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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50만 대도시 특례실현 선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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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곡달사 작성일20-07-09 03:12 조회13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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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8일 제7차 정기회의. 사진제공=안양시
[전주=파이내셜뉴스 강근주 기자] 인구 50만 이상 자치단체 수장들이 대도시 특례 조치가 확대돼야 한다고 다시 한 번 천명했다.

민선7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제7차 정기회의를 겸한 ‘인구 50만 대도시 특례 확대를 위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8일 전주시 팔복예술공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정기회에는 안양, 전주, 수원, 성남, 용인, 고양, 안산, 남양주, 화성, 포항, 김해 등 11개 도시 단체장과 부단체장이 참석했다.

50만 대도시 특례확대 연구용역은 1988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50만 대도시 특례를 인정하는 사무가 확정된 후 행정수요 증가와 다양성 속에서 현재 인구 50만 대도시에 필요한 특례를 발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30만㎡ 미만 개발제한구역 해제권한 이양, 도시기본계획 절차 간소화, 등록면허세 시세 전환 등 재정특례 확대 방안, 행정기구 설치기준 확대, 시정연구원 설립 등 50만 이상 도시 특례사무와 시행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또한 지방분권 차원에서 특례시 지정 논의와 병행해 1999년 이후 20년 이상 변화되지 않은 50만 이상 대도시의 특례 확대가 절실하다는 점도 용역결과로 발표됐다.

민선7기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8일 제7차 정기회의. 사진제공=안양시
최대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장(안양시장)은 “용역 결과와 같이 현재 50만 대도시에 꼭 필요한 특례가 하루빨리 실현되기를 바라며, 21대 국회에서 관련 법안이 다뤄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자”고 강조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선 회장 임기가 만료된 최대호 시장 뒤를 이어 윤화섭 안산시장이 제18대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 회장으로 추대됐다. 아울러 차기 정기회의는 화성시 주관으로 국회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한편 전국대도시시장협의회는 인구 50만 이상 15개 도시(안양 수원 고양 용인 성남 부천 안산 화성 남양주 청주 천안 전주 포항 창원 김해시) 구성돼 있으며, 2003년 설립된 이래 대도시 협의기구로서 효율적인 행정 추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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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년생 산전수전 경험이 훈장을 달아준다. 63년생 옳고 그른 것에 고집을 지켜내자. 75년생 마르지 않은 눈물 기쁨이 더해진다. 87년생 오해와 불신에서 가벼워질 수 있다. 99년생 투지와 강한 정신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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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띠

41년생 초록이 반기는 나들이를 해보자. 53년생 구렁이 담을 넘듯 조용히 가야 한다. 65년생 새로운 가족 두 손으로 환영하자. 77년생 반가운 응원군이 기운을 보태준다. 89년생 천국이 따로 없는 완벽을 볼 수 있다.

▶ 말띠

42년생 싫다 거절이 불이익을 막아낸다. 54년생 바람이 따뜻해지는 정이 오고 간다. 66년생 위험하지 않다 믿음을 지켜내자. 78년생 해 본 적이 없어도 소매를 걷어주자. 90년생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보자.

▶ 양띠

43년생 거칠고 딱딱한 분위기를 풀어내자. 55년생 간절한 소원이 현실로 변해간다. 67년생 해가 높이떠야 원하는걸 얻어낸다. 79년생 고생했다 위로 피곤이 달아난다. 91년생 보기 드문 구경이 발목을 잡아낸다.

▶ 원숭이띠

44년생 지극한 설득으로 반대를 넘어서자. 56년생 가지려는 욕심 본전도 못 건진다. 68년생 떨어지지 않던 고민과 이별하자. 80년생 싫지 않은 유혹이 가슴을 두드린다. 92년생 외롭고 쓸쓸했던 가난을 넘어선다.

▶ 닭띠

45년생 안타까운 슬픔에 같이 울어주자. 57년생 노고를 알아주는 고마움이 온다. 69년생 건네고 싶은 말도 속으로 해야 한다. 81년생 이성의 아름다운 향기에 취해보자. 93년생 조직 화목에 일등공신이 되어주자.

▶ 개띠

46년생 무거운 책임감 한숨이 길어진다. 58년생 얻을 수 있으면 염치불구 해야 한다. 70년생 따가운 시선에도 등을 보여주자. 82년생 뒤돌아보지 말자 앞만 보고 달리자. 94년생 예절에 대한 공부를 다시 해보자.

▶ 돼지띠

47년생 바뀌지 않는 한 길 고집을 지켜내자. 59년생 쉬지 않는 분주함 젊음이 다시 온다. 71년생 잡힐 듯 오지 않던 반전을 볼 수 있다. 83년생 승자의 여유를 마음껏 누려보자. 95년생 한 점 내숭 없이 자신을 더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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