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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여신' 기은세·차정원·강민경의 '베이지 룩' 코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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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언원 작성일20-04-10 06:45 조회1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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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마아라 기자]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베이지 컬러 코디, 아우터·상하의·가방 등으로 연출해봐]

/사진=기은세, 차정원, 강민경 인스타그램봄볕처럼 따사로운 느낌을 내고 싶다면 부드러운 베이지색 스타일링을 연출해보자. 트렌치코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베이지색은 따뜻한 느낌과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는 효과가 있다.

지난해부터 인기를 끈 얼시(Earthy)룩 스타일링에도 좋은 베이지색 패션 아이템은 어떻게 코디해야할까.

일명 '사복여신'이라 불리는 배우 기은세, 차정원, 강민경의 일상 패션에서 베이지색 스타일링 팁을 찾아봤다.



◇베이지 아우터, 무채색 or 톤인톤 스타일링


/사진=강민경, 기은세 인스타그램단조로워 보이는 베이지도 알고 보면 색감이 다양하다. 노란빛이 돌아 따뜻하게 보이는 베이지가 있고 회색빛이 살짝 섞인 듯한 차가운 베이지가 있다.

입었을 때 얼굴이 칙칙하게 보이지 않고 밝아 보이는 색감을 고르자. 웜톤 쿨톤에 따라 어울리는 베이지가 다르다.

베이지는 카디건, 재킷, 트렌치코트 등 다양한 아우터로 입을 수 있다. 니트 소재는 포근함을 배가하는 효과가 있다.

강민경은 베이지 카디건에 흰색 데님진을 입었다. 기은세는 베이지 셔켓에 블랙 레더 팬츠를 매치했다. 두 사람 모두 베이지에 무채색 아이템을 매치해 베이지의 화사함을 살렸다.

/사진=차정원, 기은세 인스타그램베이지에는 무채색 외에도 얼시룩 컬러가 모두 잘 어울린다.

차정원은 베이지색 재킷에 올리브 컬러의 슬랙스와 그레이 색상의 핸드백을 착용해 톤인톤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채도가 낮은 컬러들에 블랙 슈즈와 티셔츠를 매치해 깔끔한 룩을 완성했다.

기은세처럼 베이지 트렌치코트에 브라운 컬러의 가죽 가방을 매치하면 클래식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베이지에 컬러 포인트!


/사진=기은세, 강민경 인스타그램베이지에는 무채색이나 채도가 낮은 컬러만 어울리지 않는다. 생각보다 다양한 색과 잘 어울려 두루 활용도가 높다.

기은세와 강민경은 레드 아이템을 골랐다. 기은세는 빨간색 마이크로 미니백을 매치해 포인트를 더했다. 강민경은 빨간색 앵두 장식의 진주 목걸이를 해 베이지 룩을 경쾌하게 완성했다.

/사진=강민경, 기은세, 차정원 인스타그램올 시즌 트렌드인 유틸리티 룩도 베이지로 코디하면 일상에서도 무난하게 입을 수 있다. 강민경과 기은세는 베이지 점프슈트에 각각 검정 또는 흰색 티셔츠를 받쳐 입었다.

여기에 강민경은 빨간색 로고가 돋보이는 운동화를, 기은세는 파스텔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컨버스화를 신어 발랄한 느낌을 냈다.

블루 역시 베이지와 잘 어울리는 색상 중 하나다. 베이직한 아이템끼리 매치하면 튀지 않고 오피스룩으로도 입을 만큼 차분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강민경은 베이지 니트 위에 블루 재킷을 입었다. 차정원은 베이지 슬랙스와 블루 셔츠를 매치했다.



◇베이지 가방·슈즈…마스크도 베이지!


/사진=차정원 인스타그램밝은 톤의 베이지색 가방은 특유의 차분한 느낌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한다. 차정원은 의상, 가방뿐만 아니라 소품 역시 베이지 컬러를 즐기는 모습이다.

차정원은 블랙 티셔츠와 팬츠에 루즈한 아이보리 재킷과 베이지색 핸드백을 매치했다. 매니시한 오버핏 재킷이 핸드백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회색 재킷과 데님진 차림에는 베이지색의 플랫 슈즈와 크로스백을 착용했다. 베이직한 아이템이 아닌 독특한 하드웨어의 가방과 중앙 절개가 돋보이는 슈즈를 선택해 차분하면서도 개성 있는 룩이 완성된 모습이다.

차정원은 마스크까지 베이지색으로 선택해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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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의 지난해 1인 평균 급여액은 4748만 원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영풍 석포제련소. /더팩트 DB

영풍·고려아연 지난해 평균 연봉 각각 4748만 원, 8269만 원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영풍그룹의 두 축인 비철금속회사 ㈜영풍과 고려아연㈜은 국내 아연 시장을 이끄는 회사다. 두 회사는 사업 내용이 거의 비슷하지만, 직원들 평균 연봉은 3000만 원 넘게 격차를 보여 눈길을 끈다.

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영풍의 총 근로자는 667명(기간제 근로자 6명 포함)으로 1인 평균 급여액은 4748만 원으로 나타났다. 고려아연의 총 직원 수는 1417명(기간제 근로자 57명 포함)으로 1인 평균 급여액은 8269만 원으로 영풍보다 3521만 원 높다.

두 회사의 주력 사업은 아연 제조 판매로 비슷하다. 영풍은 아연괴 및 기타 유가금속 등을 제조·판매하는 사업을 영위한다고 소개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아연과 연(납) 생산판매를 주업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기타 금, 은, 황산 등은 아연과 연 제련과정에서 회수하는 유가금속과 부산물 등을 생산한다.

다만 매출에서는 고려아연이 크게 앞선다. 지난해 고려아연의 매출은 6조6948억 원, 영업이익 8053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영풍은 매출 3조841억 원, 영업이익 843억 원이다.

한 비철금속 업계 관계자는 "고려아연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영풍보다 월등히 높다"라면서 "이러한 차이가 직원들 연봉에 반영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두 회사의 사업 영역은 비슷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회사의 수익성이 차이가 날 수밖에 없는 구조다.

고려아연의 지난해 1인 평균 급여액은 8269만 원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으로 지난해 19억2700만 원을 보수로 챙겼다. /더팩트 DB

아연과 납을 제련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부산물이 나온다. 고려아연이 운영하는 온산제련소는 납 제련 과정에서 부산물인 금과 은을 추가로 얻는다. 금과 은은 고려아연의 수익성으로 직결된다. 고려아연은 오랜 기간 동안 축적한 기술력으로 금과 은의 회수율 높이고 있다. 실제 고려아연은 전체 매출 비중에서 금이 7% 이상, 은은 2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부산물이 주요 수입원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런 이유로 국제 금 가격이 상승하면 고려아연의 주가는 요동치기도 한다.

반면 영풍은 납 제련을 하지 않는다. 영풍이 경북 봉화군에서 운영하는 석포제련소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납을 제련할 수 없다.

업계 관계자는 "납을 제련하는 프로세스는 아연 제련과 비슷해 직원들이 느끼는 업무 강도는 두 회사가 큰 차이 없을 것"이라면서 "하지만 직원들의 급여에서 큰 차이를 보여 박탈감은 있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풍그룹은 '한 지붕 두 가족' 경영체제를 유지하는 대기업이다. 창업주인 고 장병희·최기호 회장이 아연제련업의 그룹 기틀을 마련했다. 2세인 장형진 영풍 고문과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이 사업을 번창 시켜 재계 25위(2019년 기준) 기업으로 키웠다. 현재 장 씨 가문이 영풍(석포제련소)을, 최씨 가문이 고려아연(온산제련소)을 맡고 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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