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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린처럼 꾸안꾸?…'원마일웨어' 어떤 옷 입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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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준예 작성일20-04-11 04:53 조회1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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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입기 좋은 원마일웨어 소개, 편안함에 멋까지 더하는 팁]

/사진=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가수 손담비 인스타그램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지속되면서 집이나 집과 가까운 곳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집 반경 1마일(1.6km) 안에서 입기 좋은 '원마일웨어'가 각광받고 있다.

원마일웨어는 지난해 집이나 집 근처에서 휴식을 즐기는 스테이케이션 트렌드에 맞춰 등장했다. 집 안에서는 물론 가벼운 외출 시 꾸민 듯 꾸미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입을 수 있는 옷차림으로 요즘 연출하기 제격이다.

편안함과 멋을 모두 갖춘 원마일웨어 스타일링 팁을 소개한다.



◇티셔츠·스트레치 팬츠…편안한 홈웨어



/사진=폰디먼트 제공, 레이브 인스타그램목이 늘어나거나 보풀이 일어 바깥에선 절대 입지 않는 티셔츠를 입어왔다면 주목. 요즘 같은 '집콕' 생활에선 외출에서도 멋을 낼 수 있는 편안한 티셔츠를 골라 보자.

프린트가 없는 기본 디자인은 다양한 아우터나 팬츠와 매치할 수 있어 가장 활용도가 높다. 가슴부분에 레터링이나 그래픽이 포인트로 프린트된 제품은 매치하는 아이템의 컬러를 맞춰 입어볼 것. 외출복과 다를 바 없이 멋을 낼 수 있다.

코튼 70%에 모달 30% 함유한 티셔츠와 비스코스 스커트, 울트라 스트레치 원단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팬츠 /사진제공=자딕앤볼테르, 유니클로티셔츠는 피부와 가장 밀접하게 닿아 오가닉 소재나 통기성 좋은 코튼 소재가 좋다. 모달, 텐셀 소재 역시 피부에 자극이 없어 장시간 입기에 무리가 없다.

특히 집에서 입을 하의는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과 움직임에 제약이 없는 신축성을 지닌 소재를 고른다. 신축성과 촉감이 좋은 레이온이나 폴리우레탄을 소량 합성한 스트레치 원단 의류도 집에서 입기 좋다.



◇티셔츠에 츄리닝바지?…트레이닝 슈트·레깅스로 멋내기



/사진=다비치 강민경 인스타그램, 제시믹스, 내셔널지오그래픽 제공스웨트 셔츠와 스웨트 팬츠를 위아래 같은 디자인으로 맞춰 입는 트레이닝 슈트도 원마일 웨어로 관심을 받고 있다.

스웨트 셔츠는 이름 그대로 땀을 잘 흡수한다. 루즈한 핏으로 활동성도 좋아 집에서는 물론 가벼운 산책 시에 입을 수 있다. 맨투맨 형태는 물론 후드 티셔츠로 골라도 좋다.

팬츠는 발에 걸리지 않는 립(rib) 디자인의 조거 타입을 추천한다.

/사진제공=안다르, 폰디먼트트레이닝 슈트도 좋지만 간단한 운동 시에는 레깅스브라톱을 입어보자. 티셔츠에 레깅스를 입거나 브라톱에 조거 팬츠를 입어도 좋다. 후드 집업이나 재킷을 걸치면 집 근처 외출에도 문제 없다.

이때 브라톱과 레깅스는 통기성이 좋은 소재를 고른다. 땀이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소재는 장시간 입을 경우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어 단시간 운동 시에만 착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카디건·니트, 포근한 홈웨어 완성



/사진제공=자라, 아이젤, LBL니트 카디건은 안에 받쳐 입는 상하의의 색이나 소재를 맞춰 입으면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적당한 파임의 카디건에 니트 팬츠나 스커트를 입으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유로운 핏의 니트 원피스는 상하의 매치에 고민이 필요 없어 편하게 입을 수 있다. 부드러운 촉감과 뛰어난 신축성으로 오랜 시간 착용에도 불편하지 않다.

니트 원피스를 선택할 때는 무릎을 덮는 기장을 추천한다. 타이즈를 신지 않아도 따뜻하고 활동 시 제약이 적다. 외출 시에는 니트 카디건을 걸치고 뮬이나 블로퍼, 플랫슈즈나 스니커즈를 신으면 시크한 원마일 웨어를 완성할 수 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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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자 윤중천(59) 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5월로 잡혔다. 사진은 지난 2013년 7월 사회 고위층 성 접대 의혹 관련 혐의로 입건된 윤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출석한 모습. /더팩트DB

검찰, PTSD 지연 발병 입증에 총력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별장에서 사회 고위층에게 성 접대를 제공하고, 접대에 동원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등을 받는 건설업자 윤중천(59) 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이 5월로 잡혔다.

서울고법 제6형사부(오석준 부장판사)는 10일 오후 2시40분 성폭력범죄의처벌및피해자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강간등치상) 등 혐의를 받는 윤 씨의 2심 2차 공판기일을 열었다.

윤씨는 하늘색 수의를 입고 마스크를 착용한 채 법정에 나왔다.

재판부는 "가급적이면 다음 기일에 결심 공판을 진행하려 한다.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미리 제출해달라"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달 첫 공판에서 언급한 정신과 전문의 의견서를 제출했다.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등 정신질환은 지연 발병할 수 있다는 취지의 의견서다.

윤중천 씨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을 포함한 사회 유력인사에게 향응을 제공한 강원도 원주 별장의 모습. /뉴시스

공소사실에 따르면 윤씨는 2006~2007년 피해자를 성관계 영상으로 협박해 성폭행했다. 검찰은 윤씨의 범행으로 피해자가 PTSD를 앓게 됐다며 이를 상해로 보고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했다.

지난해 11월 원심은 약 7년의 세월이 지난 뒤 진단받은 PTSD를 상해로 인정하지 않아 윤씨의 혐의 중 강간등치상에 대해서는 면소 판결했다. 다만 사기 및 알선수재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로 판단하고 징역 5년6월과 추징금 14억8000여만원을 선고했다.

이날 재판부가 검찰의 정신질환과 관련한 전문심리위원 지정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검찰은 성범죄 입증을 위한 자료를 추가로 제출할 예정이다.

윤씨의 항소심 결심 공판은 15일 오후 2시40분이다.

ilrao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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