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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 365 다이닝, 봄철 제철요리로 건강 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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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살어 작성일20-03-05 13:56 조회15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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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 365 다이닝이 봄철 제철재료로 건강식을 선보인다.
이비스 스타일 앰배서더 강남 ‘프레쉬 365 다이닝’ 레스토랑이 오는 5월까지 봄 제철재료를 활용한 퓨전 한식요리를 차려낸다. 영양만점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뷔페 요리로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건강을 챙기기에 딱 좋다.

먼저 신선하게 준비한 금귤 샐러드, 초계 샐러드, 청포묵 샐러드는 입맛을 돋운다. 쑥갓·두릅 야채튀김과 단호박·주꾸미 볶음 등은 봄정취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메뉴다. 여기에 봄동 겉절이나 메밀 전병 등 반가운 우리 음식들은 또 다른 별미이다. 이비스 스타일 닭강정과 토시살 구이는 디너 뷔페 이용 때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맥주·와인과 함께 즐기기에 좋다. 여기에 점심 뷔페에는 인삼 돼지 수육을, 저녁에는 양갈비 구이와 자숙새우·붉평치를 추가로 내놓아 더욱 든든하고 만족스러운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디저트로는 산뜻하게 혀끝을 자극하는 산딸기 무스와 부드러운 녹차 마들렌 등이 마련돼 입가심에 좋다.

특히 디너 뷔페 이용 시 클라우드 생맥주나 와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어 회식이나 각종 모임을 즐기기에 제격이다. 레드와 화이트 와인, 생맥주까지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한편 깊은 풍미의 프리미엄 맥주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프리미엄 생맥주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유럽 최고의 프리미엄 라거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 어떤 음식과도 조화를 이루는 균형 잡힌 맥주 ‘구스 아일랜드 IPA’, 과일향의 라이트한 밀맥주 ‘구스 아일랜드 312 어반 위트’ 등이 맥주 애호가의 입맛을 유혹한다.

엄민용 기자 marge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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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미애 기자] 서울 강동구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어린이 3명이 숨졌다.

4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서울 강동구 고덕동의 4층짜리 상가주택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건물 4층에 사는 주민의 신고로 소방 인력이 출동해 화재는 20분 만에 진화됐으나 세 어린이가 심한 화상을 입었다. 4세 남자아이가 현장에서 사망했고 7세와 4세 여자아이 2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을 거뒀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미애 (oriald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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