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선거에 이겼다!”…트럼프, 트위터에 거듭 불복의사 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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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
울산지방법원은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돼 병원에서 채혈까지 하고 나온 뒤 다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4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월, 혈중알코올농도 0.215% 만취 상태로 울산의 한 도로에서 경찰에 적발됐고, 경찰 음주 측정을 거부해 병원에서 채혈했지만,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가 택시를 들이 받아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이준석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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