮은 곳에서 배움을 구해보자. 81년생 기분 좋은 유혹 포장을 더해보자. 93년생 섭섭함이 많아도 웃음을 보태주자.

▶개띠

46년생 기분 좋은 일에 쌈짓돈이 열려진다. 58년생 정답 없는 고민 시간을 믿어보자. 70년생 가난했던 지갑 행복으로 변해간다. 82년생 돌려받기 어려운 수고는 피해가자. 94년생 다르지 않다 가진 것을 지켜내자.

▶돼지띠

47년생 두려움 없는 변화 시작을 서두르자. 59년생 목소리 커지는 감투를 쓸 수 있다. 71년생 감추려 하지 말자 밖으로 해야 한다. 83년생 따라가고 싶은 귀인을 볼 수 있다. 95년생 고군분투 노력이 훈장을 달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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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총선 투표 당일 비상대기"[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는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총선거 시설안전 지원 활동을 본격 착수했다고 3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부터 선거 대비 전기안전 특별대책을 세웠다. 사전투표소 3500여 곳을 포함한 전국 1만8000여 개 투표소와 개표소에 대한 전수 점검을 한다.

3일부터는 전수 점검과 함께 1차 점검에서 드러난 부적합 시설물에 대한 2차 개수(改修) 확인 점검을 한다.

공사는 이를 위해 본사에 전기안전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투·개표가 끝날 때까지 전국 60개 사업소별 긴급출동대기조를 편성해 운영할 방침이다.

아울러 선거 당일인 15일 오후엔 정전 상황에 대비해 지역선거관리위원회의 요청이 있는 개표소를 대상으로 현장대기 인력을 파견할 예정이다.

조성완 사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 등 여러 어려움 속에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국민의 불안이 없도록 투·개표장 시설 안전에 더욱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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