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와 “아파트 전세물건 부족에 신축빌라 전세거래 비중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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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창망살 작성일20-07-09 03:29 조회19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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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정호기자] 서울의 전세물건 부족 현상이 아파트에 이어 빌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는 “6·17 부동산 대책의 전세 대출 회수 규정에 단독, 연립, 다세대 주택이 제외되어 이들 주택의 전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일부 집주인들은 커진 보유세 부담으로 전세 수요가 높은 지역의 전세 물건을 반전세 형태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아파트 전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신축빌라 매매와 구옥빌라 전세 거래가 늘고 있다. 올해로 론칭 5주년을 맞은 신축빌라 전문 부동산 플랫폼 ‘집나와’는 가격 부담이 큰 아파트 대신 신축빌라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을 위해 신축빌라 무료 매물등록 및 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나와 관계자는 “아파트 전세 수요가 많은 강남3구를 필두로 전국적인 전세 품귀 현상이 나타나면서 이의 대안으로 신축빌라 분양과 구옥빌라 전세 매물에 대한 수요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동산 종사자와 수요자들을 위해 회원가입시 신규 직거래 기능을 제공하여 직거래 거래시까지 무제한 노출이 가능하며 13,000개 제휴업소 에이전시를 통한 푸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집나와’는 독자개발 인공지능 학습 알고리즘 기반의 부동산 빅데이터 집계시스템 빅그램을 기준으로 전국 구옥빌라, 신축빌라 전세 및 매매와 오피스텔 분양시세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집나와 빅그램의 4~5월 빌라시세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와 사당동(사당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3억5,285만원(▽7.72%), 4억3,834만원(▽1.26%) 선이다. 은평구 역촌동(역촌역) 신축빌라와 응암동(응암역) 신축빌라는 2억6,653만원(▽0.72%)과 3억575만원(▽4.18%), 강서구 발산동(발산역) 신축빌라,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는 2억9,877만원(△0.69%), 2억7,447만원(△1.01%)에 거래된다.
경기도 부천시 내동(신중동역) 신축빌라, 심곡동(부천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3억1,033만원, 2억6,141만원(△9.83%)대이며 남양주시 퇴계원면(퇴계원역) 일대 별내면(별내역) 신축빌라는 1억9,800만원, 파주시 금촌동(금촌역) 신축빌라와 상지석동(운정역) 신축빌라는 2억1,661만원(△0.39%), 2억2,020만원(▽1.47%)에 분양된다.
인천 남구 숭의동(숭의역) 신축빌라, 주안동(효성역) 신축빌라 평균 분양시세는 2억274만원(▽24.66%), 2억1,870만원(△2.88%) 선이며 남동구 간석동(운연역) 신축빌라, 만수동(만수역) 신축빌라는 2억400만원과 2억1,017만원(▽0.41%)에 거래되고 있다.
신축 오피스텔 분양시세의 경우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영등포역), 신길동(신길역) 오피스텔이 2억6,182만원(△8.47%), 3억1,933만원대, 광진구 중곡동(중곡역) 오피스텔과 구산동(구산역) 오피스텔이 2억3,917만원과 6억3,000만원대, 은평구 구산동(구산역), 역촌동(역촌역) 오피스텔이 2억5,033만원과 2억5,994만원의 평균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경기도 부천시 신축오피스텔 중 송내동(송내역)과 심곡동(부천역) 오피스텔은 2억6,106만원(▽8.83%), 2억8,350만원대에 분양이 진행중이다. 인천 부평구 부평동(부평역) 오피스텔과 청천동(부평구청역) 오피스텔은 2억6,581만원(▽3.03%), 2억3,118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계양구 임학동(임학역) 오피스텔과 계산동(계산역) 오피스텔 평균시세는 3억3,700만원, 2억5,591만원 선이다. 이정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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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이정호기자] 서울의 전세물건 부족 현상이 아파트에 이어 빌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는 “6·17 부동산 대책의 전세 대출 회수 규정에 단독, 연립, 다세대 주택이 제외되어 이들 주택의 전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며 일부 집주인들은 커진 보유세 부담으로 전세 수요가 높은 지역의 전세 물건을 반전세 형태로 전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아파트 전세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집마련을 할 수 있는 신축빌라 매매와 구옥빌라 전세 거래가 늘고 있다. 올해로 론칭 5주년을 맞은 신축빌라 전문 부동산 플랫폼 ‘집나와’는 가격 부담이 큰 아파트 대신 신축빌라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자들을 위해 신축빌라 무료 매물등록 및 직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집나와 관계자는 “아파트 전세 수요가 많은 강남3구를 필두로 전국적인 전세 품귀 현상이 나타나면서 이의 대안으로 신축빌라 분양과 구옥빌라 전세 매물에 대한 수요자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동산 종사자와 수요자들을 위해 회원가입시 신규 직거래 기능을 제공하여 직거래 거래시까지 무제한 노출이 가능하며 13,000개 제휴업소 에이전시를 통한 푸시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집나와’는 독자개발 인공지능 학습 알고리즘 기반의 부동산 빅데이터 집계시스템 빅그램을 기준으로 전국 구옥빌라, 신축빌라 전세 및 매매와 오피스텔 분양시세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집나와 빅그램의 4~5월 빌라시세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상도동(상도역) 신축빌라와 사당동(사당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3억5,285만원(▽7.72%), 4억3,834만원(▽1.26%) 선이다. 은평구 역촌동(역촌역) 신축빌라와 응암동(응암역) 신축빌라는 2억6,653만원(▽0.72%)과 3억575만원(▽4.18%), 강서구 발산동(발산역) 신축빌라, 화곡동(화곡역) 신축빌라는 2억9,877만원(△0.69%), 2억7,447만원(△1.01%)에 거래된다.
경기도 부천시 내동(신중동역) 신축빌라, 심곡동(부천역) 신축빌라 평균시세는 3억1,033만원, 2억6,141만원(△9.83%)대이며 남양주시 퇴계원면(퇴계원역) 일대 별내면(별내역) 신축빌라는 1억9,800만원, 파주시 금촌동(금촌역) 신축빌라와 상지석동(운정역) 신축빌라는 2억1,661만원(△0.39%), 2억2,020만원(▽1.47%)에 분양된다.
인천 남구 숭의동(숭의역) 신축빌라, 주안동(효성역) 신축빌라 평균 분양시세는 2억274만원(▽24.66%), 2억1,870만원(△2.88%) 선이며 남동구 간석동(운연역) 신축빌라, 만수동(만수역) 신축빌라는 2억400만원과 2억1,017만원(▽0.41%)에 거래되고 있다.
신축 오피스텔 분양시세의 경우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영등포역), 신길동(신길역) 오피스텔이 2억6,182만원(△8.47%), 3억1,933만원대, 광진구 중곡동(중곡역) 오피스텔과 구산동(구산역) 오피스텔이 2억3,917만원과 6억3,000만원대, 은평구 구산동(구산역), 역촌동(역촌역) 오피스텔이 2억5,033만원과 2억5,994만원의 평균시세를 형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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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또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봉주 인턴기자] 목요일인 9일은 전국이 가끔 구름많은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비가 내리겠다. 또 대부분 내륙에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덥겠다.
낮 12시경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후 3시부터 밤 12시 사이에는 전남과 경상도에도 비가 오겠다. 특히 밤부터 제주도와 경상해안 일부 지역에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또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 대기불안정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이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mm 수준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청주 22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9도 △백령도 18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3도 △대전 32도 △대구 30도 △부산 27도 △전주 31도 △광주 29도 △청주 32도 △춘천 32도 △강릉 26도 △제주 28도 △울릉도·독도 24도 △백령도 26도로 예보됐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기 상태는 대체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모레 오전사이 제주도와 경상해안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 없도록 유의하기 바란다"면서 "계곡이나 하천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야영과 낚시 등의 야외활동 시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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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12시경 제주도에서 비가 시작되어 오후 3시부터 밤 12시 사이에는 전남과 경상도에도 비가 오겠다. 특히 밤부터 제주도와 경상해안 일부 지역에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겠다.
또 오후 12시부터 오후 6시 사이 경기동부와 강원영서에 대기불안정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이 지역의 예상 강수량은 5~20mm 수준으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1도 △대구 21도 △부산 21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청주 22도 △춘천 21도 △강릉 21도 △제주 22도 △울릉도·독도 19도 △백령도 18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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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주 인턴기자 patriotb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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