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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한 가족 사진, 소름 끼쳐"…'연쇄살인' 최신종 프로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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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매언원 작성일20-05-22 12:04 조회1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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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임지우 기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전북 전주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 최신종(31)의 SNS 프로필 사진이 온라인 상에 유출됐다. 최신종의 프로필에는 아이의 돌사진으로 추정되는 평범한 가족 사진이 있어 누리꾼들 사이에선 "소름 끼친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지난 20일 전북지방경찰청은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강도 살해 등의 혐의로 구속된 최신종의 이름과 사진, 나이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최신종의 신상 공개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최신종의 SNS 프로필 사진이 유출됐다.

사진 속 최신종은 아내와 함께 아이의 돌잔치를 기념하는 평범한 가장의 모습이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인데, 사실 살인마였다니 더 소름이 끼친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신종의 신상이 공개된 이후 주변인을 중심으로 "평소에도 무자비하고 잔인한 폭력을 일삼았다", "이번 범행이 그리 놀랍지 않다" 등의 증언도 나오고 있다.

미제사건을 다루는 유튜버 김원은 지난 20일 '전주 실종 연쇄살인 신상공개'라는 영상에서 최신종의 지인이라고 밝힌 제보자들의 증언을 공개했다.

한 제보자는 "최신종은 평소 지역 내에서 소위 '전주 짱'이라고 불렸으며 10대 때부터 싸움을 일삼아 왔다"며 "사람을 때릴 때 보면 무자비하고 잔인했으며, 예전부터 여자를 유독 좋아해 소개해달라고 하는 게 다반사였다"고 밝혔다.

제보자는 "최신종이 자신의 친구들과 싸움이 났던 후배들을 다시 불런선 산에 끌고 가 머리가 터질 때까지 때렸다"며 "언젠가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을 어릴 때부터 했었다"고 말했다.

최신종은 지난달 14일 아내의 지인인 여성 A씨(34)를 성폭행한 뒤 목 졸라 살해하고, 범행 나흘 뒤인 지난달 18일 부산 출신의 또 다른 여성 B씨(29)를 같은 수법으로 살해하고 시신을 과수원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

임지우 기자 jiul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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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전라북도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최신종(31)이 '포토라인'에 서지 않을 전망이다. 최신종은 이미 전주에서 실종된 첫 번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상태이기 때문에 다른 피의자처럼 검찰 송치 단계에서 얼굴을 노출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신상공개를 결정했다. 이후 경찰은 직접 언론에 최씨의 운전면허증 사진과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신상공개 근거로 범행의 잔인성 및 중대한 피해, 충분한 증거 확보, 공공의 이익 등을 들었다.

전라북도 전주와 부산에서 실종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최신종(31). [전북지방경찰청 제공]

신상공개 결정과 동시에 경찰은 최신종의 운전면허증 사진을 언론에 직접 배포했다.

전북경찰청은 신상공개 근거로 △범행의 잔인성 및 중대한 피해 △충분한 증거 확보 △공공의 이익 등을 들었다.

경찰은 그러나 다른 방법으로는 최신종의 얼굴을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혀 포토라인을 통한 얼굴 노출은 사실상 어려운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신종은 이미 전주에서 실종된 첫 번째 여성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검찰 단계에서도 지난해 마련된 '형사사건 공개금지에 관한 규정안'에 따라 공개 소환이 원칙적으로 금지되기에 최신종의 모습은 언론에 노출되지 않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현재 모습은 조만간 법정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측된다.

경찰은 최신종이 두 번째로 살해한 부산 실종여성 사건에 대한 수사도 조만간 마무리하고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전북경찰청 관계자는 "신상공개와 함께 포토라인 공개 여부도 논의했으나 피의자가 이미 구속 수감된 상태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경찰 단계에서 추가적 얼굴 노출 계획은 현재로선 없다"고 설명했다.

권준영기자 kjykjy@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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