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미국발 입국자도 2주 자가격리 의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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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묵환란 작성일20-03-27 21:18 조회14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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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7일)부터 미국에서 온 입국자도 2주 동안 자가격리 대상에 포함됩니다.
미국 입국자 가운데 증상이 없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목적 외국인의 경우, 2주간 자가격리하고 이 기간에 증상이 나타나면 진단검사를 받아야합니다. 단기 체류 외국인은 공항 내 시설에서 진단 검사를 받고 '음성'일 경우만 입국이 허용됩니다.
미국 입국자 가운데 증상이 있는 경우 공항 내 검역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게 됩니다. 확진 판정을 받으면 병원이나 생활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습니다.
정부는 공항에서부터 검역소장에 격리통지서를 발부하고, 이를 위반하면 내외국인 구분 없이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을 물린다고 밝혔습니다.
출장이나 공무 등 단기체류 목적의 외국인은 일정한 거처가 없어 자가격리가 어려움에 따라 입국과정에서 진단검사를 해 음성을 확인하고 입국을 허용합니다. 이후 매일 전화로 모니터링하는 강화된 능동감시를 합니다.
정부는 유럽발 입국자들과 마찬가지로, 미국발 입국자 가운데 자가격리된 사람에게도 별도의 생활 지원비는 지급하지 않을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 응원 릴레이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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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이나 공무 등 단기체류 목적의 외국인은 일정한 거처가 없어 자가격리가 어려움에 따라 입국과정에서 진단검사를 해 음성을 확인하고 입국을 허용합니다. 이후 매일 전화로 모니터링하는 강화된 능동감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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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극복 위한 릴레이 기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온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신 것을 믿습니다. 주께서 만드신 온 천지를 주관하고 다스리시는 천하 만물의 주권자 되심을 믿습니다. 모든 것이 주의 손끝에서 나와 다스림을 받고 그 명령에 순종하는 것을 믿습니다. 지금 코로나19의 재앙이 온 세상과 열방을 덮고 있지만 우리는 주께로 피합니다. 주의 그늘에 피하는 자들을 보호하고 지키실 것을 믿습니다.
교회가 주 앞에 엎드려 회개합니다. 온 세상의 제사장이요 축복의 통로로 택하신 교회가 사명을 감당하지 못한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이외의 우상을 섬기고 세상을 사랑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이스라엘이 모압신들에게 제사하고 음행을 저지르자 하나님께서 전염병을 보내서 그들을 치셨으니 하루아침에 2만4000명이 죽어 나갔습니다.(민 25:8~9)
하나님의 말씀을 맡아서 그 법을 알면서도 무시하고 지키지 못했던 것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의 이익을 앞세워 살았던 것을 회개합니다. 교회가 교회 되지 못해 세상에서 손가락질받도록 행했던 모든 악을 회개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두신 교회가 그 이름을 욕되게 한 것을 회개합니다. 거짓된 이단 사이비들의 활개침도, 빛 된 깨어있는 삶을 살지 못한 우리의 잘못이기에 회개합니다. 회개하오니 이단 사이비의 세력이 무너지게 하소서. 회개 중에 교회들의 참된 예배가 회복되게 하소서.
교회들이 먼저 일어나 주 앞에서 스스로 겸비하여 통회하고 자복하오니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소서. 주의 진노를 멈추시고 이 땅과 온 세상을 치유하소서. 고쳐 주소서. 전심으로 회개하며 돌이킬 때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겠다는 약속을 기억하시고 코로나19의 재앙이 속히 떠나가게 하소서. 주의 이름으로 기도할 때 들으시겠다는 약속을 믿고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합니다.
코로나의 재앙으로 상처받고 아픈 영혼들을 위로하시고 그들도 하나님을 알게 하소서. 온 세상이 천지를 주관하며 코로나19를 다스리시는 주님을 믿게 하소서. 코로나의 재앙이 물러가고 하나님의 이름이 영광 받으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코로나19의 재앙은 떠나갈지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임우성 목사(웨이크 사이버신학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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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성 목사(웨이크 사이버신학원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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