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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폭발 참사…국방부, 동명부대 통해 생필품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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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서미 작성일20-08-07 20:27 조회2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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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등 6000세트 레바논 정부에 전달
의약품 등 구호물자 4000세트도 추가 전달 예정
물자와 장비 등 추가 지원도 적극 검토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국방부는 7일 레바논 파병부대인 동명부대를 통해 현지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4일 발생한 레바논 베이루트항 폭발로 피해를 입은 레바논 국민들을 위해 현지에 주둔 중인 동명부대를 통해 의약품과 생필품 등 구호물자를 긴급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명부대는 우선 부대 보관 중인 마스크 등 생필품 6000세트를 레바논 정부에 전달한다. 또 의약품 등 구호물자 4000여 세트를 현지에서 구매해 추가로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레바논 정부가 유엔임무단을 통해 요청할 경우 물자와 장비 등의 추가 지원도 적극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동명부대는 유엔 평화유지활동을 위해 2007년 7월 레바논에 파견된 이후 현재 23진 280명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8월 18일 24진과 교대할 예정이다.

동명부대 자료사진 [출처=합동참모본부]


김관용 (kky144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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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남부, 일요일 중부 집중
철원 등 7곳 특별재난지역 선포
접경지역 유실 지뢰 주의보
전국에 내리는 강한 장맛비가 주말에 이어 다음주까지 계속될 전망이다. 잇단 폭우로 인한 이재민은 2500명에 달했다.

7일 기상청에 따르면 8일까지 경기 남부와 강원영서 남부, 충청, 전북, 경북에서 100~200㎜, 많은 곳은 30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9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올 것으로 예보했다.

10~11일에는 중부지방과 호남에 비가 오겠고, 12~14일엔 서울·경기와 강원영서에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수 지속 시간이 길어지고, 남서쪽에서 따뜻하고 습한 공기가 북태평양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유입되면서 대기 불안정이 심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피해는 계속 커지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 1일부터 7일 오전 6시까지 폭우로 17명이 사망하고 10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다. 춘천 의암댐 선박 전복사고 인명 피해(사망 1명, 실종 5명)는 포함하지 않은 수치다.

이재민은 6개 시·도에서 1447가구 2500명으로 전날보다 275명 늘었다. 강원 철원 등 접경지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유실 지뢰 신고도 들어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철원은 1일부터 7일 오전 5시까지 755㎜의 비가 내려 가장 많은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경기 연천이 누적 강수량 715.5㎜로 그 뒤를 이었다.

정부는 이날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경기 안성시, 강원 철원군,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충남 천안시 아산시 등 7개 지방자치단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했다. 이들 지역엔 국고에서 피해 복구 비용을 지원하고 주민에게는 세금 납부 유예, 공공요금 감면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삼성 계열사들은 장기간 이어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수재민을 돕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성금 30억원을 맡기기로 했다. 삼성전자 삼성생명 등 13개 계열사가 참여했다.

김남영/하수정/송형석 기자 n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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