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호號' DB그룹 본격 개막...경영진 인사로 세대교체 신호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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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춘살어 작성일20-07-14 05:16 조회19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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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호 회장, 구교형·이성택·김정남·최창식 부회장 승진 인사
그룹 이끈 최현희·윤대근 회장은 이근영 회장과 후임에 길 터줘
김경덕 DB메탈 사장 정경수 DB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 사장 승진
정인환 DB Inc. 부동산사업부 사장, DB월드 대표이사 사장 이동
최고경영진 인사 통해 '2세 경영' 가속...조직개편도 곧 뒤따를 듯[서울=뉴시스] 김남호 DB그룹 회장. 뉴시스DB (제공=DB그룹)[서울=뉴시스] 김종민 기자 = 김남호 회장 체제로 '2세 경영'의 막을 올린 DB그룹이 경영진 인사를 단행, 세대교체의 신호탄을 울렸다.
DB그룹은 지난 1일 창업주 김준기 전 회장의 장남인 김남호 DB금융연구소 부사장이 DB그룹 회장에 선임되면서 본격적인 '2세 경영'이 막을 올렸다.
이후 10여일 만에 단행된 최고 경영진 인사를 통해 신임 김 회장을 보좌하는 새 경영진을 중심으로 급속한 세대교체와 조직개편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뉴 DB그룹'을 향한 본격적인 첫발을 떼는 모습이다.
DB그룹은 13일 구교형 그룹 경영기획본부장(사장), 이성택 DB금융연구소 사장,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 최창식 DB하이텍 대표이사 사장을 각각 부회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창업주 김준기 전 회장과 그룹을 이끌어왔던 최현희 DB Inc 회장과 윤대근 금융연구소 회장은 그동안 그룹 회장직을 맡아 온 이근영 회장의 퇴임과 함께 용퇴하며, 후진에게 길을 터줬다.
이들은 고령으로 인한 체력적인 부담 속에 지난 6월 말 그룹 회장단과 계열사 사장단이 참석한 그룹 경영협의회에서 퇴임 의사를 공식화하고,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초유의 경제위기 상황에 강력히 대처하기 위해 대주주인 김남호 부사장이 책임을 지고 경영 전면에 나서 줄 것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시스] 구교형(왼쪽부터) 그룹 경영기획본부장 부회장, 이성택 DB생명 부회장 겸 DB금융연구소 부회장,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 부회장, 최창식 DB하이텍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 DB그룹 당초 금융전문가인 김남호 회장이 금융부문부터 차근차근 세대교체와 조직개편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하지만 그룹 전체 계열사를 아우르는 이번 인사를 통해 짧은 시간에 그룹 장악력과 경영을 안정시키려는 의지를 드러낸 모습이다.
신임 구교형 경영기획본부장 부회장은 1956년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국제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삼성물산 등을 거쳐, 2006년 DB그룹에 합류한 뒤 동부제철, DB하이텍에서 경영기획 및 재무를 총괄했으며, 2019년부터 그룹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아 왔다.
이성택 DB생명 부회장 겸 DB금융연구소 부회장은 1952년생으로 경북고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1974년 동부건설에 입사한 후 DB손해보험, DB생명, DB금융투자 등 주요 금융 계열사에서 CEO, CFO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4년부터 DB금융연구소 사장을 맡아 왔다.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은 1952년생으로 북평고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동부고속에 입사한 후 1984년 DB손해보험으로 자리를 옮긴 뒤 영업, 보상, 신사업, 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거쳤다. 2010년부터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최창식 DB하이텍 부회장은 최창식 부회장은 1954년생으로 경기고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재료공학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노스캐롤라이나대학교에서 전자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DB메탈에 입사한 뒤 삼성전자로 옮겨 시스템LSI 파운드리센터장 등을 역임했으며, 2012년부터 DB하이텍 대표이사 사장을 맡아 왔다.
DB그룹은 부회장급 승진 외에도 김경덕 DB메탈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경수 DB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 부사장을 사장으로, 정인환 DB Inc. 부동산사업부 사장을 DB월드 대표이사 사장으로 이동하는 인사도 단행했다.
[서울=뉴시스] 김경덕(왼쪽부터) DB메탈 대표이사 사장, 정경수 DB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 사장, 정인환 DB월드 대표이사 사장. 사진 DB그룹신임 김경덕 사장은 1959년생으로 계성고와 한국항공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6년 동부제철에 입사한 후 석판사업부장, 열연사업부장, 원료실장 등을 거쳐 2014년부터 DB메탈에서 마케팅·원료 업무를 총괄했다.
신임 정경수 사장은1959년생으로 보성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KAIST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쳤다. 삼성생명, 새마을금고연합회, 공무원연금 등을 거쳐 2017년부터 DB손해보험 자산운용부문장을 맡아 왔다.
신임 정인환 사장은 1952년생으로 서울사대부고,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삼성조선, 태평양건설 등을 거쳐 1990년 동부고속에 입사하였으며, 2015년부터 DB Inc. 부동산사업부 사장을 맡아 왔다.
재계 관계자는 "김남호 회장 체제 이후 빠르게 단행된 기존 최고경영진들의 인사를 통해 세대교체를 시작을 알렸다"며 "김남호 회장을 보좌하는 새 경영진을 중심으로 조직개편도 이른 시일내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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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그룹은 지난 1일 창업주 김준기 전 회장의 장남인 김남호 DB금융연구소 부사장이 DB그룹 회장에 선임되면서 본격적인 '2세 경영'이 막을 올렸다.
이후 10여일 만에 단행된 최고 경영진 인사를 통해 신임 김 회장을 보좌하는 새 경영진을 중심으로 급속한 세대교체와 조직개편도 함께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뉴 DB그룹'을 향한 본격적인 첫발을 떼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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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구교형(왼쪽부터) 그룹 경영기획본부장 부회장, 이성택 DB생명 부회장 겸 DB금융연구소 부회장, 김정남 DB손해보험 대표이사 부회장, 최창식 DB하이텍 대표이사 부회장. 사진 DB그룹 당초 금융전문가인 김남호 회장이 금융부문부터 차근차근 세대교체와 조직개편에 나설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하지만 그룹 전체 계열사를 아우르는 이번 인사를 통해 짧은 시간에 그룹 장악력과 경영을 안정시키려는 의지를 드러낸 모습이다.
신임 구교형 경영기획본부장 부회장은 1956년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무역학과를 졸업했다. 국제경제연구원, 산업연구원, 삼성물산 등을 거쳐, 2006년 DB그룹에 합류한 뒤 동부제철, DB하이텍에서 경영기획 및 재무를 총괄했으며, 2019년부터 그룹 경영기획본부장을 맡아 왔다.
이성택 DB생명 부회장 겸 DB금융연구소 부회장은 1952년생으로 경북고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1974년 동부건설에 입사한 후 DB손해보험, DB생명, DB금융투자 등 주요 금융 계열사에서 CEO, CFO 등을 역임하였으며, 2014년부터 DB금융연구소 사장을 맡아 왔다.
김정남 DB손해보험 부회장은 1952년생으로 북평고와 동국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79년 동부고속에 입사한 후 1984년 DB손해보험으로 자리를 옮긴 뒤 영업, 보상, 신사업, 기획 등 다양한 업무를 거쳤다. 2010년부터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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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생, 조용히 움직이지 말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길하다.
1972년생, 고생이 그리 오래 지속될 리는 없으니 견디어 내는 인내를 가지도록 하라.
1984년생, 행복을 시기 질투하는 자가 있다. 주의하라.
[소띠]
어려운 상황이 예상되지만 어려움을 각오하고 나아간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1949년생, 지레 겁먹고 체념하지 말고 참고 견디며 나아갈 때이다.
1961년생, 겸허한 마음과 근면한 마음으로 다툼을 주의한다면 더욱 좋은 결과가 올 것이다.
1973년생, 어렵겠지만 다른 사람의 부탁을 거절하라.
1985년생, 동료와의 기쁜 만남이 있다 즐겨라.
[범띠]
그 동안 평탄한 길을 왔지만 곧 시련이 찾아온다.
1950년생, 눈앞의 욕심에 현혹되지 말고 신뢰할 수 있는 윗사람들의 자문을 구하라.
1962년생, 남성이라면 이성과의 관계를 조심해야 될 필요가 있다.
1974년생, 실수나 어긋남이 있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대범하라.
1986년생, 조그마한 일에 충실해야 될 때입니다.
[토끼띠]
적당하게 일을 처리해서는 안 된다. 최선을 다하는 하루가 되어라.
1951년생, 중의 길을 염두에 두고 행동하는 것이 좋을 듯 같아.
1963년생, 타인의 잘못을 비난하기보다는 정상 참작 같은 따뜻한 온정을 베푸는 것이 길하다.
1975년생, 흔들리지 말고 성의를 가지고 꾸준하게 노력하라.
1987년생, 지나치면 부족한 것만도 못하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용띠]
나를 내세우지 말고 남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 반드시 행운이 찾아 올 것이다.
1952년생, 남의 눈을 의식해서 노력한다면 성사되지 않는다.
1964년생, 남보다 앞장서려 하지 마라.
1976년생, 항상 한발 뒤에서 다른 사람의 뒤를 따르는 편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온다.
1988년생, 지나친 고집은 금물이다. 실패할 수 있다.
[뱀띠]
오늘은 계획대로 되는 것이 없는 힘든 상황이다.
1953년생, 당신은 때를 기다리며 힘을 길러야 한다.
1965년생, 모든 일에는 순리가 있는 격이라. 지금은 때를 기다리는 시기이다.
1977년생, 무리가 따르더라도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1989년생, 만족하고 바르게 행동한다면 모든 것이 길하다.
[말띠]
일에 장애가 많아 초조한 마음을 어찌하리.
1954년생, 주위 사람들과의 마음가짐이 상반되어 피할 수 없는 위기의 상황이다.
1966년생, 귀하에게 필요한 건 안정. 남과의 시비에 드는 것을 피하라.
1978년생,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시비를 가리지 말아야 길하다.
1990년생, 아무리 옳을 지라도 나서지 말고 가만히 참아라.
[양띠]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참견하지 말라.
1955년생, 오늘 하루 묵묵히 물러나 지내는 것이 상책이다.
1967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것은 흉하다.
1979년생, 흉한 인관 관계가 있다면 속히 정리하는 것이 길하다.
1991년생, 귀하의 운은 쇠퇴기이다. 모든 일을 자제하라.
[원숭이띠]
앞길에 어려움이 생겨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
1956년생, 부득이 나아가야 한다면 신중하게 어려움을 이겨낼 굳은 각오가 필요하다.
1968년생, 개인의 사리사욕을 버리고 공동의 이익에 봉사하라.
1980년생, 성실한 사람들과 사이좋게 지내며 마음에 악을 지워야 한다.
1992년생, 여행 도중에 곤경에 처할 수 있다.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라.
[닭띠]
주위에 사람들과 재물들이 모여들어 번성할 길한 운이다.
1957년생,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자신의 능력을 펼치게 되는 하루이다.
1969년생, 바른 마음으로 인해 사람들이 모인다, 바른 마음을 유지하라.
1981년생, 재물운과 이성운이 좋은 시기이다.
1993년생, 재물이 모인다고 해서 독점하는 것은 위험하다.
[개띠]
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니 목적의식을 가지고 노력해야 할 때이다.
1958년생, 귀인을 만나 자문을 구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더욱 높다.
1970년생, 겸손하지 않으면 지금의 평탄함을 유지 할 수 없음을 명심하라.
1982년생, 동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재물은 크게 들어오지 못한다.
1994년생, 현재 방식에 대한 고집을 버리고 더 나은 방식으로 고쳐보아라.
[돼지띠]
매사 겸허하게 마음을 비우고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1959년생, 윗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아랫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1971년생, 얼핏 손해 같지만 반드시 좋은 운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1983년생, 무언가를 바라고 할 바엔 하지 않는 것이 더 길하다.
1995년생, 욕심을 내고 초조함이 더해져서 실패 우려가 있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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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생, 조용히 움직이지 말고 때를 기다리는 것이 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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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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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계획대로 되는 것이 없는 힘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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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생, 모든 일에는 순리가 있는 격이라. 지금은 때를 기다리는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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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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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생, 주위 사람들과의 마음가짐이 상반되어 피할 수 없는 위기의 상황이다.
1966년생, 귀하에게 필요한 건 안정. 남과의 시비에 드는 것을 피하라.
1978년생, 지는 것이 이기는 것이라는 생각으로 시비를 가리지 말아야 길하다.
1990년생, 아무리 옳을 지라도 나서지 말고 가만히 참아라.
[양띠]
자신과 상관없는 일에 참견하지 말라.
1955년생, 오늘 하루 묵묵히 물러나 지내는 것이 상책이다.
1967년생, 새로운 일을 추진하는 것은 흉하다.
1979년생, 흉한 인관 관계가 있다면 속히 정리하는 것이 길하다.
1991년생, 귀하의 운은 쇠퇴기이다. 모든 일을 자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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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생, 재물이 모인다고 해서 독점하는 것은 위험하다.
[개띠]
발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으니 목적의식을 가지고 노력해야 할 때이다.
1958년생, 귀인을 만나 자문을 구한다면 성공할 가능성이 더욱 높다.
1970년생, 겸손하지 않으면 지금의 평탄함을 유지 할 수 없음을 명심하라.
1982년생, 동남쪽이 길한 방향이다. 재물은 크게 들어오지 못한다.
1994년생, 현재 방식에 대한 고집을 버리고 더 나은 방식으로 고쳐보아라.
[돼지띠]
매사 겸허하게 마음을 비우고 행동하는 것이 필요하다.
1959년생, 윗사람이라고 할지라도 아랫사람에게 봉사하는 것이 필요한 시기이다.
1971년생, 얼핏 손해 같지만 반드시 좋은 운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1983년생, 무언가를 바라고 할 바엔 하지 않는 것이 더 길하다.
1995년생, 욕심을 내고 초조함이 더해져서 실패 우려가 있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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