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카드,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동참..외식하면 1만원 캐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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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언주 작성일20-08-14 21:27 조회25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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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NH농협카드는 정부의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에 동참해 외식소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외식업계를 지원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주말 외식업종 5회 이용 시 6회차에 1만원 캐시백을 지원한다.
NH농협카드는 개인회원(채움·BC)이 이날부터 금요일 오후 4시 이후,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모든 외식업종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5회 이용하면 그 다음번 6회차 이용 건에 대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용 실적 반영 분은 1일 2회, 동일 업장은 1일 1회다. 단 유흥업소, 구내식당, 역사·할인매장·백화점·쇼핑몰 입점업체, 배달앱을 이용한 온라인 결제는 제외된다. 다만 배달앱의 경우 배달원을 통한 현장 결제는 인정된다.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며, 정부 지원금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캐시백 지급은 실적을 충족한 달의 다음달 16일에 제공된다.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스마트앱에 등재된 이벤트에 응모한 후 대상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불황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에 동참한다”며 “소비자의 부담은 줄이고, 소상공인들에게는 힘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농촌·어촌여행 30% 할인 이벤트’ 지원 사업에도 참여 중이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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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NH농협카드는 정부의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에 동참해 외식소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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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는 개인회원(채움·BC)이 이날부터 금요일 오후 4시 이후, 토·일요일 및 공휴일에 모든 외식업종 가맹점에서 2만원 이상 5회 이용하면 그 다음번 6회차 이용 건에 대해 1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이용 실적 반영 분은 1일 2회, 동일 업장은 1일 1회다. 단 유흥업소, 구내식당, 역사·할인매장·백화점·쇼핑몰 입점업체, 배달앱을 이용한 온라인 결제는 제외된다. 다만 배달앱의 경우 배달원을 통한 현장 결제는 인정된다.
행사 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며, 정부 지원금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캐시백 지급은 실적을 충족한 달의 다음달 16일에 제공된다.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스마트앱에 등재된 이벤트에 응모한 후 대상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된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소비 심리가 위축되면서 불황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대한민국 농할갑시다’ 캠페인에 동참한다”며 “소비자의 부담은 줄이고, 소상공인들에게는 힘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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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와 전임의, 동네 병·의원 의사들은 오늘 하루 휴진을 하고 지역별로 야외 집회를 열 예정입니다.
다만 응급실이나 수술실 등 필수 의료 인력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습니다.
어제 오후 2시 현재 집계된 전국 의원급 의료기관의 사전 휴진 신고율은 24.7%였습니다.
정부는 휴가철임을 고려할 때 오늘 휴진율은 더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정부는 대국민 담화 등을 통해 환자의 생명과 안전을 볼모로 한 진료 중단을 멈추고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자고 호소했습니다.
하지만 의사협회는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 등 4대 의료 정책을 철회할 뜻이 없다며 파업을 강행했습니다.
정부는 진료 차질에 대비해 각 지자체에 해당 지역 병원과 의원의 휴진 계획을 신고받도록 했고 일정 비율 이상 휴진이 예상되면 진료 개시 명령을 내리라고 했습니다
병원협회 등에는 24시간 응급실 운영과 오늘 하루 연장 진료를 요청했습니다.
대형 병원들은 지난 7일 전공의 파업 때처럼 교수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전임의 중심으로 업무를 대체하기로 했고 급하지 않은 수술과 진료 일정은 미리 조정해 진료 차질이 빚어지진 않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만 사흘 연휴를 앞두고 동네 병·의원 상당수가 파업에 참여해 환자들의 불편이 예상됩니다.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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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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