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SE2 출시 앞둔 지금이 아이폰X·8·7 구매찬스? ‘폰의달인’ 특가 판매로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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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준예 작성일20-01-22 12:51 조회1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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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부터 출시를 둘러싸고 무수히 많은 루머를 양산했던 아이폰SE2가 오는 3월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인사이더 등 주요 외신들에 따르면 애플이 아이폰SE2를 다음 달부터 생산하여 오는 3월 출시할 것이라는 예측이 제기되고 있다.
아이폰SE2는 아이폰8과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4.7인치였던 아이폰8보다 조금 더 커진 5.4인치의 디스플레이로 아이폰X부터 탑재된 얼굴인식 기능인 FACE ID를 탑재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동안 고가의 플래그십 모델 위주로 출시했던 애플이 399달러(약 47만 원)의 보급형 시리즈를 내놓자 가격부담에서 벗어난 소비자들의 아이폰에 대한 진입 장벽이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가운데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아이폰SE2 사전예약을 진행함과 동시에 기존 아이폰 시리즈에 대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아이폰SE2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아이폰SE2 공기계, 아이폰SE2 반값, 아이패드 PRO, 에어팟2, 애플워치 등 고가의 사은품을 내걸었으며 신청만 하더라도 무료 문자 알림 서비스와 더불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까지 받아볼 수 있다.
또한 기존 아이폰 시리즈에 대한 할인 판매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 아이폰X가 20만 원대, 아이폰7이 0원으로 몸값을 크게 낮췄고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모두 재고를 구하기 어려운 아이폰8의 경우 황금재고로 입수해 10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11 시리즈 한정으로 제공하던 아이패드7, 에어팟2 PRO 등 프리미엄 사은품이 최근 아이폰XS, XR 시리즈 구매 시까지 제공되는 것으로 강화되며 높은 출고가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아이폰SE2 출시가 다가옴에 따라 기존 아이폰 시리즈에 대한 재고정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아이폰8의 경우 접수량이 많아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높으니 빠른 신청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폰의달인은 갤럭시S9과 LG G8 모델을 0원, 갤럭시S10 모델을 10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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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부터 출시를 둘러싸고 무수히 많은 루머를 양산했던 아이폰SE2가 오는 3월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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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SE2는 아이폰8과 비슷한 디자인이지만 4.7인치였던 아이폰8보다 조금 더 커진 5.4인치의 디스플레이로 아이폰X부터 탑재된 얼굴인식 기능인 FACE ID를 탑재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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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5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폰의달인’은 아이폰SE2 사전예약을 진행함과 동시에 기존 아이폰 시리즈에 대한 특가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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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존 아이폰 시리즈에 대한 할인 판매도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데 아이폰X가 20만 원대, 아이폰7이 0원으로 몸값을 크게 낮췄고 온라인, 오프라인에서 모두 재고를 구하기 어려운 아이폰8의 경우 황금재고로 입수해 10만 원대에 판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폰11 시리즈 한정으로 제공하던 아이패드7, 에어팟2 PRO 등 프리미엄 사은품이 최근 아이폰XS, XR 시리즈 구매 시까지 제공되는 것으로 강화되며 높은 출고가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폰의달인 관계자는 “아이폰SE2 출시가 다가옴에 따라 기존 아이폰 시리즈에 대한 재고정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고 아이폰8의 경우 접수량이 많아 조기 마감될 가능성이 높으니 빠른 신청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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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 코리아
다른 사람의 클라우드(온라인 저장공간) 계정에 침입해 성관계 동영상을 다운받고 이를 온라인을 통해 유포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신진화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유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모(29)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씨는 2019년 3월부터 6월까지 중국 해킹조직으로부터 입수한 타인의 포털사이트 아이디와 비밀번호, 전화번호 등을 이용해 피해자 3명의 클라우드 계정에 침입했다.
이후 조씨는 피해자들의 클라우드에 올라온 성관계 영상을 다운받은 뒤 자기가 운영하던 음란물 사이트와 제휴를 맺은 불법도박 사이트에서 포인트를 많이 충전한 회원들에게 이 영상을 2차례에 걸쳐 텔레그램 메신저로 보내준 혐의로 기소됐다.
조씨의 범행은 동영상에 등장하는 여성이 유포 사실을 알게 된 후 과거에 애인 관계였던 남성을 추궁하면서 들통났다.
두 사람 모두 동영상을 유포한 적은 없었지만 휴대폰에 저장한 영상이 자동으로 클라우드에 업로드되는 것을 모르고 방치해 두는 바람에 조씨의 표적이 됐다.
조씨는 5년 전에도 이같은 수법으로 음란물을 유포하거나 피해자를 협박해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전력이 있었다.
재판부는 “아직도 피해자들이 알지 못한 채 유통되는 동영상과 그로 인한 잠재적 피해를 감안하면 피고인의 행위는 이 사건 범죄사실의 숫자로 표현될 수 있는 죄질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이 운영한 사이트 안에서 높은 등급을 얻으려 음란물 촬영을 시도하는 다수의 잠재적 피고인들이 양산되고 있고 이로써 큰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면서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기는 했지만 그런 사정이 죄책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고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조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7년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조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이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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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게티이미지 코리아다른 사람의 클라우드(온라인 저장공간) 계정에 침입해 성관계 동영상을 다운받고 이를 온라인을 통해 유포한 2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6단독 신진화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유포)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조모(29)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조씨는 2019년 3월부터 6월까지 중국 해킹조직으로부터 입수한 타인의 포털사이트 아이디와 비밀번호, 전화번호 등을 이용해 피해자 3명의 클라우드 계정에 침입했다.
이후 조씨는 피해자들의 클라우드에 올라온 성관계 영상을 다운받은 뒤 자기가 운영하던 음란물 사이트와 제휴를 맺은 불법도박 사이트에서 포인트를 많이 충전한 회원들에게 이 영상을 2차례에 걸쳐 텔레그램 메신저로 보내준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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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5년 전에도 이같은 수법으로 음란물을 유포하거나 피해자를 협박해 징역 1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복역한 전력이 있었다.
재판부는 “아직도 피해자들이 알지 못한 채 유통되는 동영상과 그로 인한 잠재적 피해를 감안하면 피고인의 행위는 이 사건 범죄사실의 숫자로 표현될 수 있는 죄질을 넘어서는 것”이라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이 운영한 사이트 안에서 높은 등급을 얻으려 음란물 촬영을 시도하는 다수의 잠재적 피고인들이 양산되고 있고 이로써 큰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면서 “일부 피해자와 합의하기는 했지만 그런 사정이 죄책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칠 수는 없다고 보인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아울러 재판부는 조씨에게 80시간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7년간의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을 명령했다.
조씨는 1심 판결에 불복해 이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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