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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중간한 머리, 한소희·공효진처럼 분위기 있게 묶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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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솔린 작성일20-05-21 19:03 조회1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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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한소희 시그니처 스타일? 우아한 '반묶음 머리'…깔끔한 '번 헤어' 도전해봐]

배우 한소희, 그룹 블랙핑크 지수, 배우 김태리/사진=배럴, 지수 인스타그램, 프론트로우자주 흐리고 비가 오는 요즘 날씨, 볼륨도 살지 않고 축 처지기만 하는 어중간한 길이의 머리 때문에 고민이라면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참고해보자.

머리를 기르고 싶어하는 이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구간, 길지도 짧지도 않은 일명 '거지존'에 접어들었다면 차라리 멋스럽게 묶어 올리는 스타일이 낫다.

자연스럽게 풀어 내린 스타일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멋스러운 묶음 머리 스타일을 모아 소개한다.



◇우아한 '반묶음 헤어'


배우 한소희/사진=배럴, 한소희 인스타그램'반묶음 머리'는 마치 머리를 풀어내린 것처럼 자연스럽게 얼굴 라인을 가려주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낼 수 있는 스타일이다.

특히 앞머리가 없는 머리에 반묶음을 연출할 경우, 우아한 '여신 머리'를 연출할 수 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여다경 역으로 출연하며 '대세 배우'로 떠오른 배우 한소희가 자주 연출하는 스타일이기도 하다.

한소희는 턱선까지 내려오는 옆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리고 아랫 머리에 웨이브를 가볍게 더한 반묶음 머리를 자주 연출한다.

한소희는 광대뼈 라인을 따라 내려오는 옆머리에 가벼운 웨이브를 더하거나 옆머리 끝부분만 안으로 살짝 굽도록 연출해 얼굴 라인을 감싸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만 묶어 올린 머리는 가볍게 틀어올려 '번 헤어'처럼 연출하는 스타일링 변주를 선보이기도 했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 가수 아이유, 배우 신민아, 그룹 다비치 강민경/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코스모폴리탄 앞머리가 없어야만 반묶음 머리가 잘 어울리는 것은 아니다. 앞머리가 있어도 반묶음 머리를 예쁘게 연출할 수 있다.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과 가수 아이유는 탄력 있는 볼륨을 살린 앞머리를 이마 양 옆으로 가볍게 넘겨 이마가 드러나도록 연출한 뒤, 반묶음 머리를 연출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가수 현아, 그룹 레드벨벳 조이/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반묶음 머리는 머리를 어떤 위치에 묶느냐에 따라 분위기를 달리 연출할 수 있다.

정수리보다 살짝 아래에 오도록 묶을 경우 우아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낼 수 있으며, 정수리에 가깝도록 높이 올려 묶을 경우 한결 발랄한 느낌이 난다.

가수 현아와 그룹 레드벨벳 조이는 머리 높이 올린 반묶음 머리에 헤어 슈슈와 독특한 머리 핀을 개성 넘치는 룩을 완성했다.

배우 신민아와 그룹 다비치 강민경처럼 큼직한 리본 핀을 활용하면 더욱 돋보이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발랄한 '하이 번' 스타일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AOA 설현, 배우 공효진, 가수 제시카, 현아/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 어뮤즈길지도 짧지도 않은 애매한 길이가 싫을 땐 머리를 싹 말아올려 묶는 '번 헤어'를 연출해보자.

그룹 AOA 설현, 배우 공효진, 가수 제시카, 현아는 앞머리 없이 깔끔하게 묶어 올린 '하이 번' 헤어 스타일을 선보였다.

'하이 번 헤어'는 말아 올려 만든 둥근 모양 탓에 일명 '당고머리' '똥머리'라는 별명을 지닌 스타일이다.

/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편집=이은 기자정수리 중앙 부분까지 머리를 말아 올린 뒤 둥글게 모양을 잡고 머리 끈으로 묶으면 된다. U자 모양 헤어 핀을 둥글게 만 머리에 꽂으면 완벽하게 고정할 수 있다.

이마 윗 부분 머리와 둥글게 만 머리를 가닥 가닥 잡아 볼륨을 살리고, 이마 라인과 얼굴 옆선을 따라 손가락으로 살짝 문질러 잔머리를 가볍게 내면 얼굴이 한결 작아보일 수 있으니 참고하자.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그룹 블랙핑크 지수, 제니, 레드벨벳 슬기, 오마이걸 지호/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머리 위로 높이 올라오는 하이 번 스타일은 헤어 액세서리가 잘 드러나 포인트를 주기 좋다. 큼직한 헤어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얼굴은 반대로 작아보이는 만큼 적절히 활용하면 좋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 제니와 오마이걸 지호처럼 사랑스러운 리본 핀을 더하거나 레드벨벳 슬기처럼 풍성한 헤어 슈슈(곱창)를 착용해 포인트를 더해보자.



◇사랑스러운 '땋은 머리'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배우 김새론, 그룹 구구단 세정, 그룹 블랙핑크 제니, 레드벨벳 예리/사진=각 스타 인스타그램멋을 낸 듯 안 낸 듯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원한다면 머리를 땋아 연출해보자.

땋은 머리(브레이드 헤어)는 특별한 기술이 필요하지 않으면서도 고정력이 좋아 머리가 볼품 없이 축 처져버리는 습도 높은 날씨에 연출하기 좋다.

배우 김새론, 그룹 구구단 세정처럼 머리를 한쪽으로 넘긴 뒤, 머리를 굵게 세네 가닥으로 잡아 땋아내린 머리를 연출하면 청순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머리가 빠져나오거나 잔머리가 생겨도 지저분한 느낌 없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느낌이 살아난다.

/일러스트=게티이미지뱅크, 편집=이은 기자그룹 레드벨벳 예리, 블랙핑크 제니처럼 양갈래로 땋아내리면 깜찍한 느낌을 낼 수 있다.

머리에 헤어 로션이나 왁스를 바른 뒤 타이트하게 힘을 줘 땋아 내리면 예리처럼 깔끔하게 땋아내릴 수 있으니 참고할 것.

두꺼운 머리끈을 사용하면 쉽게 빠져버릴 수 있으니 잘 미끄러지지 않는 고무 밴드로 묶는 것을 추천한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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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청와대가 스쿨존 내 교통사고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일명 '민식이법' 개정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대해 답변했다. 해당 청원은 35만명의 동의를 얻으며 많은 네티즌들의 공감을 산 바 있다.

20일 청와대는 '민식이법의 과잉처벌을 우려해 재개정해야 한다'는 내용의 국민청원에 대해 "(사고가 나면) 무조건 형사처벌이라는 주장은 다소 과한 우려"라고 일축했다.

[청와대 국민청원 유튜브]

이날 국민청원 답변자로 나선 행정안전부 김계조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현행법에 어린이안전의무 위반을 규정하고 있고, 기존 판례에서도 운전자가 교통사고를 예견할 수 없었거나 사고 발생을 피할 수 없었던 상황인 경우에는 과실이 없다고 인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 "정부 또한 입법 취지를 반영해 합리적 법 적용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도로교통공단 등의 과학적 분석을 통해 사건마다 구체적으로 판단해 억울한 운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의 사망사고를 음주운전시 사망사고와 처벌 수위를 똑같이 정하면서 과잉입법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특히 어린이 안전구역 내에서 속도를 지켰더라도 교통사고가 나면 안전의무 위반으로 무조건 형사처벌 받는 것 아니냐며 일각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민식이법 개정을 청원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와대 청원 글에는 35만 4857여명이 동의를 표했다. 3월 23일 처음 게시되고 열흘 만에 청와대나 정부 관계자의 답변 기준인 20만명을 넘어섰다.

청원인은 민식이법은 형벌 비례성 원칙에 어긋난다고 주장했다.

청원인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어린이 사고의 경우 운전자가 피할 수 없었음에도 모든 책임을 운전자에게 부담하게 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아이들의 돌발행동을 운전자가 무조건 예방하고 조심하라고 하는 것은 비현실적이고 부당한 처사"라고 주장했다.

한편, '민식이법'은 지난해 9월 충청남도 아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9살 김민식 군이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스쿨존에서의 안전 강화' 목소리가 커지면서 발의된 법안이다.

경찰에 따르면, '민식이법' 중 하나인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제5조의 13(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 치사상의 가중처벌)에 따라 스쿨존 내에서 교통사고로 어린이를 사망에 이르게 한 경우 무기 또는 3년 이상의 징역에 처해진다. 어린이를 상해에 이르게 한 경우엔 1년 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제한속도는 시속 30km로 하향 조정된다. 시야가 가려져 발생하는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불법 주정차 차량 단속도 강화된다.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한 범칙금과 과태료도 올해 하반기 시행령 개정 후에는 현행 8만원에서 12만원으로 상향 조정된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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