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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7월 24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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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망살 작성일20-07-24 17:29 조회2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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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천리 타향 긴 여행에 고향 땅이 그립구나.

1948년생, 천리 타향에 살다 보니 고향집이 그립구나.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
1960년생, 여행이나 출장은 미루어라. 길하지 못하다.
1972년생, 몸이 외지에서 노니 돌아갈 때를 기약할 수 없구나.
1984년생, 현 상태를 사수하라. 내일은 기회가 찾아 올 것이다.

[소띠]
기울었던 집안이 다시 일어나고 의기소침했던 당신이 의기양양 하는구나.

1949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이룬다.
1961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려야 한다.
1973년생, 귀하를 멸시하는 사람과 부딪히게 된다. 당신의 소질을 보여줘라.
1985년생, 뜻이 있으니 길이 열린다. 오로지 한 우물을 파고든 결과이다.

[범띠]
다투지 말라. 손실만 있고 이득은 없다.

1950년생, 옳은 일이 아니나 어쩔 수 없이 관여하게 되니 마음만 아프구나.
1962년생, 적당한 선에서 만족하라.
1974년생, 천 번이든 만 번이든 참아라.
1986년생, 중심을 잃지 말라. 끝내 이루리라.

[토끼띠]
할 일은 많은데 몸이 따라 주지 않는구나.

1951년생,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말라. 어울리기 힘들다.
1963년생, 금전 거래는 금물이다.
1975년생, 집안에 혼사가 있겠으나 상대방이 까다로워 고민이다.
1987년생, 거래는 이루어지지 않는다. 쓸데없는 접대는 낭비다.

[용띠]
힘들어도 꼭 이루어지니 기뻐하라.

1952년생, 당신의 오랜 끈기와 인내가 결실을 맺는다.
1964년생, 평소 하던 방식을 변경하지 말라.
1976년생, 지금은 어려우나 곧 호전된다. 낙심하지 말라.
1988년생, 서두르지 말라. 길게는 2년을 내다보아야 할 것이다.

[뱀띠]
지금은 쉴 때가 아니다. 부지런히 움직일 때이다.

1953년생, 삼자의 도움으로 이윤이 많은 거래 건이 성사된다.
1965년생, 다소 이루어질 조짐이 보인다.
1977년생, 가고자 하는 곳에 반가운 사람이 기다리고 있다. 찾아가라.
1989년생, 상대의 마음을 돌릴 길이 없구나.

[말띠]
언덕 위의 소나무 한 그루 독야청청 하니 만인의 존경을 받는구나. 보은하라.

1954년생, 주위의 얇은 말을 듣고 꺾이지 마라.
1966년생, 타인에게 의지하지 말고 스스로 개척하라.
1978년생, 쇠를 끊을 정도의 힘이 생겨난다.
1990년생, 누군가가 자신을 시기하고 질투하게 된다.

[양띠]
하늘이 큰 복을 주니 만사형통이다.

1955년생, 얻는 것이 많으니 세상이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
1967년생, 준비된 자만이 재물을 얻을 수 있다.
1979년생, 집안이 화평하니 마음이 편하다.
1991년생, 물가에 가려거든 조그만 미루어라. 동쪽이 길한 방향이다.

[원숭이띠]
나를 도와줄 이 누구던가? 외롭고 처량한 때이다.

1956년생, 좌불안석이라. 조용히 마음을 가다듬어라.
1968년생, 건강에 무리가 있겠으니 안정과 휴식이 절실한 때이다.
1980년생, 관제 구설 조심할라. 내 생각과는 무관하게 세상이 변해 가는구나.
1992년생, 가까운 곳의 나들이는 길하다. 먼 여행은 금물이다.

[닭띠]
새벽을 깨우는 닭의 울음이 새 운기를 맞이하여 준다.

1957년생, 작은 것을 얻으려다 큰 것을 얻는구나.
1969년생, 사업의 흐름이 바뀔 시기이니 옛 것을 버리고 새 것을 취하라.
1981년생, 방황은 끝, 새로운 시작이다.
1993년생, 많은 이들과 함께 어울려라. 그 안에 복이 있다.

[개띠]
큰 뜻을 이루니 세상의 모범이 된다.

1958년생, 길함과 흉함이 교차하는 하루, 신중한 판단이 필요하다.
1970년생,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겠다.
1982년생, 힘들게 이룬 일일수록 가치 있고 빛나는 법이다.
1994년생, 겸손하고 예의 바르다 면주위로부터 원망을 듣겠는가?

[돼지띠]
희망이 비추니 포기하지 말고 목표를 향해 매진하라.

1959년생, 지금 조금 부족하여도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1971년생, 아랫사람을 챙겨라. 도움을 받으리라.
1983년생, 희망하는 일이 이루어진다.
1995년생, 혼자 떠나는 여행은 금물이다. 여럿이 함께 가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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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노회찬 의원 2주기 추모 행사. 연합뉴스
정의당 경남도당은 23일 창원 구 한서병원 광장에서 고 노회찬 전 의원 서거 2주기 추모 문화제 ‘노회찬, 다시 만나다’를 열었다.

오전부터 줄곧 많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개최된 행사에는 우산을 든 시민 100여명의 발길이 이어졌다.

문화제는 악기 연주와 합창, 시·엽서 낭독 등으로 진행됐다.

작년 1주기 행사에 이어 올해도 문화제를 찾았다는 이모(58) 씨는 “노 전 의원을 항상 서민과 함께했던, 다정한 인품을 가진 사람으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창원시민 김모(60) 씨는 “진보의 길을 꿋꿋이 걸어간 노 전 의원을 추모하러 왔다. 그런 인물이 또 없다고 생각된다”며 그리움을 표했다.

노창섭 경남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금 정의당의 상황이 혼란스럽지만 ‘당은 당당히 앞으로 나아가라’는 대표님의 유언을 받들겠다”고 다짐했다.

노 위원장은 “당을 혁신해서 노동자·서민의 대표 정당으로 다시 우뚝 서겠다”고 강조한 뒤 고인을 향해 “하늘에서 많이 응원해주십시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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