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마스크 쓰고 '풍덩'…이색적인 해수욕장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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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언원 작성일20-07-12 10:49 조회2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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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인천 중구 왕산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인천=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인천=이덕인 기자] 11일 오후 인천 중구 왕산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여름휴가 시즌을 맞아 인천을 포함한 전국 해수욕장들이 정식 개장을 했다. 이날 왕산 해수욕장에는 곳곳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한 현수막이 보였지만, 그 팻말이 무색할 만큼 백사장은 수백 명의 피서객으로 붐볐다.
인천시는 해양수산부 지침을 바탕으로 현장대응반 운영을 하며 안전관리에 집중했다. 코로나를 대비해 마스크를 쓰고 물놀이를 하는 피서객들의 모습은 평소 접하지 못한 이색적인 풍경이다.
thelong051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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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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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해양수산부 지침을 바탕으로 현장대응반 운영을 하며 안전관리에 집중했다. 코로나를 대비해 마스크를 쓰고 물놀이를 하는 피서객들의 모습은 평소 접하지 못한 이색적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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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스타일 몇대몇] 강동원, 반짝이는 스터드 셔츠로 연출한 블랙룩…"어디 거?"]
배우 강동원, 생로랑 2020 S/S 남성복 컬렉션/사진=김창현 기자, 생로랑배우 강동원이 감각적인 올블랙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강동원은 지난 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반도'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배우 강동원/사진=뉴스1, 김창현 기자이날 강동원은 은은하게 반짝이는 금빛 스터드가 도트 패턴처럼 촘촘히 박힌 실크 셔츠에 슬림한 블랙 진을 입고 등장했다.
강동원은 셔츠는 단추를 여러 개 풀어 입어 자연스러운 느낌을 냈으며, 소재감이 돋보이는 가죽과 반짝이는 버클이 멋스러운 벨트를 함께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배우 강동원/사진=뉴스1여기에 강동원은 매끈한 라펠이 돋보이는 턱시도 재킷을 걸치고, 첼시부츠를 매치해 감각적인 블랙 룩을 완성했다.
또한 강동원은 컬을 가볍게 더한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내려 이마를 살짝 가린 헤어스타일로 더 귀엽고 어려보이는 스타일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생로랑 2020 S/S 남성복 컬렉션/사진=생로랑강동원이 선택한 의상은 패션 브랜드 '생로랑'(Saint Laurent) 2020 S/S 남성 컬렉션 제품이다.
런웨이에 오른 모델은 금빛 마이크로 스터드가 도트 패턴처럼 촘촘히 박힌 실크 셔츠와 슬림한 블랙 진을 둥근 버클의 깔끔한 벨트와 함께 매치했다.
강동원이 깔끔하고 클래식한 무드의 턱시도 재킷을 걸친 반면 모델은 반짝이는 자수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쇼트 재킷을 걸쳐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했다.
생로랑 2020 S/S 남성복 컬렉션/사진=생로랑(Saint Laurent)모델은 강동원이 첼시부츠를 신은 것과 달리 광택이 감도는 더비 슈즈를 신어 발목을 살짝 드러냈으며, 시원한 스트라이프 파나마햇을 착용해 산뜻한 룩을 완성했다.
또한 모델은 가볍게 풀어헤친 셔츠 안에 은은하게 반짝이는 목걸이를 착용하고, 한쪽 손목에 반짝이는 뱅글을 착용해 화려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강동원과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호흡을 맞춘 영화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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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강동원과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호흡을 맞춘 영화 '반도'는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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