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소스컨설팅, 아틀라시안 솔루션으로 미래에셋생명 ITSM 시스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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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비동 작성일20-06-30 20:36 조회1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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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소스컨설팅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요청 관리 프로세스의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금융권의 각종 규제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업무의 복잡도와 관리해야 할 자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의 지라, 컨플루언스, 빗버킷, 뱀부 등의 솔루션을 활용해 전반적인 요청 관리 프로세스를 통합했다.
사용자 수 250명 기준의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사용 중이던 미래에셋생명은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 제품을 적용해 라이선스를 추가 구매하지 않고도 사용자 수를 모두 감당하게 됐다. 오픈소스컨설팅 관계자는 약 34%의 비용을 절감했다고 전했다.
최지웅 오픈소스컨설팅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업의 민첩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금융권에 애자일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라며 “조직의 유연성을 지원하는 아틀라시안 솔루션과 오픈소스컨설팅의 컨설팅이 결합해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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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이종현기자] 오픈소스컨설팅이 아틀라시안 솔루션 기반으로 미래에셋생명의 정보기술(IT) 서비스 관리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아틀라시안 마켓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앱)인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를 적용해 약 34%의 비용 절감 효과를 누렸다는 설명이다.
오픈소스컨설팅에 따르면 미래에셋생명은 요청 관리 프로세스의 개선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금융권의 각종 규제 기준이 강화됨에 따라 업무의 복잡도와 관리해야 할 자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오픈소스컨설팅은 아틀라시안의 지라, 컨플루언스, 빗버킷, 뱀부 등의 솔루션을 활용해 전반적인 요청 관리 프로세스를 통합했다.
사용자 수 250명 기준의 아틀라시안 솔루션을 사용 중이던 미래에셋생명은 플렉서블 유저 라이선스 제품을 적용해 라이선스를 추가 구매하지 않고도 사용자 수를 모두 감당하게 됐다. 오픈소스컨설팅 관계자는 약 34%의 비용을 절감했다고 전했다.
최지웅 오픈소스컨설팅 최고기술책임자(CTO)는 “기업의 민첩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최근 금융권에 애자일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라며 “조직의 유연성을 지원하는 아틀라시안 솔루션과 오픈소스컨설팅의 컨설팅이 결합해 고객 비즈니스 혁신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종현 기자>bel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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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한복진흥센터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공동으로 ‘한복’을 통해 본격적인 한류 콘텐츠 확산에 나선다.
문체부가 이끄는 한류 진흥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2020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은 한류 콘텐츠와 국내 중소기업 간 연계를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타 산업 간의 연계 효과를 창출하는 ‘상생 프로젝트’ 이다.
한복진흥센터는 이 사업에서 전통(한복)분야 참여기업을 공모한 결과, △다시곰 △생성공간여백 △손짱 △시지엔이 △여미다 △한복린 △혜온 등 총 7개 한복 전문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한류연계 한복상품을 기획·제작하고, 궁극적으로는 해외 진출까지 이룰 수 있는 역량 있는 기업을 선정하기 위해 총 2단계에 걸쳐 공모 심사를 진행했다. 독창적인 한류 연계 한복 상품을 개발해낼 수 있는 역량과 전문성은 물론, 해외 진출을 고려하여 현지화 전략 및 스토리텔링 창출 등도 주요한 심사 기준이 됐다.
이번에 선정된 7개 기업은 국내외에서 한복을 알려온 역량 있는 전문기업으로, K팝 연예인 및 국내외 영향력자(인플루언서) 등, 한류를 대표하는 문화예술인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한복 신상품 기획·개발부터 마케팅 등 해외시장 개척까지 앞장선다. 각 업체 별로 최대 9000만원, 총 5억 4000만원 규모의 지원금이 제공될 계획이다.
한복 분야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7개 기업과, 7월 중 추가 선정되는 3개의 소규모 기업 등 총 10개의 한복 전문 기업이 새로운 한류 사업모델을 개발하여 전통과 한복문화 확산에 힘을 보탠다.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 옷 한복을 새로운 한류 콘텐츠이자 K패션 핵심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며, “한복 전문기업·한복 디자이너와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어떤 한류 콘텐츠가 탄생할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획·개발된 한복 상품은 12월 패션쇼를 통해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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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가 이끄는 한류 진흥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2020 한류연계 협업콘텐츠 기획개발 지원’은 한류 콘텐츠와 국내 중소기업 간 연계를 통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고 타 산업 간의 연계 효과를 창출하는 ‘상생 프로젝트’ 이다.
한복진흥센터는 이 사업에서 전통(한복)분야 참여기업을 공모한 결과, △다시곰 △생성공간여백 △손짱 △시지엔이 △여미다 △한복린 △혜온 등 총 7개 한복 전문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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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분야에서는 이번에 선정된 7개 기업과, 7월 중 추가 선정되는 3개의 소규모 기업 등 총 10개의 한복 전문 기업이 새로운 한류 사업모델을 개발하여 전통과 한복문화 확산에 힘을 보탠다.
김태훈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은 우리 옷 한복을 새로운 한류 콘텐츠이자 K패션 핵심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발판이 될 것”이라며, “한복 전문기업·한복 디자이너와 한류 문화예술인의 협업으로 어떤 한류 콘텐츠가 탄생할지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기획·개발된 한복 상품은 12월 패션쇼를 통해 대중에 공개될 예정이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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