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2020년 08월 19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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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도신 작성일20-08-19 19:49 조회2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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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때이다.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라.
1948년생, 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라.
1960년생,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하였다.
1972년생, 배우자의 건강에 신경 써라. 큰 돈이 지출될 수 있다.
1984년생, 정주지 말라. 바람같이 왔다가 바람같이 사라질 연인이다.
[소띠]
성취될 듯 하면서도 왠지 불길한 징조가 있다.
1949년생,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없다. 조용히 근신하라.
1961년생, 동쪽으로 가라. 귀인을 만나리라.
1973년생,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좋을 듯싶다.
1985년생, 여행은 될 수 있으면 떠나지 마라. 무리한 여행이 될 수 있다.
[범띠]
긍정적인 사고로 소원을 염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1950년생, 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1962년생, 쥐가 창고에든 격이니 재물이 쌓일 것이다.
1974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엔 힘이 드나 점점 형통해질 것이다.
1986년생, 기회를 잃고 난 후 일을 꾀하니 허황하리라.
[토끼띠]
하는 일이 쉽게 이루어지고 신수가 좋다.
1951년생, 시련과 역경이 지났으니 부귀영화가 만발하는구나.
1963년생, 불황이 있으면 호경기가 있는 법, 많은 사람이 도우니 진정된다.
1975년생, 감기 조심하고 음식 삼가 해야 한다.
1987년생, 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용띠]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리라. 너무 상심하지 마라. 일시적이다.
1952년생,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1964년생, 백 가지의 약보다 한 사람의 기도가 필요할 때이다.
1976년생, 마음이 답답해지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
1988년생, 몸에 작은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너무 과격한 행동은 삼가해라.
[뱀띠]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격이라.
1953년생, 오늘 하루만이라도 욕심은 금물이다.
1965년생, 지난날에 귀하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새겨 보는 것이 좋겠다.
1977년생, 친구로부터 좋은 소식이 올 수도 있다.
1989년생, 남을 돕는 것이 곧 귀하를 돕는 것이다.
[말띠]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기울였는데 실패의 쓴잔을 마신다.
1954년생, 귀하가 종교인이라면 마음을 비우고 기도를 올려 보도록 하라.
1966년생, 결과일수도 있으니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겠다.
1978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는 것이 좋겠다.
1990년생, 여러 사람과 상의하라. 그 방법이 최선이다.
[양띠]
우연한 일에 손을 대였는데 그것이 자신을 명예롭게 한다.
1955년생, 작은 소원도 욕심을 두지 않으니 반드시 성취하게 된다.
1967년생, 귀하는 스스로 노력한 결과 하늘도 감동하여 돕는다.
1979년생, 계획하는 일마다 대성을 거두니 가정에 웃음이 돌아온다.
1991년생, 이름난 곳이 아닌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라.
[원숭이띠]
귀하의 능력이 절정에 이르게 된다.
1956년생, 귀하의 재물을 노리는 자들이 있다. 각별히 주의하라.
1968년생, 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다. 만사대길하다.
1980년생, 잔병치레가 많을 때이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1992년생, 주위 사람이 자기를 시기한다.
[닭띠]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된다. 마음을 굳게 다져라.
1957년생, 무리하게 하려고 하면 낭패 볼 수 있으니 우선 계획을 점검해라.
1969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1981년생, 부모님께 문안 전화하도록 하라.
1993년생, 이성과의 갈등이 생길 수 있다.
[개띠]
용기있는 자만이 이룰 수 있으리라.
1958년생, 밀고 나가라. 모든 조건이 좋으니 큰일을 해내리라.
1970년생, 우연히 재물이 귀하에게 들어온다. 어려운 사람들도 생각하라.
1982년생, 게으름을 삼가하고 부지런히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다.
1994년생, 말과 행동에 조심해라.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돼지띠]
어려웠던 시기는 이젠 그만. 희망이 생기는 하루이다.
1959년생, 가정에 경사가 있겠다. 즐거워하라.
1971년생, 사람은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
1983년생, 이 고비만 넘기면 만사가 좋아진다.
1995년생,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자주 가져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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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남의 말에 귀 기울일 때이다. 언행을 각별히 조심하라.
1948년생, 더 가지려 말고 현재 것을 잘 간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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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취될 듯 하면서도 왠지 불길한 징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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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3년생,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좋을 듯싶다.
1985년생, 여행은 될 수 있으면 떠나지 마라. 무리한 여행이 될 수 있다.
[범띠]
긍정적인 사고로 소원을 염원하는 것이 유리하다.
1950년생, 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1962년생, 쥐가 창고에든 격이니 재물이 쌓일 것이다.
1974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엔 힘이 드나 점점 형통해질 것이다.
1986년생, 기회를 잃고 난 후 일을 꾀하니 허황하리라.
[토끼띠]
하는 일이 쉽게 이루어지고 신수가 좋다.
1951년생, 시련과 역경이 지났으니 부귀영화가 만발하는구나.
1963년생, 불황이 있으면 호경기가 있는 법, 많은 사람이 도우니 진정된다.
1975년생, 감기 조심하고 음식 삼가 해야 한다.
1987년생, 높은 집에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구나.
[용띠]
능력의 한계에 부딪히게 되리라. 너무 상심하지 마라. 일시적이다.
1952년생, 조급하게 행동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야 한다.
1964년생, 백 가지의 약보다 한 사람의 기도가 필요할 때이다.
1976년생, 마음이 답답해지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
1988년생, 몸에 작은 상처를 입을 수 있다, 너무 과격한 행동은 삼가해라.
[뱀띠]
두 마리의 토끼를 잡으려다 둘 다 놓치는 격이라.
1953년생, 오늘 하루만이라도 욕심은 금물이다.
1965년생, 지난날에 귀하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되새겨 보는 것이 좋겠다.
1977년생, 친구로부터 좋은 소식이 올 수도 있다.
1989년생, 남을 돕는 것이 곧 귀하를 돕는 것이다.
[말띠]
최선을 다하여 노력을 기울였는데 실패의 쓴잔을 마신다.
1954년생, 귀하가 종교인이라면 마음을 비우고 기도를 올려 보도록 하라.
1966년생, 결과일수도 있으니 다음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겠다.
1978년생, 작은 것에 만족하는 것이 좋겠다.
1990년생, 여러 사람과 상의하라. 그 방법이 최선이다.
[양띠]
우연한 일에 손을 대였는데 그것이 자신을 명예롭게 한다.
1955년생, 작은 소원도 욕심을 두지 않으니 반드시 성취하게 된다.
1967년생, 귀하는 스스로 노력한 결과 하늘도 감동하여 돕는다.
1979년생, 계획하는 일마다 대성을 거두니 가정에 웃음이 돌아온다.
1991년생, 이름난 곳이 아닌 가까운 곳이라도 여행을 떠나라.
[원숭이띠]
귀하의 능력이 절정에 이르게 된다.
1956년생, 귀하의 재물을 노리는 자들이 있다. 각별히 주의하라.
1968년생, 치성을 드린 보람이 있다. 만사대길하다.
1980년생, 잔병치레가 많을 때이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1992년생, 주위 사람이 자기를 시기한다.
[닭띠]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바짝 차리면 된다. 마음을 굳게 다져라.
1957년생, 무리하게 하려고 하면 낭패 볼 수 있으니 우선 계획을 점검해라.
1969년생, 바라고만 있으면 무슨 일을 하겠는가.
1981년생, 부모님께 문안 전화하도록 하라.
1993년생, 이성과의 갈등이 생길 수 있다.
[개띠]
용기있는 자만이 이룰 수 있으리라.
1958년생, 밀고 나가라. 모든 조건이 좋으니 큰일을 해내리라.
1970년생, 우연히 재물이 귀하에게 들어온다. 어려운 사람들도 생각하라.
1982년생, 게으름을 삼가하고 부지런히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다.
1994년생, 말과 행동에 조심해라. 구설수에 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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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액 43조2910억원…영업익보다 10조원 많아
삼성, 상반기 15조원 투자…1조원 이상 투자 7곳
영업익 삼성 단연 선두…SK·현대차·LG 순[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등의 영향으로 국내 대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투자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 △5세대 이동통신(5G) △자율주행 △전기차 배터리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투자를 늘렸다.
영업익 전년比 25.3% 감소…투자액 15.8% 증가
19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64개 대기업집단 내 반기보고서를 제출하는 374개 사의 상반기(1~6월) 개별기준 실적 및 투자(유형자산 및 무형자산 취득액)를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51조8838억원, 30조3598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24조9313억원), 영업이익은 25.3%(10조2901억원) 줄었다. 순이익 역시 전년 36조2459억원에서 27조8307억원으로 23.2%(8조4151억원) 감소했다. 이처럼 실적은 크게 악화됐지만 투자액은 늘었다. 투자액은 전년보다 15.8%(5조9140억원) 증가한 43조2910억원였다.
이 중 삼성그룹은 올해 상반기에만 15조2566억원을 투자했는데 전년(9조2586억원)보다 5조9980억원(64.8%) 늘었다. 투자액이 10조 원을 넘는 그룹은 삼성이 유일했다. 삼성을 제외할 경우 전체 대기업집단 투자액은 28조1184억원에서 28조344억원으로 840억원 감소했다.
삼성 다음으로는 △현대차(005380)(7934억원) △포스코(005490)(7733억원) △GS(078930)(3586억원) △KT(030200)(2239억원) △SM(2061억원) △현대백화점(069960)(1569억원) △롯데(1468억원) △영풍(000670)(1151억원) 등이 1000억원 이상 투자액을 늘렸다.
개별기업으로는 반도체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 삼성전자(005930)가 14조237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삼성그룹 전체 투자액의 93.3%(14조2378억 원)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비전 2030’을 선포하며 2030년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를 목표로 세웠다.
뒤를 이어 △SK하이닉스(000660)(4조915억원) △KT(1조8736억원) △현대차(1조8543억원) △LG유플러스(032640)(1조3937억원) △포스코(1조3916억원) △SK텔레콤(017670)(1조3150억원) △LG화학(051910)(1조2007억원) 등이 1조원 이상을 투자했다.
증가액은 삼성전자(6조555억원)가 유일하게 1조원을 넘겼다. △포스코(6092억원) △GS(078930)칼텍스(4582억원) △현대모비스(012330)(3501억원) △LG유플러스(3489억원) △KT(3467억원) △SK텔레콤(3363억원) △현대차(3056억원) 등의 순이었다.
64곳 중 38곳, 영업익 악화…GS 등 7곳 ‘적자전환’
이와 함께 64개 대기업집단 중 절반이 넘는 38개 그룹의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악화됐다. 이중 7개 그룹이 적자전환했고 2개 그룹은 적자 폭이 확대됐다. 나머지 29개 그룹은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적자전환한 그룹은 GS를 비롯해 △현대중공업 △에스오일 △OCI(010060) △애경 △한라(014790) △이랜드 등으로 대부분 석유화학 계열사를 보유한 곳이었다. 적자 폭이 확대된 2곳은 금호아시아나와 호반건설이다.
반대로 영업이익이 늘어난 곳은 하이트진로(000080)(294.1%, 952억 원)를 비롯해 △셀트리온(068270)(174.7%, 3427억원) △유진(77%, 389억원) △DB(012030)(53%, 2320억원) △카카오(035720)(52.4%, 535억원) 등 19곳이었다.
영업이익 규모는 삼성이 9조617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전년보다 1.2%(1115억원) 증가한 것으로 2위인 SK(4조2839억원)의 두배가 넘었다.
삼성과 SK를 비롯해 영업이익이 1조 이상인 그룹은 △현대차(3조537억원) △LG(003550)(1조7233억원) △포스코(1조84억원) 등 총 5곳으로 전년 7곳에서 2곳(GS, 롯데)이 줄었다.
개별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9862억원 늘며 증가액이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SK하이닉스(8979억원) △HMM(011200)(3611억원) △세메스(2447억원) △LG이노텍(011070)(2056억원) 등의 순이었다.
배진솔 (sincer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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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액 43조2910억원…영업익보다 10조원 많아
삼성, 상반기 15조원 투자…1조원 이상 투자 7곳
영업익 삼성 단연 선두…SK·현대차·LG 순[이데일리 배진솔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등의 영향으로 국내 대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줄었지만 투자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반도체 △5세대 이동통신(5G) △자율주행 △전기차 배터리 등 미래 산업을 선도하는 대기업들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대비해 투자를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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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64개 대기업집단 내 반기보고서를 제출하는 374개 사의 상반기(1~6월) 개별기준 실적 및 투자(유형자산 및 무형자산 취득액)를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651조8838억원, 30조3598억원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3.7%(24조9313억원), 영업이익은 25.3%(10조2901억원) 줄었다. 순이익 역시 전년 36조2459억원에서 27조8307억원으로 23.2%(8조4151억원) 감소했다. 이처럼 실적은 크게 악화됐지만 투자액은 늘었다. 투자액은 전년보다 15.8%(5조9140억원) 증가한 43조2910억원였다.
이 중 삼성그룹은 올해 상반기에만 15조2566억원을 투자했는데 전년(9조2586억원)보다 5조9980억원(64.8%) 늘었다. 투자액이 10조 원을 넘는 그룹은 삼성이 유일했다. 삼성을 제외할 경우 전체 대기업집단 투자액은 28조1184억원에서 28조344억원으로 840억원 감소했다.
삼성 다음으로는 △현대차(005380)(7934억원) △포스코(005490)(7733억원) △GS(078930)(3586억원) △KT(030200)(2239억원) △SM(2061억원) △현대백화점(069960)(1569억원) △롯데(1468억원) △영풍(000670)(1151억원) 등이 1000억원 이상 투자액을 늘렸다.
개별기업으로는 반도체 투자에 적극 나서고 있는 삼성전자(005930)가 14조2378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는 삼성그룹 전체 투자액의 93.3%(14조2378억 원)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 비전 2030’을 선포하며 2030년 시스템반도체 세계 1위를 목표로 세웠다.
뒤를 이어 △SK하이닉스(000660)(4조915억원) △KT(1조8736억원) △현대차(1조8543억원) △LG유플러스(032640)(1조3937억원) △포스코(1조3916억원) △SK텔레콤(017670)(1조3150억원) △LG화학(051910)(1조2007억원) 등이 1조원 이상을 투자했다.
증가액은 삼성전자(6조555억원)가 유일하게 1조원을 넘겼다. △포스코(6092억원) △GS(078930)칼텍스(4582억원) △현대모비스(012330)(3501억원) △LG유플러스(3489억원) △KT(3467억원) △SK텔레콤(3363억원) △현대차(3056억원) 등의 순이었다.
64곳 중 38곳, 영업익 악화…GS 등 7곳 ‘적자전환’
이와 함께 64개 대기업집단 중 절반이 넘는 38개 그룹의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악화됐다. 이중 7개 그룹이 적자전환했고 2개 그룹은 적자 폭이 확대됐다. 나머지 29개 그룹은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적자전환한 그룹은 GS를 비롯해 △현대중공업 △에스오일 △OCI(010060) △애경 △한라(014790) △이랜드 등으로 대부분 석유화학 계열사를 보유한 곳이었다. 적자 폭이 확대된 2곳은 금호아시아나와 호반건설이다.
반대로 영업이익이 늘어난 곳은 하이트진로(000080)(294.1%, 952억 원)를 비롯해 △셀트리온(068270)(174.7%, 3427억원) △유진(77%, 389억원) △DB(012030)(53%, 2320억원) △카카오(035720)(52.4%, 535억원) 등 19곳이었다.
영업이익 규모는 삼성이 9조6177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전년보다 1.2%(1115억원) 증가한 것으로 2위인 SK(4조2839억원)의 두배가 넘었다.
삼성과 SK를 비롯해 영업이익이 1조 이상인 그룹은 △현대차(3조537억원) △LG(003550)(1조7233억원) △포스코(1조84억원) 등 총 5곳으로 전년 7곳에서 2곳(GS, 롯데)이 줄었다.
개별기업으로는 삼성전자가 9862억원 늘며 증가액이 가장 많았다. 뒤를 이어 △SK하이닉스(8979억원) △HMM(011200)(3611억원) △세메스(2447억원) △LG이노텍(011070)(2056억원) 등의 순이었다.
배진솔 (sincer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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