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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온통대전 플러스할인가맹점 한달간 460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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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병훈 작성일20-07-23 20:43 조회19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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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지역화폐 온통대전 실제 카드 모습© 뉴스1
(대전=뉴스1) 송애진 기자 = 대전시는 지난달 22일부터 한달간 온통대전 플러스할인가맹점 460곳을 모집했다고 23일 밝혔다.

온통대전 플러스할인가맹점의 경우 온통대전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가맹점에서 자체적으로 5% 이상을 추가로 할인해 주거나 이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따라서 소비자는 온통대전 캐시백은 물론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가맹점을 수시로 모집한다. 가맹점주가 온통대전 홈페이지에서 사업자등록번호, 주소, 전화번호, 할인조건 등을 기재하고 사업자등록증을 첨부해 간단하게 신청하는 방식이다.

접수된 가맹점은 상점에서 표시할 수 있도록 플러스할인가맹점 스티커를 받는다.

시는 온통대전 앱에 할인가맹점 검색기능을 추가로 개발했고, 업체명 또는 업종카테고리와 자치구 구분으로 할인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플러스 할인가맹점이 많아질수록 대전 지역화폐의 지속가능성 확보와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온통대전 플러스 할인가맹점 신청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thd21tprl@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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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비가 내리는 2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세종대로 사거리에서 시민들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목요일인 23일은 전날에 이어 전국이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강원도는 낮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아침부터 밤사이 제주도 산지, 낮부터 24일 아침 사이에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시간당 50㎜ 이상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수도권 등에서도 23일 늦은 오후부터 시간당 30㎜ 이상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21∼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비가 내리고 대기가 원활하게 확산하면서 전 권역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서해안과 제주도, 남해안에는 바람이 초속 10∼16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그 밖 해안에도 바람이 초속 8∼12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서해상과 남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특히 유의해야 한다.

서해안은 25일까지, 남해안은 26일까지 천문조로 바닷물 높이가 높은 기간이어서 침수 피해도 주의해야 한다.

바다 물결은 동해, 남해 앞바다에서 0.5∼2m, 서해 앞바다에서 0.5∼3m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2.5m, 서해 1∼5m, 남해 0.5∼4m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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