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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메양, '3년·주급 3억 7천만원' 아스날에 재계약 조건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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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반솔린 작성일20-07-04 12:13 조회1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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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아스날의 '특급 골잡이' 피에르 에므리크 오바메양(31)이 '3년 계약+주급 25만 파운드'의 재계약 조건을 제시했습니다.

축구전문 매체 ESPN FC는 "계약 종료를 1년 앞둔 오바메양이 아스날 잔류 의사를 밝히고 재계약 협상을 하고 있다"라며 "아스날은 아직 여름 이적 시장의 예산 규모를 결정하지 못하고 있지만 오바메양을 반드시 잡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오바메양이 내건 재계약 조건은 3년 계약 연장에 주급 25만 파운드, 약 3억 7,300만 원입니다.

2018년 1월 독일 도르트문트를 떠나 아스날에 입단한 오바메양은 '특급 골잡이'로서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프랑스 리그1 생테티엔에서 뛰던 2011-2012시즌부터 이번 시즌까지 무려 9시즌 연속 두자릿수 득점의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도르트문트에서 2016-2017시즌 분데스리가 득점왕(31골)을 차지했던 그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무함마드 살라흐, 사디오 마네(이상 리버풀)와 함께 나란히 22골을 넣어 공동 득점왕에 올랐고, 이번 시즌에도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와 함께 나란히 19골로 득점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특히 오바메양은 지난 2일 노리치시티전에서 2골을 터트려 아스날 역사상 최단 경기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50골(79경기 51골)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스날 잔류를 선언한 오바메양은 이미 나이가 31살이 된 상황에서 이번 계약이 축구 인생의 '마지막 빅딜'이라고 생각하고 협상에 나섰습니다.

아스날의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오바메양과 이야기를 나눌 때마다 그는 아스날에 있는 게 행복하다고 이야기한다"라며 "오바메양은 아스날에 정착을 잘했고, 가족들도 행복해한다. 오랫동안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재계약을 낙관했습니다.

김형열 기자(henry13@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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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7월4일 토요일(음력 5월14일 무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자신하지 않는 엄살이 필요하다. 60년생 승자의 기분 좋은 미소를 볼 수 있다. 72년생 여름보다 뜨거운 사랑이 오고 간다. 84년생 가지고 있는 것에 귀함을 알아보자. 96년생 실패를 이겨야 완성을 볼 수 있다.

▶ 소띠

49년생 언제나 청춘 건강을 자신해보자. 61년생 오십보백보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 73년생 먼 길 온 정성 고마움이 배가 된다. 85년생 주인공이 아닌 그림자가 되어주자. 97년생 아름다운 추억 사진으로 남겨두자.

▶ 범띠

50년생 반가운 인사 웃을 일이 많아진다. 62년생 속상함이 가득 주름살이 늘어간다. 74년생 비교하지 말자 미움만 남겨진다. 86년생 그리웠던 곳으로 걸음을 서두르자. 98년생 성실이 만든 기회 날개가 달려진다.

▶ 토끼띠

51년생 영광 된 자리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 63년생 어려운 시험에 성공을 볼 수 있다. 75년생 참고 인내해야 달콤함을 볼 수 있다. 87년생 아쉬움이 아닌 내일을 기약하자. 99년생 허기진 지갑에 든든함을 줄 수 있다.

▶ 용띠

52년생 새털 같은 행복감 구름을 밟아보자. 64년생 시간이 바쁘다 게으름을 깨워보자. 76년생 의욕이 앞서가도 시간을 더해보자. 88년생 철없는 호기심 가난이 먼저 온다. 00년생 싹싹한 칭찬에 입 꼬리가 올라간다.

▶ 뱀띠

41년생 바쁘지 않은 여유 배짱을 더해보자. 53년생 귀한 손님 방문 마음을 나눠보자. 65년생 안 된다 반대에도 고집을 지켜내자. 77년생 불가능이 없다 투지를 더해보자. 89년생 울고 싶었던 부진을 닦아낼 수 있다.

▶ 말띠

42년생 늦지 않은 후회 처음으로 돌아가자. 54년생 가슴 뭉클한 평화 행복이 커져간다. 66년생 사서했던 고생이 빛을 발해준다. 78년생 미안함이 아닌 고마움을 가져보자. 90년생 오라는 곳 많아도 가족을 우선하자.

▶ 양띠

43년생 혹시 했던 기대 허탈감만 남겨준다. 55년생 나약하지 않은 강인함을 보여주자. 67년생 든든한 우정 급한 불을 끌 수 있다. 79년생 손꼽아 기다리던 순간을 볼 수 있다. 91년생 답답했던 응어리를 풀어낼 수 있다.

▶ 원숭이띠

44년생 자칫 방심에 자존심에 금이 간다. 56년생 세상사는 재미에 흠뻑 빠져보자. 68년생 겹치는 경사 축배의 잔을 들어보자. 80년생 뜨거운 눈물이 하염없이 쏟아진다. 92년생 쉬지 않는 땀으로 내일을 준비하자.

▶ 닭띠

45년생 기분 좋은 제안도 고민이 필요하다. 57년생 표정 관리 안 되는 선물을 받아내자. 69년생 찬성이 어렵다 반대를 지켜내자. 81년생 이유가 아닌 부족함을 탓해야 한다. 93년생 한 눈 팔지 않는 모범생이 되어보자.

▶ 개띠

46년생 든든한 지원군 안식처가 되어주자. 58년생 자신감 끌어오는 성공을 볼 수 있다. 70년생 보고 싶던 얼굴 피곤함을 달래보자. 82년생 부족함이 없는 자랑이 생겨난다. 94년생 진짜가 아닌 거짓 귀를 씻어내자.

▶ 돼지띠

47년생 늦지 않는 사랑이 꽃을 피워낸다. 59년생 초조함이 아닌 느긋함을 지켜내자. 71년생 가르치는 일에 진중함을 더해보자. 83년생 잔칫상 대접에 젓가락이 분주하다. 95년생 원하던 결과 뿌듯함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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