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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공항, '안전성' 업그레이드…2025년 완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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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해승 작성일20-08-17 04:57 조회1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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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주로 폭 확장, 계기착륙시설 추가 설치

[대구CBS 권기수 기자]

변경된 계획평면도(자료=국토교통부 제공)경북 울릉공항이 활주로의 폭이 넓어지고 계기착륙시설이 추가 설치되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울릉공항 건설사업 기본계획 변경(안)을 공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전체 공항 부지조성 면적은 43만455㎡로 2015년 기본계획 수립 당시(41만 2950㎡)보다 1만 7505㎡(4.2%)가 더 넓어진다.

공항시설도 확대해 활주로의 폭은 30m에서 36m로, 착륙대의 폭은 80m에서 140m로 각각 확장되고 활주로의 양 측면에 각각 4.5m의 갓길도 새로 조성한다.

아울러 주행 안전성 확보와 낙석위험을 줄이기 위해 우회도로 647m 가운데 453m를 터널로 건설한다.

항공기의 이착륙 안전성도 대폭 강화된다.

(사진=스마트이미지 제공/자료사진)
이에 따라 항공등화시설은 당초 12개에서 진입 등과 접지구역등, 활주로 중심선 등 9개 시설이 추가로 설치한다.

또 계기정밀접근절차 운영을 위한 항행안전무선시설과 LLZ 등 계기착륙·자동종속감속시설동도 추가로 설치돼 기상 악화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계기비행을 통해 안전한 이착륙이 가능해진다.

이 밖에도 공항 안에 헬기 계류장 2곳도 설치돼 긴급 환자 후송이나 독도 인근 해상 사고 등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경북도 관계자는 "총사업비 범위 안에서 기본계획을 변경한 만큼 사업 추진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며 "당초 계획보다 더 안전한 울릉공항이 건설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울릉공항은 오는 2025년 완공을 목표로 이르면 오는 10월쯤 공사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울릉공항이 개항하면 서울~울릉도 간 소요 시간(자동차와 배를 이용)이 7시간에서 1시간으로 대폭 단축되며 연간 울릉도와 독도 방문객도 지금보다 두 배 늘어난 8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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