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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 희망 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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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비동 작성일20-07-08 13:49 조회1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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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문화선교회 설립 16주년 기자회견서 사역방향 제시
기독문화선교회(대표회장 김문훈 목사·이사장 최일도 목사)는 7일 오전 경기 가평 설곡산다일공동체에서 ‘설립 16주년 기념 기자회견’을 열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사진)

서정형 기독문화선교회 대표의 사회로 열린 이날 기자회견은 찬양사역자 노숙주 목사의 특송을 시작했다.
특송하는 노숙주 목사
대표회장 김문훈 목사는 인사말에서 “지구촌이 코로나19로 예배가 회복되지 못하고, 온라인 예배와 현장 예배를 병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기독문화선교회가 교계 부흥과 전도를 위해 코로나 이후 프로그램을 통해 섬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사장 최일도 목사는 “코로나19 이후 새 커리큘럼으로 집회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다일공동체와 함께 다양한 포럼, 학술세미나 등을 열겠다. 유튜브 영상을 통한 목회자 칼럼 및 다양한 신앙정보와 목회정보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기독문화선교회 이사장 최일도 목사가 사역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서정형 기독문화선교회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고민하고 이를 위해 함께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미디어를 활용한 새로운 예배 방향을 제시할 방침이다.
축사하는 윤항기 목사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
선교회 소속 신바람힐링 강사들이 은혜 넘치는 유튜브 영상을 제작한다.

이 단체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한국교회에 희망을 전할 계획이라고 서 대표는 밝혔다.

가수 윤항기 목사와 개그맨 배영만 전도사가 축사했다.

이 단체 이사장 최일도목사가 기독문화선교회 향후 사역방향을 소개했다.

기독문화선교회는 고 황수관 박사가 2004년 5월 설립한 문화선교단체다.

설립자의 믿음과 사랑의 정신을 받들어 힐링부흥회, 찬양집회, 간증집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사역하고 있다.

신바람힐링 강사로 김문훈 최일도 윤항기 박필 박동석 김기남 리종기 김우경 백윤영 강형규 정규재 김석균 노숙주 목사, 배영만 전도사, 두상달 서수남 이종근 한인수 홍수환 조용근 주대준 김동철 장로, 서유석 이용식 권영찬 집사, 김민정 옥희 권사, 김은희 집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후원 사는 정학영 유준식 장로, 김석도 집사 등이다.

2014년 사단법인 ‘신바람’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법인 등록했다.

2014년 특허청에는 ‘신바람’으로 상표 등록했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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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인 8일은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덥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사진은 지난 3일 서울 최고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른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앞 가벼운 옷차림으로 거리를 걷는 시민들 모습.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수요일인 8일은 한낮 기온이 30도까지 오르며 덥겠다. 일부 지역에는 비가 오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수요일 아침 최저기온 19~23도, 낮 최고기온 24~32도를 보이겠다. 또,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강원영서와 경상내륙에 대기 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이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mm 수준이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대전 21도 △대구 22도 △부산 22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청주 21도 △춘천 21도 △강릉 22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20도 △백령도 18도 등으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전 30도 △대구 31도 △부산 28도 △전주 30도 △광주 30도 △청주 30도 △춘천 32도 △강릉 27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4도 △백령도 24도 등이다.

대기 상태가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cuba2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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