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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전투기 탑재될 핵심장비 AESA 레이다 시제품 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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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도신 작성일20-08-07 15:08 조회1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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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서 출고식 개최[서울=뉴시스] AESA 레이다 실물사진. 2020.08.07. (사진=방위사업청 제공)[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한국형 전투기(KF-X)에 탑재할 핵심장비인 AESA(Active Electronically Scanned Array, 능동전자주사식위상배열) 레이다 시제품이 출시됐다. 이 레이다는 현재 제작 중인 한국형 전투기에 탑재된다.

방위사업청(청장 왕정홍)은 7일 오전 한화시스템 용인종합연구소에서 한국형 전투기에 탑재할 핵심장비인 AESA 레이다 시제품 출고식을 열었다.

[서울=뉴시스] AESA 레이다 실물사진. 2020.08.07. (사진=방위사업청 제공)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고위공무원 최호천), 국방과학연구소 소장(남세규), 국방부 전력정책관(고위공무원 김일동) 등 사업 관련 주요 인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AESA 레이다는 2016년부터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으로 개발 중인 전투기용 레이다이다. 이 레이다는 약 1000개 송수신 모듈을 독립적으로 작동시켜 목표물을 실시간으로 탐지·추적한다. 안테나 장치, 송수신 처리 장치, 전원 공급 장치로 구성된다. 


출고되는 AESA 레이다 시제품은 한국형 전투기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에 인도된다. 레이다는 한국형 전투기에 탑재돼 체계 통합과 지상 시험, 비행 시험 등 시험평가를 거쳐 2026년 최종 개발 완료된다.

[서울=뉴시스] AESA레이다. 2020.08.07. (사진=방위사업청 제공)방위사업청은 "해외 기술이전 없이 AESA 레이다를 국내에서 개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우려에도 2017년과 2018년 두 차례 지상시험·점검을 통해 국내 개발 장치인 하드웨어 입증시제의 기술 성숙도를 확인했다"며 "작년에는 국내외 비행시험을 수행해 다시 한 번 하드웨어의 기술 성숙도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최호천(고위공무원) 방사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은 기념사에서 "해외에서도 이전을 꺼려하는 AESA 레이다 기술을 피땀 흘린 노력으로 시제품을 개발한 국방과학연구소와 한화시스템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 AESA 레이다가 KF-X에 성공적으로 통합돼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 소장은 "우리가 개발한 AESA 레이다가 KF-X 전투기용 레이다로 손색이 없는 수준까지 완성도를 높여 갈 수 있도록 개발자 모두 변함없는 노력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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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회 거쳐 1000억원대 유상증자 의결[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조인우 기자 =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2000년 이후 20년 만이다.

한진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1000억원(297만2972주)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전자상거래 시장의 급성장과 급변하는 물류산업 환경에 따라 경쟁력 확보를 위한 투자재원을 마련하고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한진은 오는 2023년까지 택배시장 점유율 20%를 목표로 대전 메가허브 터미널 구축 및 주요 거점 지역 택배터미널 신·증축, 자동화 설비 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또 물류 인프라 확대 및 글로벌 이커머스 국제특송 시장 공략을 위해 인천공항 GDC를 개장하는 등 약 4800억원 상당의 대규모 투자를 계획 중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를 일반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주 발행 예정가는 주당 3만5150원으로 최종 발행가액은 오는 10월23일 확정될 예정이다. 청약일은 10월28~29일, 납입일은 11월5일, 신주 상장은 11월18일로 예정됐다.

대표 주관은 한국투자·유진투자·미래에셋대우·NH투자증권이 맡는다. 유상증자가 완료되면 한진의 전체 발행 주식은 1494만7628주가 된다.

한진은 택배사업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차입금 없이 투자재원을 확보하고, 부채비율을 줄이는 등 재무구조를 개선하고 신용도를 높이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4월에는 한진렌터카를 약 600억원에, 6월에는 부산 범일동 부지를 약 3000억원에 매각하는 등 비핵심 사업과 대체부지를 확보할 수 있는 보유 부동산을 매각해 경영효율성 제고에 나서기도 했다.

한진 관계자는 "급변하는 물류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핵심 역량 및 재무건전성 강화를 목적으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수익성 위주의 내실 경영을 토대로 미래 성장기반 구축 등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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