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암살 사건’ 극복?… 北 2인자, 말레이 총리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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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풍보나 작성일19-10-29 08:33 조회1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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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주재 말레이 대사관 재개 논의…아세안 지역 외교적 역량 강화 차원 해석
최룡해(왼쪽) 북한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마하티르 총리 트위터 캡처.
북한 2인자인 최룡해 북한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를 만나 평양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관 재개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마하티르 총리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최 위원장과 마하티르 총리가 만나 평양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관 재개 문제를 협의했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2017년 북한이 김정남 암살의 배후인 것이 밝혀지자 그해 4월 평양주재 대사관을 폐쇄했다. 김정남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형이다.
마하티르 총리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지속적으로 북한 주재 대사관을 다시 열고 북한과 외교 관계를 정상화할 수도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북한의 2인자인 최 위원장이 직접 마하티르 총리를 만난 것은 김정남 암살 사건 후유증을 수습하고, 말레이시아와의 협력을 확대해 아세안 일대에서 외교적 역량을 강화하려는 행보로 해석된다.
이상헌 기자 kmpaper@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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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룡해(왼쪽) 북한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를 만나 환담을 나누고 있다. 마하티르 총리 트위터 캡처.북한 2인자인 최룡해 북한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 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를 만나 평양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관 재개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마하티르 총리 공식 트위터 계정에 따르면 최 위원장과 마하티르 총리가 만나 평양 주재 말레이시아 대사관 재개 문제를 협의했다.
말레이시아는 지난 2017년 북한이 김정남 암살의 배후인 것이 밝혀지자 그해 4월 평양주재 대사관을 폐쇄했다. 김정남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이자,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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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닷컴]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힙합 스타일 패션을 직접 선보였다.
'여신강림' 야옹이 작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힙한 척"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야옹이 작가는 한쪽 어깨를 드러낸 타이트한 흰색 상의에, 베이지 카고 팬츠와 흰색 스니커를 신고 미모를 과시했다.
해당 내용을 접한 인스타그램 방문자들은 "어쩌면 그리 완벽할 수 있느냐", "주경이 아니냐구요", "너무 예쁘다", "힙한 주경이도 보고 싶다", "힙한 척이 아니라 힙하세요", "스웩 넘치는데 이렇게 청순하기 있냐고", "누나 바닥은 차갑습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옹이 작가는 네이버 웹툰에 '여신강림'을 연재 중이다.
엑스포츠뉴스닷컴 뉴스팀 press1@xportsnews.com / 사진=야옹이 작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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