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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광명시 철망산 평생학습원, ‘자치분권 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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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비동 작성일20-07-10 22:11 조회1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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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광명=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광명시는 올해 4월 평생학습원을 하안동 철망산으로 이전하고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9일 “평생학습은 인문학 배움을 통해 나를 반듯하게 세워 마을공동체를 이롭게 하는 것”이라며 “평생학습을 통해 행복하고 위대한 시민이 많이 나올수록 그 도시는 행복하고 위대한 도시가 된다”고 강조했다.

광명시는 지금 ‘더 나은 삶’, ‘더 큰 광명’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열린 평생학습도시’ 기틀을 다지는데 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광명자치대학 운영, 민주시민교육 3개년 계획, 다양한 인문학 특강은 공정-공공-공감 의식을 확산하는 견인차다. 특히 시민 자치역량을 키워주고 참여의식을 촉매하는 하나의 밀알로 기능할 공산이 짙다.

광명시 철망산 평생학습원. 사진제공=광명시
◇ 철망산 평생학습원 개막…문화예술 학습힐링 공존

평생학습원은 4월 하안동 철망산에 지하1층, 지상5층 규모로 새 둥지를 틀고 교육문화복합시설이 됐다. 학습모임방, 무용실, 소리실, 정보배움실, 청년어울림실, 장애인평생학습실, 미디어실, 시민부엌, 전시실, 유아탁아실 등 30개 공간이 들어섰다. 이용 편의를 위해 103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도 마련됐다.

장애인평생학습실은 4층과 5층에 별도로 구성됐다. 이 공간은 맞춤형 기자재도 배치해 장애인과 가족이 불편함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장애인 전용 배움실로 운영된다. 배움실과 학습모임방 등 교육공간에는 빔프로젝터, LED모니터 등 영상교육장비를 갖췄으며 흡음벽체를 설치해 소음으로 인한 불편함을 제거했다.

특히 총면적 294.98㎡ 복층 계단형 구조로 작은 공연과 콘서트, 강연이 가능하도록 빔프로젝터를 설치했고, 폴딩 도어로 연결되는 야외공간에는 전시도 가능하다. 또한 평생학습원 옆에는 480석 규모의 문화예술 전문 공연장이 운영돼 학습과 문화예술의 랜드마크로 기능할 전망이다.

광명시 4월20일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언. 사진제공=광명시
◇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선언…공정, 공공, 공감 확산

광명시는 올해 4월20일 장애인의 날에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했다. 2018년 9월 전국 최초로 광명시 직영 ‘장애인 평생학습센터’를 신설해 장애인, 장애인가족, 관련 단체와 토론하고 간담회를 열어 이들의 평생학습 요구를 파악하고 의견을 수렴한 결실이다.

또한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국가장애인평생교육진흥센터가 주관하는 ‘2020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선정돼 광명시는 장애인을 위한 평생학습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1999년 3월9일 전국 최초로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한 데 이어 올해 또 전국 최초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를 선언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차별 없는 평생학습을 구현하고 있다”며 “평생학습을 통해 인권이 존중되고 공정, 공공, 공감이 실현되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승원 광명시장 제5차 광명시 평생학습 중장기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주재. 사진제공=광명시
◇ 광명자치대학-민주시민교육 자치분권 역량강화

광명시는 시민 주도 평생학습 공동체를 육성하기 위해 광명자치대학-민주시민교육-인문학 특강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광명자치대학은 자치분권학과 도시재생학과 사회적경제학과 마을공동체학과 기후에너지학과 등 5개 학과를 1년 과정으로 운영한다.

커리큘럼은 광명시 5개 분야 정책의제와 융합해 대학 전공학과 체제로 운영된다. 5개 학과 학습자 122명은 과별로 이론과 실습, 토론과 워크숍, 프로젝트 수행 등 융합학습과 영역 간 네트워킹을 통해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는 현장활동가 역량을 키우게 된다.

또한 민주시민교육 3개년(2021~2023년) 종합계획을 올해 수립해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정책을 바탕으로 스마트시민-세계시민-로컬시민 의식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민주시민교육센터는 민간자원과 네트워크 구축, 시민교육 운영, 마을민주주의 실현과 인식 확산 등 대상별, 주제별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 민주시민 양성에 중간조직으로서 기능한다.

광명시는 이외에도 ‘의(衣)-식(食)-주(住) 인문학 특강’, ‘인생 다모작 시민실천학교’ 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자치분권 역량과 의식을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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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7월10일 금요일(음력 5월20일 갑인)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엇나가는 기대 하루가 길게 간다. 60년생 커지는 자랑 어깨 힘이 들어간다. 72년생 행복이 시작되는 성공을 볼 수 있다. 84년생 시험이나 경쟁 금메달을 받아낸다. 96년생 급할 일이 없다 하나하나 배워가자.

▶ 소띠

49년생 아쉬움이 없다 자존심을 우선하자. 61년생 호불호를 분명히 손해를 방지하자. 73년생 흉내 낼 수 없는 솜씨를 보여주자. 85년생 웃음은 끝이 나고 사랑이 꽃이 핀다. 97년생 모험과 도전의 결실을 볼 수 있다.

▶ 범띠

50년생 쉽게 가질 수 없다 끈기를 오래하자. 62년생 시작의 설렘은 쓴 웃음을 남겨준다. 74년생 안심은 이르다 긴장을 풀지 말자. 86년생 꿈꾸던 순간이 눈앞에 펼쳐진다. 98년생 생각 못한 행운에 기쁨이 배가 된다.

▶ 토끼띠

51년생 한숨부터 나오는 경사를 맞이한다. 63년생 과유불급 지나침이 없어야 한다. 75년생 인연이 아닌 것에 걸음을 끊어내자. 87년생 축하받는 일이 연이어 찾아온다. 99년생 미워도 다시 한 번 사랑을 지켜내자.

▶ 용띠

52년생 허술하지 않는 매서움을 보여주자. 64년생 잃어버린 미소를 다시 그려내자. 76년생 사서했던 고생 자부심을 남겨준다. 88년생 보통을 넘어서는 인연을 볼 수 있다. 00년생 매가 무서워도 한 편에 서야 한다.

▶ 뱀띠

41년생 끈끈하고 따뜻한 우정을 볼 수 있다. 53년생 지친 마음에 깜짝 선물을 줄 수 있다. 65년생 배신 없는 공부 내일을 준비하자. 77년생 좋은 가르침 기억 속에 담아보자. 89년생 잔소리 떨어질까 솔선수범 해보자.

▶ 말띠

42년생 큰 일 마친 후에 편안함을 볼 수 있다. 54년생 오지 않던 약속이 때 맞춰 찾아온다. 66년생 잠들지 않는 흥겨움에 취해보자. 78년생 듣는 귀가 아닌 눈으로 확인하자. 90년생 돌아올 줄 모르는 수고는 피해가자.

▶ 양띠

43년생 나누고 싶은 것도 부자가 되어주자. 55년생 무겁고 부담되는 감투를 쓸 수 있다. 67년생 어디서나 환영인사를 받아낸다. 79년생 포기가 아닌 마무리를 봐야 한다. 91년생 뜨거운 화제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 원숭이띠

44년생 구름이 친구 되는 소풍에 나서보자. 56년생 신명나는 일에 나이를 잊어보자. 68년생 잊을 수 없던 얼굴과 재회할 수 있다. 80년생 아름다운 날에 아침을 볼 수 있다. 92년생 진심이 아닌 거짓 빈틈을 찾아내자.

▶ 닭띠

45년생 특별하고 귀한 만남이 찾아온다. 57년생 경사 중의 경사 축복이 넘쳐난다. 69년생 화려하지 않은 마음만을 나눠보자. 81년생 힘들었던 시간이 추억이 되어준다. 93년생 약을 찾을 수 없는 실수에 대비하자.

▶ 개띠

46년생 많이 가졌어도 엄살이 필요하다. 58년생 겉으로 알 수 없다 시간을 더해보자. 70년생 자존심의 상처는 시간으로 믿어보자. 82년생 원칙과 소신 뚝심으로 지켜내자. 94년생 칭찬 받기 어렵다 구석을 지켜내자.

▶ 돼지띠

47년생 도울 수 없으면 손님이 되어보자. 59년생 그림의 떡이 아닌 용기를 꺼내보자. 71년생 씨 뿌린 농사가 곳간을 채워간다. 83년생 한 발 양보가 이보전진을 가져보자. 95년생 스승을 뛰어 넘는 완성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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